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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펀치] 신범철 "쿠바 수교, 文 정부 때 희석됐다가 윤석열 정부서 성과"

"쿠바 수교, 문 정부 때 희석됐다가 윤석열 정부서 성과" "아무리 트럼프라 하더라도 북한 핵 인정하기 어려울 것" "충청의 정치 1번지, 천안갑 출마" “한동훈 효과로 이번 선거는 다른 때와 다를 것” "한 위원장 공천 과정, 지향하는 가치에 부합해" "이번 선거 가늠하는 것은 혁신" "TK지역도 선당후사로 나가야"
  • 등록: 2024.02.15 오후 13:39

  • 수정: 2024.02.15 오후 15:52

▶방송 : 2월15일 TV CHOSUN 유튜브 <강펀치> (10:20~11:30)
▶진행 : 강상구 부장, 류병수 차장
▶대담 : 신범철 전 국방부 차관

강상구> 초대손님을 모시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의 초대손님은 신범철 전 국방차관입니다.
지금 천안 갑이던가요? 지금 천안갑에서 열심히 뛰다가 강펀치에 출연하려고 지금 애써 달려왔는데 정치 얘기를 물어보고 또 천안의 요새 분위기는 어떤지 여쭤보고 해야 되는데 그에 앞서서 오늘 아침에 1면 머리기사 1면에 외교안보 기사가 많았어요.
그래서 신 차관을 모셔놓고 외교안보 얘기를 또 안 여쭤보는 것도 이것 마침 날도 날이고 해서 좀 여쭤보도록 하겠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되게 오랜만입니다.

류병수> 오랜만에 뵙습니다.

신범철> 감사합니다. 작가님들 박수까지 쳐주시고

강상구> 인사 한번 하세요.

신범철> 반갑습니다. 신범철 전 국방부 차관입니다. 저는 지금 국민의 예비후보로 천안갑에서 준비하고 있는데요. 천안에서 시민들 우리 지역구 구민들을 만나 뵙는 거 못지않게 이렇게 또 tv조선에 오래간만에 와서 전국에 계신 청취자들 시청자 분들 뵙는 게 또 행복하네요.
아무튼 또 저희 지역구에서도 많이 보고 계실 거예요.
제가 홍보를 좀 하고 왔습니다. 댓글 좀 적극적으로 달아주십시오.

강상구> 그새 좀 타셨어요?

신범철> 많이 돌아다녔습니다. 사실은 뭐 결국 이렇게 지역 선거는 얼마나 많이 지역 주민들을 만나느냐 그게 관건을 그러니까 좌우한다고 생각해요.
그렇기 때문에 많이 돌아다녔고 사실 이렇게 재미있는 유튜브 강펀치도 자주 못 봤어요.
사실 거의 못 봤습니다. 솔직히 말씀드리면 그래서 무슨 말씀을 드릴까 감이 혹시나 떨어지지 않았을까 걱정은 되는데 제가 아는 바를 진솔하게 말씀드리겠습니다.

강상구> 한 5분에서 10분 정도만 저기 천안갑 예비후보 말고 전 국방차관으로 질문 좀 드릴게요.

류병수> 외교 안보 전문가

강상구> 오늘 머리기사가 쿠바 수교였어요. 이게 사실은 전혀 그동안 소문도 없었던 일이라 깜짝 놀랐어요.
근데 형식이 공한교환 이렇게 돼 있더라고요. 이게 일반적인 수교 방식이 맞아요?

신범철> 하나하나 설명 드리겠습니다. 사실 쿠바하고 수교는요.
저희가 오랜 기간 추구해 왔어요. 왜냐하면 북한이 외교적으로 고립되면 고립될수록 우리 대한민국에 의존할 수밖에 없는 구조를 만드는 것이 우리가 장기적으로 한반도의 평화를 가져오고 자유민주 통일을 지향할 수 있는 관건이다 해서 탈냉전 이후에 계속해 왔던 거죠.
그렇지만 많은 나라들이 과거 북한과 인연을 맺었던 많은 나라들이 우리와 수교를 해왔지만 쿠바만큼은 절대 변하지 않았던 거죠.
그래서 이 본격적인 노력은요. 사실 제가 국방차관은 윤석열 정부에서 했지만 과거 박근혜 정부에서 외교부 정책기획관을 했습니다.
그래서 외교 정책을 어떻게 가져가야 될까 하는 부분에 고민을 했는데 그때 이미 윤병세 장관께서 상당히 구체적인 노력을 기울여 왔던 거예요.
그렇지만 또 문재인 정부 때 그것이 약간 희석되었는지 별다른 진전을 보지 못하다가 윤석열 정부에서 성과를 낸 건데요.
쿠바하고 수교 형식을 말씀드렸는데 질문하셨는데 형식은요. 사실 약간 다양해요.
어떻게 보면 조약을 체결하는 형식으로 수교를 할 수도 있고 이렇게 외교 공안 그럼에도 불구하고 각국을 대표하는 대사나 이런 사람들이 서명한 것이기 때문에 법적 효력은 있는 거죠.
그런 방식으로 할 수 있었던 건데 이게 사실 쿠바 입장에서도 부담이 됐을 거예요.
왜냐 한국과 수교 논의를 한다는 것이 알려지면 당연히 북한에서 압박을 하거나 설득을 하거나 그렇잖아요.
그런데 쿠바도 사실은 한국과 수교를 하고 싶어 했어요.
그 시기를 본 건데 마침내 우리가 추가적인 노력을 기울여서 윤석열 정부에서 큰 외교적 성과를 냈다 이렇게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강상구> 그다음에 또 하나 아침에 깜짝 놀란 게 독일 국빈 방문을 나흘 앞두고 일단은 순연 이라는 표현을 쓰긴 했습니다만 사실상 거의 이러면 취소에 가까울지도 모르겠는데 이런 경우 거의 없지 않습니까?

