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이메일보내기
  • URL복사
경제

아시아나, 김포공항서 국내선 승객 몸무게 측정

등록 2023.12.12 06:45 / 수정 2023.12.12 06:51

  • 페이스북
  • 트위터
  • 이메일보내기
  • URL복사

/TV조선 방송화면 캡처

아시아나항공이 안전 운항을 목적으로 12일부터 오는 21일까지 열흘간 국내선 항공기에 탑승하는 승객들의 몸무게를 측정한다.

국토교통부 고시에 따른 승객 표준 중량 측정이다.

승객들은 기내에 들고 타는 짐과 함께 측정대에 올라 몸무게를 재면 된다.

아시아나항공은 "승객 평균 중량을 산출하기 위한 것으로, 해당 목적 외에는 쓰이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승객 표준 중량 측정은 국토부 고시에 따라 최소 5년마다 이뤄진다.

측정된 자료는 항공기 무게를 배분해 자세를 유지하고 운항 안전성을 높이는 데 사용된다.

Copyrights ⓒ TV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제보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