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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전체

이자부담이 옷·신발 지출보다 더 커졌다

  • 등록: 2023.12.13 06:45

  • 수정: 2023.12.13 06:49

/TV조선 방송화면 캡처
/TV조선 방송화면 캡처

가계의 이자 부담이 처음으로 옷·신발 구입지출을 넘어섰다.

통계청 집계 결과 올해 3분기 가계(전국·1인 이상·실질) 월평균 이자 비용은 11만4,900원이었다.

1년새 20% 늘었다.

반면 의류·신발 지출은 10만 4천원으로 1년전보다 1만3,700원 줄었다.

이자 비용이 의류·신발 지출보다 커진 것은 2006년 1인 가구가 포함된 가계동향이 집계된 이후 처음이다.

고물가, 높은 이자비용 탓에 실질 가처분 소득이 줄어든 가계가 옷·신발 소비부터 줄인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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