신범철> 흔한 일은 아닌데 순연이라는 표현이 더 정확한 거죠.
우리가 지금 나름대로의 상황이 있기 때문에 다음에 가겠다 취소라는 것은 안 간다고 하기 때문에 취소라면 약간 외교적 결례가 될 수 있는 것이고 그래서 순연이고 이것이 발표되기 전에 상당히 조율을 했을 거예요.
지금 우리 국내 상황이 이러하니 다음에 방문하겠다 하면 그쪽에서도 항상 상대 국가의 국내 정치적인 상황이라든가 그런 부분을 갖다가 다 고민을 해주기 때문에 이렇게 받아들였을 것이고 그런 부분은 이제 앞으로 다음 방문 때 그런 문제까지도 함께 풀어내는 지혜가 필요하죠.

강상구> 우리한테는 나흘 전 순연이지만 독일 정부에는 나흘 전이 아니라 한참 전부터

신범철> 한참 전은 아니겠지만 나흘 이전에 우리의 의사를 갖다가 통보하면서 양해를 구했겠죠.

강상구> 트럼프가 최근에 나토를 굉장히 겁주는 발언을 해서 한동안 화제가 되더니 이번에 푸틴이 바이든은 뭐라 그랬더라 뭐 무슨 예측 가능한 90 그러면서 트럼프가 더 좋아 이렇게 된 거예요.
이 도대체 푸틴과 트럼프의 케미는 우리가 어떻게 봐야 될까요?

신범철> 사실 상당히 좋아요. 이제 국제 질서가 참 어떻게 보면 이 판이 움직이면 그 판에 속해 있는 국가들은 거기에 따라가기 때문에 미중 관계라든가 미러 관계가 우리의 외교안보에 미치는 영향이 큰 거죠.
그런데 지금 미국에서 트럼프의 인기가 지금 바이든 대통령보다 약간 높은 거로 나와요.
여론조사를 보면 그렇기 때문에 당선 가능성이 있다 이렇게 보고 우리도 그에 대한 대책을 세워야 되는데 미러 관계 입장에서 보면 트럼프는 친 푸틴적인 성향을 많이 보여 왔어요.
그렇다고 해서 완전히 친노가 되고 나토 동맹국들을 버리지는 않아왔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급적으로는 유화적인 대러 관계를 추구해 왔고 반면에 바이든 같은 경우에는 이제 인권이라든가 이런 문제를 강하게 압박하다 보니까 푸틴으로서는 민주당 정부를 싫어했던 것이 사실이에요.

강상구> 부담스럽고

신범철> 더군다나 이렇게 우크라이나 침공까지 있다 보니 지금 미러 관계는 어떻게 보면 탈냉전 이후에 최악의 관계다 이렇게 볼 수 있는데요.
트럼프 입장에서는 바이든을 공격해야 자기가 뜨는 것이고 푸틴 같은 경우에도 지금 어떻게 가급적이면 미국이 우크라이나를 후원하지 않으면 러시아에 유리한 정전이 이루어질 수 있다 그거를 이렇게 염두에 두고서는 이렇게 어떻게 보면 선전 선동 언론 플레이를 하고 있는 건데요. 그렇기 때문에 올 11월에 있는 미국 대선이 사실은 국제질서에 큰 영향을 미칠 수도 있다고 봐요.

강상구> 트럼프를 응원하는 푸틴보다 더 열심히 응원하는 사람은 아마 김정은 아닐까 싶기도 해요. 김정은이 지금 사실은 헌법까지 곧 뜯어고치면서 긴장 고조를 한껏 올려놨잖아요.
또 이제 지난번에는 마무리를 못 지었지만 한 큐에 해결하자 또 이렇게 나오려는 거겠죠?

