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영애 /TV조선 '티조 Clip'캡처
엔터테인먼트 기업 판타지오는 30일 "드라마 '의녀 대장금'의 주연배우 이영애를 작년 6월 캐스팅한 데 이어 드라마 작가와도 계약했다"며 "오는 10월 첫 촬영에 들어가 내년 초에 방영할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구체적인 편성 시기와 방송 플랫폼 등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제목도 '의녀 대장금'에서 바뀔 수 있다고 덧붙였다.
판타지오는 "'의녀 대장금'은 2003∼2004년 방영된 '대장금'에 이어 의녀가 된 장금이(서장금)의 일대기를 다룰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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