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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64년 만에 탈환 첫걸음' 오늘밤 아시안컵 바레인과 격돌

등록 2024.01.15 08:13 / 수정 2024.01.15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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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년 만에 아시안컵 정상 탈환을 노리는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오늘 저녁 8시 30분 바레인을 상대로 첫 경기를 치릅니다.

손흥민과 이강인, 김민재, 황희찬 등 핵심 선수가 유럽 빅리그에서 맹활약하면서 아시아 정상에 복귀할 만한 전력을 갖췄다는 평가도 나옵니다.

한국 대표팀은 1956년과 1960년 아시안컵에서 우승한 이후 준우승은 4번 기록했지만, 다시 우승컵은 들어올리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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