신범철> 당연히 그렇게 하겠죠. 소위 말하는 빅딜 그거를 희망하면서 북한이 원하는 거는요.
기존에 만들어놓은 핵무기를 인정받는 거예요. 그리고 동결을 하고 앞으로 핵무기 안 만들게 그것만 해도 안정이 아니냐 미국 입장에서는 미국 본토 공격 능력이 어떻게 보면 약화되기 때문에 이제 그게 북한의 카드인 것이고 트럼프도 사실 그 부분에 있어서 약간 유혹을 당했던 것은 사실인 것 같아요.
그래서 그때 뭐 하노이에서도 있었고 그전에 싱가포르도 있었는데 마지막엔 ‘nodless better than bad deal’ 그래갖고서는 북한 핵을 인정하는 것보단 거래를 하지 않는 것이 낫다 해서 트럼프가 중단을 했고 김정은 입장에서는 상당한 충격에 빠져 있는 모습을 보였던 거죠.
북한 입장에서는 지금 계속해서 핵능력 강화하고 이렇게 한국이나 국제사회를 위협하는 그런 행보를 보이는 것은 방금 전에 말씀하신 것처럼 자기들의 어떻게 보면 베팅 칩을 키워놓는 거죠. 그러면 그만큼 보상을 더 받을 수 있다.
그런데 트럼프가 실제로 집권을 하게 된다 하더라도 사실 북한 뜻에 따라갈 수는 없을 거예요. 왜냐 미국이라는 국가의 국가 이익 내셔널 인터레스트가 있고 그것이 북한의 핵을 인정하는 순간 국제사회의 비핵화 움직임은 모두 깨지게 돼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아무리 트럼프라 하더라도 북한 핵을 인정하기는 어렵다.
그리고 동시에 지금 트럼프 대통령 후보가 압박을 하는 것이 동맹국의 방위비 분담, 나토 방위 분담 2% 올려라 하는 거고 한국에 대해서도 추가적인 분담을 요구할 가능성은 있어요.
상당히 높다고 봐야겠죠. 그런 부분은 우리가 대응해야 되는데 큰 외교적 흐름에서 미국이 아무리 트럼프가 대통령이 되었다 해도 대한민국을 버리고 북한과 손잡는 일은 없다.
만일에 미국이 북한 핵을 사실상 용인하면서 동결로서 한반도 비핵화 문제를 갖다가 악화시키는 상황으로 온다 하면 그때는 저희도 대외 전략이나 핵전략을 바꿔야 된다 그렇게 말씀드리겠습니다. 저는요. 지금까지 항상 비확산론자였고 보수 진영에서 핵 개발 논의가 나왔을 때도 저는 비핵화 기조를 유지해야 된다.
이것이 우리가 가진 전략적인 관점에서 상당히 우리의 국가 이익에 부합한다 그 이야기를 해왔어요. 그런데 그 배경에는 항상 한반도 비핵화의 초점은 북한 비핵화에 있다는 것을 전제로 말씀드린 거고 만약에 있어서는 안 되는 상황이고 있을 가능성도 매우 적은 상황이지만 북한 핵을 용인하는 상황이 온다면 대한민국의 대외 전략과 핵전략은 변화를 가져올 수밖에 없다.
그 부분을 강조하고 싶습니다.

강상구> 이렇게 세게까지 말씀 안 하시던 분인데 깜짝 놀랐습니다.

신범철> 그럴 일은 그럴 일은 안 생길 거라는 전제 하에서 말씀드립니다.

강상구> 외교 정책은 여기까지 하고 이제 정치 현안은 류병수 기자가

류병수> 지난번 지금 천안 갑이 충청의 정치 1번지라고 지금 이렇게 표현이 되고 있어요.

신범철> 예 제가 자란 고향이고 그래서 자부심도 있고 또 충청의 정치 1번지이기 때문에 제가 천안갑에서 출마를 합니다.

류병수> 1번지의 기류 어떻습니까? 요즘에 한 달 전하고 좀 비교를 좀 해 주시죠.

신범철> 한 달 전과 요즘이 큰 차이는 없지만 아주 미묘한 기류 저희도 여론조사 같은 거 이렇게 동향을 보고 하잖아요.
그러면 큰 폭의 차이는 없지만 약간의 그러니까 접전 지역이다 이렇게 말씀드릴 수밖에 없어요. 왜냐하면 천안이요. 제가 학교 다닐 때만 하더라도 어렸을 때 인구 규모가 20만을 넘지 않았어요. 그런데 지금 천안의 인구 규모가 69만 70만에 육박하면서 천안은요.
그래서 거의 수도권화 됐다. 그러니까 천안에서 사시는 분들이 계속해서 사시는 분들도 있지만 다른 지역에서 오셔가지고서는 그러니까 지역 색 이라는 것이 거의 수도권과 같이 됐고 그래서 마치 서울과 같이 이제 여론의 영향에 민감하고 그리고 누가 이겨도 큰 퍼센트 차이로 이기지는 못하는 지역이 됐기 때문에 그렇기 때문에 또 발품을 팔고 노력을 해야 되는 지역이라고 봅니다.

류병수> 4년 전에는 보니까 천안갑을병 다 민주당이 이겼어요.
특히 천안 갑 같은 경우는 우리 신 차관님이 1320표

신범철> 1328표

류병수> 리턴 매치를 지금 하게 되는 거죠.

신범철> 할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

류병수> 그쪽 문진석 의원이랑
지금 다녀보시면 4년 전하고 비교해 보시면 어떠세요?

