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 방송화면 캡처
국토교통부 고시에 따른 승객 표준 중량 측정이다.
승객들은 기내에 들고 타는 짐과 함께 측정대에 올라 몸무게를 재면 된다.
아시아나항공은 "승객 평균 중량을 산출하기 위한 것으로, 해당 목적 외에는 쓰이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승객 표준 중량 측정은 국토부 고시에 따라 최소 5년마다 이뤄진다.
측정된 자료는 항공기 무게를 배분해 자세를 유지하고 운항 안전성을 높이는 데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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