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뉴욕증시가 올해 마지막 거래 주간에도 '산타 랠리'를 이어갔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약 2년 만의 사상 최고치 경신을 눈앞에 뒀다.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0.43%, S&P 500 지수는 0.42%, 나스닥 지수는 0.54% 상승했다.
미 증시가 지난주까지 8주 연속 상승세를 지속하면서 투자자들의 '사자' 합류가 잇따랐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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