신범철> 4년 전에 비해서는 사실 인지도는 더 확실히 인지도도 올라갔고 호응해 주시는 정도도 좋아요. 그렇지만 선거라는 것은 방심을 하면 안 되는 것이고 상대도 현역 국회의원으로서 4년 동안 지역을 다져왔기 때문에 그분도 같은 걸 느낄 겁니다.
그래서 결과적으로 보면 4년 전과 비슷한 양상이라고 보는데 제 지역구가 변화가 없다면 저는 자신이 있는데

류병수> 변화가 있을 수도 있다고

신범철> 상당히 큰 동이 들어올 가능성이 있고 그 동은 과거 이렇게 선거를 보면 약간 민주당 성향이 강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더 긴장하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류병수> 갑을병인데 보니까 을은 박완주 의원이잖아요. 지금 무소속이잖아요.
민주당이었다가 그때 탈당을 했죠. 그래서 그러다 보니까 랜더링을 민주당 위주로 하면 진짜 천안 갑을병 지역이 다 민주당의 뜻대로

신범철> 그렇죠. 그렇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 있어서 어차피 정개특위인가 거기에서 조율을 할 텐데 사실 선거구 획정이라는 것은 선수가 룰을 비판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하지만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선거에 임박해서 하는 것은 지역구 국민께 예의가 아니다.
적어도 1년 정도 이전에 완료를 짓고 그다음에 그 지역에서 선거운동을 한 사람을 잘 파악해서 투표를 하시게 하는 것이 민주주의의 원칙에도 부합하고 지역구 주민에 대한 예의인데 이렇게 국회의 관행이 잘못된 것이고요.
아무튼 어떠한 지역이 들어오든 다 천안 시민이기 때문에 사랑하는 마음을 가지고 선거에 임하려고는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천안 갑 지역 말고 천안 지역의 전반적인 흐름 자체가 사실은 대도시가 되면서 수도권화 됐다고 말씀드렸잖아요.
그래서 갑 지역 같은 경우에도 한 번인가 빼고는 2000년대 들어서 다 민주당이 됐어요

을 지역도 아마 그럴 거예요. 병 지역은 한 번도 국민의힘 후보가 된 적이 없는 것 같아요.
제 기억으로는 그렇기 때문에 천안이 야성이 강한 도시가 된 건데요.
그것은 저는 두 가지 문제가 있다고 생각해요. 하나는 저희가 더 잘하지 못한 책임이 있다.
그런 부분은 우리가 반성하고 노력을 해야 되는 것이고 두 번째 부분은 어떻게 보면 2000년대 들어서 어떻게 보면 이러한 여론이라든가 이런 부분의 주도권을 저희가 상실하지 않았느냐 사실은 지금은 뭐 이제 운동권이 적폐처럼 되는 그런 세상이 오고 있지만 사실 2000년대 초반부터는 그들의 논리가 잘 퍼지는 그런 상황이었잖아요.
그때 우리가 이러한 명분에서 우위를 점하지 못했던 것이 사실 지금 3,4,50대에서 저희가 약세를 보이는 원인인 것이고 그런 부분을 반성하고 우리가 정치는 기본적으로 민주주의라는 가치에서 출발해서 명분을 어디가 가져가는가가 사실 국민을 설득하는 데 가장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해요. 그 부분에 있어서 저는 지금 한동훈 비대위원장이 잘하고 있기 때문에 이번은 지난 선거와는 다를 것이다 그렇게 자신감을 갖고 있습니다.

류병수> 지금 공천 면접은 언제 보나요?

신범철> 저는 이제 이따가 오후에 봅니다.

류병수> 아 오늘 오후에
경쟁자가 있나요?

신범철> 저는 혼자 신청을 했기 때문에 확률은 높다고 봐야 되는데

류병수> 내일 이름이 나오겠네요.

신범철> 면접 보는 사람은 항상 마음이 부담이 됩니다. 혹시 말실수하지 않을까 하는 마음의 부담은 늘

강상구> 지금 예행연습하고 계시는

신범철> 아 이게 면접인가요? 아무튼 그런 부분에 있어서 면접 잘 보고 또 만약에 공천을 받는다면 저를 지지해 주시는 분 그리고 지지하지 않더라도 제가 가서 왜 이번 선거에서 국민의 힘이 다수당이 되어야 되는지 왜 제가 해야 되는지 그래서 천안과 대한민국을 어떻게 바꿀 것인지 하는 부분을 충분히 설명하고 좋은 성과를 거두도록 하겠습니다.

류병수> 지금 보니까 어제 첫 공천 발표가 났잖아요. 단수 공천 서울 지역이기는 했습니다만 보면 어제 공천을 딱 보고 난 다음에 일단 일감이 어떠셨어요?
일단은 공천을 처음 봤을 때 어떤 느낌이었어요?

