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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2월 19일 '뉴스 9' 헤드라인

등록 2024.02.19 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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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전국 전공의들의 집단 사직이 이어지면서 수술이 잇따라 취소됐고, 환자들은 불안을 호소했습니다. 정부는 의협 집행부 2명에게 '의사 면허 자격정지' 사전통지서를 발송했습니다.

2. 개혁신당이 합당 열흘 만에 분당 수순에 들어갔습니다. 이준석·이낙연 공동대표는 '총선 지휘 주도권'을 두고 정면 충돌했습니다.

3. 민주당이 현역 의원 하위 20% 평가를 받은 대상자들에게 개별 통보했습니다. 명단을 입수했습니다.

4. 국민의힘이 수도권과 영남권 후보 지역구 재배치에 돌입했습니다. 민주당에선 현역 의원이 빠진 '정체불명 여론조사'를 두고 논란이 계속됐는데, 해당 여론조사 업체를 직접 찾아가봤습니다.

5. 남양주에 있는 한 지식산업센터에서 집단 몸싸움이 벌어졌습니다. 해당 건물은 한달 관리비만 10억원이 들어오는 것으로 알려지는데, 현 관리인과 전 관리인 사이에 벌어진 이권다툼에 용역업체까지 동원됐습니다.

6. 광주공항 활주로가 폐쇄되면서 항공편 결항이 잇따랐습니다. 군 공항에서 폭발물로 의심되는 물체가 발견된데 따른 겁니다.

7. 푸틴 대통령의 최대 정적이었던 나발니 시신에서 여러 멍자국이 발견됐다는 증언이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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