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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12월 7일 '뉴스 9' 헤드라인

등록 2023.12.07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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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총선을 약 4개월 앞두고 여야의 인재영입이 시작됐습니다. 국민의힘은 탈북과학자와 유명 소아과 의사를, 민주당은 여성과학자 영입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2. 국민의힘 '인요한 혁신위'가 42일 만에 조기 종료했습니다. 민주당에선 이해찬 전 대표가 내년 총선을 두고 낙관론을 내놔 당내에선 우려가 나왔습니다.

3. 지난 정부 당시, 북한군에 의해 피살된 해양수산부 공무원 이대준 씨에 대한 감사원의 감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문재인 정부의 방치와 은폐 속에 사망했다고 최종 판단했습니다.

4. 대법원이 비정규직 노동자 고 김용균 씨 사망 사고 책임을 원청 기업 대표에게 물을 수 없다고 결론 내렸습니다.

5. 내년 3월부터 퇴직한 경찰과 교원이 학교폭력 업무를 맡게 됩니다. 교권침해 해결에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됐습니다.

6. 연말을 앞두고, 낮 시간대에 이뤄지는 음주운전 단속에 동행했습니다. 전날 음주로 인한 숙취 운전이 적발됐습니다.

7. 미국 메이저리거 김하성이 과거 국내에서 함께 뛰었던 팀 후배를 고소했습니다. 김하성은 2년 전 벌어진 몸싸움을 빌미로, 후배가 지속적으로 금품을 요구해왔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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