신범철> 잘하고 있다는 것이요. 이게 특정 인맥에 따라서 하는 게 아니라 정말 시스템 공천이 이루어지고 있고 판단을 적시에 내리고 있구나 하는 부분이에요.
제가 사실은 4년 전에 그때는 황교안 대표님 체제였는데 그때 인재영입으로 오늘의 국민의힘에 입당을 하게 된 거예요.
인재영입을 했고 그 당시에 제가 단수 공천을 받았는데 그 시점이 3월 1일로 기억이 돼요.
그런데 지금 이렇게 2월 중순인데 벌써부터 진행이 되는 거는요.
사실은 이게 상당히 바람직하다고 느껴지는 것인데 왜냐하면요.
단수 지역은요. 경쟁자가 있는 지역도 있고 없는 지역도 있지만 경쟁자가 있는 지역은 그 경쟁자와의 소통의 시간이 필요해요.
왜냐하면 경선도 못 해보고 만약에 이렇게 레이스에서 중도 탈락하게 되면요.
반감을 갖게 돼요. 당연한 거 아니겠습니까?

류병수> 그렇죠.

신범철> 그런데 그분들의 표를 얻어야 저희가 그걸 결집시켜야 민주당과 승부를 낼 수 있거든요. 저 같은 경우에도 그 과거 당시에는 몇 분이 계셔서 그분들을 찾아뵙고 하는데 한 1주 2주 가까이 소모가 된 것 같아요.
그 기간에 선거운동을 못 하잖아요. 따랐기 때문에 그렇기 때문에 이런 부분에 있어서는 결단이 필요한 부분은 조기에 결단을 내고 그리고 동시에 그것보다 더 중요한 것이 지금 아직까지는 누구와 가깝기 때문에 단수 공천을 받았다는 이야기는 안 나오는 것 같아요.
그렇지 않습니까? 적어도 제가 아는 한 이것은 무엇이냐 시스템 공천이 이루어지고 있구나 하는 반증이라고 생각해요.
그렇기 때문에 이런 식으로 단수 공천은 빨리빨리 발표하면서 이제 경선 지역도 컷오프가 있으면서 몇 명 경선으로 갈 건지 하는 부분도 정리가 돼서 개인적인 희망은 3월 이전에 2월 말 이전에 저희 당의 후보를 확정했으면 좋겠어요.
그러면 남은 기간 동안 조금 정비를 하고 4월 10일이기 때문에 적어도 모든 준비를 모든 후보가 3월 10일 이전에 마치고 한 달 정도 정말 지역구에서 올인 한다면 저는 더 좋은 선거 결과가 나오지 않을까 개인적으로 기대합니다.

류병수> 그런데 제가 두 달 전에 뵀을 때하고 또 한 달 전에 통화했을 때 하고 왜 이렇게 자신감이 지금 뿜뿜뿜

강상구> 그러니까 말투가 굉장히

류병수> 지금 전투적이시고 굉장히 자신감이 막 올라오셨어요.


신범철> 그러니까 관료에서 정치인으로 변화되는 과정에 있는 것 같아요.
사실 관료는요. 항상 조심스럽잖아요.
말 한마디 이만큼 실수해도 그것이 문제가 될 수 있기 때문에 그리고 그 정부 부처의 기본 입장이라는 게 있기 때문에 그 바깥에서 이야기할 수 있는 부분도 없고 그런데 정치인이라는 것은 사실은 무언가를 개척하고 만들어가는 사람이라고 생각해요.
그런 부분에 점점 더 제가 적응이 되는 게 아닐까 그래서 말을 더 자신감 있게 하는지 모르겠지만요.

류병수> 얼마나 조심스러우세요?
김영란법을 절대 준수하시면서 그 이름도 신범철로 예약 안 하시잖아요.
삼각지로 하시잖아요. 삼각지로 하시는데 그렇게 조심하시고 항상 이렇게 하시는 분이 오늘 너무 이렇게 힘이 나시고 하시니까 제가 옆에 있으면서 제가 기운을 받는 것 같은데 한 달 전에는 굉장히 표정이 안 좋으셨는데 혹시 이게 한동훈 효과라고 생각을 하십니까?
지역에 다녀보시면서 힘을 얻으신 거예요?

신범철> 이렇게 설명드릴게요. 두 가지 한동훈 효과 있습니다.
정말로 지역 다녀보면 한동훈 비대위원장을 좋아하시는 분들이 많고 천안에는 언제 오시냐 그래도

류병수> 김기현 대표는 안 좋아했나요? 그전에는

신범철> 김기현 대표님도 좋아하는 분 계셨는데 그 강도가 좀 다른 것 같아요.
그러면서 자주 질문 듣는 것이 천안에는 언제 오시냐 그리고 그래도 차관했으면 장관 하던 사람하고 가까울 텐데 빨리 천안으로 모셔라 그런 이야기를 많이 듣는 것이 한동훈 비대위원장 효과는 있다.
그리고 두 번째는요. 현실적인 건데 한 달 전보다 지금 체력이 더 좋아졌어요.
왜냐하면 이게 선거는 사이클이 있는 것 같아요.
그러니까 이제 차관직을 그만두고 지역에 내려갔잖아요.
다니는 건 뭐 아침부터 밤낮까지 계속 다녀요. 그럼 그게 체중이 쭉 빠집니다.
과거에는 지난 선거 때는 제가 10kg까지 빠졌고요.
이번 선거도 전성기에 비해서는 한 8kg까지 빠졌다가 다시 6kg대로 올라왔는데 이렇게 쭉 빠져요.
근데 그게 적응이 되기 시작하면 체중 빠지는 것이 중단됐다가 살짝 올라와요.

