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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이영애 20년 만에 '장금이' 연기한다…'의녀 대장금' 주연

등록 2024.01.30 16:32 / 수정 2024.01.30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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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영애 /TV조선 '티조 Clip'캡처

이영애가 '대장금' 종영 20년 만에 같은 인물의 일대기를 다룬 새 드라마에 출연한다.

엔터테인먼트 기업 판타지오는 30일 "드라마 '의녀 대장금'의 주연배우 이영애를 작년 6월 캐스팅한 데 이어 드라마 작가와도 계약했다"며 "오는 10월 첫 촬영에 들어가 내년 초에 방영할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구체적인 편성 시기와 방송 플랫폼 등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제목도 '의녀 대장금'에서 바뀔 수 있다고 덧붙였다.

판타지오는 "'의녀 대장금'은 2003∼2004년 방영된 '대장금'에 이어 의녀가 된 장금이(서장금)의 일대기를 다룰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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