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오전 5시 51분께 대구 달서구 대천동 성서2차일반산업단지 한 섬유제품제조 공장에서 원인이 확인되지 않은 불이 나 소방 당국이 화재진압에 나서고 있다. /연합뉴스
소방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해 화재 3시간여 만인 오전 8시 56분쯤 불을 모두 껐다.
현재까지 확인된 인명피해는 없다.
대구 달서구청은 화재 확산을 우려해 한때 인근 주민에게 성서체육대피하라는 안전 문자를 발송하기도 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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