류병수> 지금 그 상황이신 거예요?

신범철> 예. 그래서 지금 약간 올라왔어요.
제가 천안 내려와서 다시 68kg까지 찍어봤거든요.
근데 지금 70kg, 71kg 체중이 나가니까 아마 몸에 힘이 더 붙어서 한 달 전에 비해서는 제가 조금 목소리도 커지고 그렇게 좀 상태가 좋은 것처럼 느껴지실 건데요.
근데 제가 평균적으로 한 78kg에서 80kg 나가던 사람이에요.
그래서 아마 예전에 저 방송 출연한 거 보면 좀 통통해요.
근데 요즘에는 지금이 몸 상태가 최고 좋은 것 같아요.

류병수> 좋은 기운이 뿜어 나오시네요.
근데 저는 솔직히 말씀드리면 충남이 지금 11개잖아요.
11개 지역구잖아요.
그런데 지금 보니까 그래도 지난번에 선전했다고 하는데도 보니까 여야 지금 거의 비슷한 것 같은데

신범철> 네, 6대 5고요. 좀 안타까운 현실이었는데 대도시에서는 저희가 지고 그리고 농촌 지역에서는 농촌 지역도 물론 도시가 있기 때문에 그런 말씀을 드리기도 그렇지만 대도시가 아닌 지역에서는 저희가 많이 이기고 그랬습니다.
돌아보면 충청도를 전체로 보면 대전 6개가 다 민주당이었을 거예요.
청주도 5개인가 중에 하나 빼고 거의 민주당이고 천안 3석도 다 민주당이고 아산은 1석 그렇기 때문에 그런 현상이 나타났는데 아무튼 이제는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저희가 더 열심히 뛰고 또 한동훈 비대위원장이 하는 공천 과정이라든가 내놓는 메시지가 저는 상당히 우리가 지향하는 가치에 부합한다.
그 점에서 이번 선거 긍정적이라고 생각합니다.

류병수> 지역에서는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당 나가서 당을 만들었는데 그 영향이 조금 있습니까?

신범철> 없지는 않다고 솔직히 말씀드릴게요.
어떤 후보가 그 개혁신당의 후보가 되느냐에 따라서 그래도 있다. 하지만 이것이 대세를 가를 정도는 아니라고 보고 개혁신당이 사실은 이름은 개혁신당 참 좋지만 지금 어떻게 보면 여러 정치 집단이 한꺼번에 모여서 정체성이 무엇인가 하는 부분에 대한 질문을 계속해서 받고 있잖아요.
그런 점을 고려할 때 사실은 정치라는 것은 기본적으로 정당이 정권을 지향하고 있지만 그 기반에는 가치가 깔려 있는 것이고 그런데 그 가치를 대표하지 못한다면 그런 정당은 성공하기가 어렵다. 저는 그렇게 믿고 있습니다.

류병수> 후보자가 지금 나올 가능성 같은 거는

신범철> 예비 후보자가 한 분 있어요.
그리고 추가적으로 나오신다는 분도 계시는 것 같고요.
그렇기 때문에 변수는 된다. 그 점은 저희도 알면서 접근을 해야죠.

류병수> 현안 한번 여쭤볼게요.
저기 4년 전에 총선 공약을 하셨을 거 아니에요.
근데 상대 후보도 공약을 했을 것이고 그 공통 공약도 있을 수 있고 다른 공약도 있을 수 있는데 공통 공약 중에서 문진석 의원이 공약을 실천했습니까?
공약을 실천한 게 있습니까?

신범철> 많이 하셨다고 이렇게 공보물에 내놓으셨더라고요.
그런데 제가 그거를 비판하고 싶은 생각은 없고요.
저는 더 잘할 수 있다. 저는 그 접근을 하겠습니다.
왜냐하면 우리 정치가 맨날 싸우기만 한다 그러잖아요.
상대를 비판하면 그 사람도 저를 비판할 거예요.
그런데 저는 내가 더 잘할 수 있고 내가 더 천안을 키울 수 있고 내가 더 민주주의에 기반한 정치를 할 수 있고 내가 더 특권도 내려놓을 수 있고 그런 부분에서 저를 호소해서 우리 천안 지역 각 지역 주민들께서 저를 선택하게 만드는 것이 제 선거 전략입니다.

류병수> 지금 공약 준비는 다 끝내신 건가요?

신범철> 한 큰 줄기는 마쳤고요.
이게 수도권과 이렇게 지역이 약간의 차이는 있어요.
수도권의 공약은 대도시고 면적이 작잖아요.
그러니까 예를 들면 마포갑 지역구가 제일 작다고 들었나 거기는요.
가로 3km, 세로 3km 이내라고 하더라고요. 사실이 아닐 수도 있어요.
제가 듣기로는 근데 작아요. 근데 제 천안갑 같은 경우에는요.
거의 서울 면적의 3분의 1 이상 거의 반 가까이 돼요.
그리고 재미있는 것은 신세계 백화점이 있는 도심권이 있고요.
저쪽에 가면 끝에 가면 완전 농촌인데 학교가 폐교될 위기에 있을 정도로 면적은 엄청나게 크지만 주민은 아파트 단지 하나만도 못한 그런 약간 농촌 지역도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제가 준비해야 되는 공약은요.
큰 타이틀 공약도 있어야 되지만 그런 각각의 지역에 맞는 공약도 준비를 해야 돼요.
근데 그것은 상황이 그때그때 바뀌고 그 지역 주민들께서 요구하는 사항이 많아요.
그렇기 때문에 어떻게 정리해야 될까 하는 부분이 있어서 일단 큰 틀의 공약은 이미 한 번 발표도 했고요.
그리고 두 번째 발표를 앞두고 있고 지역 주민들을 위한 맞춤형 공약은요.
3월 초까지도 저희가 계속 의견을 수렴해서 만들어야 돼요.
그러다 보니까 사실은 공약의 개수가 많아지는 단점이 있어요.
그런데 또 그거를 희망하시기 때문에 그거를 무시할 수도 없고 그래서 지자체와의 협조라든가 이런 것이 매우 중요한 것이 특징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류병수> 지금 충남지사가 국민의힘 소속 김태흠 지사고

신범철> 김태흠 지사입니다.
천안시장은 박상돈 국민의힘 시장님이십니다.

류병수> 조건은 굉장히 좋은데 지금 가장 큰 천안 지역의 현안이라고 하면 어떤 게 있을까요?

신범철> 천안 지역과 천안갑 지역을 약간 나눠서 말씀드리면
천안 지역은 지금 전체 큰 틀에 비해서는 새로운 성장 동력이 필요한 것이고 그게 이제 천안의 북쪽, 제 지역구는 아니지만 그쪽에 종축장 이전 문제가 있어요.
그 이전은 확정됐고 거기에 어떤 기업을 유치함으로써 새로운 성장 동력을 가져올 것인가 하는 것이 천안 전체로 놓고 본다면 가장 관심사가 클 거예요.
제 지역구로 이렇게 국한해서 본다면 천안갑 지역은 원도심 지역이에요.
그러니까 상대적으로 발전이 천안갑에서 천안을이나 병지역으로 이동을 했기 때문에 다시 갑 지역의 성장 동력을 가져와야 되는데 이번에 좋은 계기가 마련됐어요.
GTX C노선 연장이 발표가 됐습니다.
그러면 사실 원도심 지역에서 서울로의 출퇴근이라든가 이동이 훨씬 더 편해진 거죠.
50분대 강남까지 갈 수 있으니까.
그것을 매개로 했는데 그런데 교통만 좋아진다고 지역이 좋아지는 건 아니에요.
그 인근 지역을 어떻게 개발할 것인가, 동시에 천안역 인근 지역의 산업이라든가 이런 것을 어떻게 특화해서 새로운 성장 동력을 가져올 것인가 하는 것이 원도심 지역에 계신 천안갑 지역 주민들의 관심사고요.
약간 벗어나서 아까 말씀드린 동구 6개 읍면이라고 해요.
우리 독립기념관이 있는 목천 그리고 순대로도 유명하지만 유관순 열사가 3.1운동을 한 병천 그리고 수신, 성남, 동면, 북면 이렇게 6개 읍면 지역이 있는데 이 면적이 엄청나게 넓어요.
근데 각각의 특색이 있기 때문에 거기를 골고루 발전시켜야 되는데 거기에 이제 새로운 산단이 조성되고 있어요.
대표적으로 잘 아시는 특정 업체를 이야기하면 안 되겠구나.
그런 기업, 약간 대기업에 가까운 기업이 오기로 되어 있고 그러니까 연계해서 그 지역을 어떻게 발전시킬 것이냐 그리고 제2 경부고속도로가 그 지역에 가면서 톨게이트가 생기니까 그것과 관련해서 물류나 유통을 어떻게 발전시킬 것인가 그리고 그 지역은 또 어르신들께서 많이 살고 계시기 때문에 어르신들을 위해서 어떤 것들을 더 할 수 있을까 이런 부분이 지역적인 목소리가 높은 부분이고 그 부분을 제가 답을 드려야겠죠.

류병수> 저는 또 하나만 여쭤볼게요.
지금 보면 공천이 이제 본격적으로 시작이 됐어요.
그래서 지금 결과들이 쭉쭉 나오고 있는데 그전에 PK 지역 중진 의원들 서병수, 김태호, 조해진 의원 이렇게 전략 재배치를 했잖아요.
그런데 본인들은 정말 가기 싫었을 거예요.
그런데 이제 남아 있는 건 TK 지역인데 TK 지역 의원들에 대한 재배치라든가 이런 부분에 대해서 만약 공관위원이라면 어떻게 이렇게 했으면 그 묘안이라는 게 있으시다면 어떤 게 있으세요?

신범철> 이 말씀을 먼저 드릴게요.
사실 저도 후보자의 입장에서 또 그 지역에서 계속 정치를 하신 후보자나 여러 차례 당선되신 중진 의원들께서 그 지역에 대한 애정은요. 그거는 제3자가 판단하기 어려울 정도로 애정이 크다는 건 저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분들은 지역구를 옮기라는 이야기를 들을 때 상당히 불편하실 수밖에 없는 거예요.
그 점은 저도 공감을 해요.
그렇지만 지금 현 시점에서 이번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가늠하는 것은 혁신입니다.
얼마나 바뀔 것인가 그러면 저희 당 입장에서는 바뀐다는 모습을 보여드려야 되는 거예요.
그 첫 번째가 공천이고 그 공천을 통해서 우리 국민의힘이 바뀌고 있다는 것을 국민께 전달할 때 국민의힘이 승리할 수 있는 것이고 그 국민의힘이 나라를 위해 일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된다고 생각해요.
그렇기 때문에 불가피하게 일부 지역에 대해서는 중진들의 어떻게 보면 희생을 요구하고 있는 부분이고 PK 지역에서는 그것이 아름답게 잘 된 것 같아요.
서로 윈윈할 수 있는 물론 그분들은 속내는 안타까움은 계시겠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선당후사의 정신으로 나서주셨고 또 그것이 좋은 결과로 이어질 것이라는 개인적인 믿음도 있습니다.
TK 지역과 같은 경우에는 어떻게 보면 저희에게서 가장 강력한 정치적 자산이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이 지역에서 우리가 어떠한 모습을 보여줄 것인가 하는 것이 결국 대한민국 전국 특히 수도권 지역이나 다른 지역에서 국민의 힘이 얼마나 혁신적인 의사를 가지고 여기에 나왔구나 하는 부분을 보여주는 가늠자라고 생각해요.
그렇기 때문에 이것이 중요한 기준은 특정인과 가깝기 때문에 공천이 이루어진다는 부분이 없다면 서로 윈윈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야 된다, 그렇게 생각합니다.

류병수> 처음이죠. 처음 나와 주셨는데 그 지역 주민들 지역 주민들에게 한 말씀 좀 해 주시고 진솔한, 진짜 하고 싶은

신범철> 하고 싶은 말은 제 지역 주민들께 말씀드리라고 한다면 저는 사랑합니다.
이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이게 사랑이라는 말이 너무 진부해 보이긴 하는데요.
정말로 지역에 가서 명함 한 장 드리고 이렇게 도움을 청하는 그런 지지를 호소하는 그런 말씀을 드릴 때마다 가슴이 아플 때가 많아요.
왜냐하면 어떤 분들은 저보다 여건이 좋은 분들도 계시고 그분들에게 제가 이렇게 해서 지역을 발전시키겠습니다 하는 것을 갖다가 여과 없이 받아들이는 분도 계시고 그런데요.
어떤 분들은 그냥 오늘 하루하루 사는 게 힘드신 분들도 계세요.
그런 분들한테 정치하겠다고 도와주십시오. 이런 말씀을 드리는 것 자체가 가슴이 아플 때도 있고 제가 국회의원이 된다고 해서 이 모든 분들을 다 잘 살 수 있게 만드는 것도 아니라는 것도 저도 잘 알아요.
그렇기 때문에 제가 해드릴 수 있는 것은 제가 가진 모든 역량을 다 바쳐서 여러분의 삶이 조금이나마 나아지게 하겠다는 그 마음이고 그게 곧 사랑이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그 말씀을 전하고 싶습니다.

강상구> 사랑의 마음을 전하면서 저희는 신범철 전 차관은 보내드려야 되겠습니다.

류병수> 그리고 선거운동 기간에 또 한 번 이 게 홍보하실 일 있으시면

신범철> 또 불러주시면 언제든지 오겠습니다.

강상구> 고생하셨습니다. 보내드릴게요.

신범철> 감사합니다.

강상구> 지금까지 신범철 전 차관과 함께했습니다.
아까 국민의힘 오늘 단수 공천 명단 나왔다고 말씀을 드렸었죠.
아까 전해드린 것은 류병수 기자의 취재 내용이었고요.
그 사이에 국민의힘이 공식 발표를 했습니다.
제가 지금 공식 발표 내용을 다음 출연자분이 앉을 때까지 빠른 속도로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인천 경기 지역 19명의 단수 공천을 확정했습니다.
인천중구강화옹진의 배준영, 동구미추홀구갑의 심재돈, 동구미추홀구을의 윤상현, 연수갑의 정승연, 계양을의 원희룡, 경기는요 수원갑 김현준, 수원병 방문규, 수원정 이수정, 성남수정 장영하, 성남중원 윤용근, 성남 분당갑 안철수, 의정부갑 전희경, 안양만안 최돈익, 안양동안갑 임재훈, 광명을 전동석, 고양병 김종혁, 의왕과천 최기식, 남양주을 곽관용, 남양주병 조광한 여기까지 19명입니다.
아까 류병수 기자가 액기스만 쏙쏙 뽑아서 잘 전해드렸었네요.
제가 지금 명단 다시 보니까 딱 보니까 많은 분들이 지역 분들은 좀 다르겠지만 해당 지역 아니고 일반적인 분들이라면 궁금해 할 만 한 명단은 아까 류병수 기자가 전한 명단에 얼추 다 있었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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