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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날씨] 밤사이 중부·경북 북부 중심 많은 '눈'

등록 2024.02.21 21:52 / 수정 2024.02.21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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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산간 최고 50㎝↑


종일 눈, 비가 섞여 내렸다면, 밤사이에는 주로 눈의 형태로 내리겠습니다.

보시는 것처럼 강원산간에는 어제부터 이미 많은 눈이 쌓였지만, 내일까지 최고 50cm이상의 폭설이 더 예보돼있고요.

경북 북동산지에도 최고 40cm, 강원 동해안으로도 최고 30cm가 예상됩니다.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에도 3~8cm의 많은 눈이 예상됩니다.

비교적 기온이 높은 남부지방은 비가 내리겠고요. 중부는 내일 오전에, 충청은 오후부터 눈과 비가 차차 그치기 시작하겠습니다.

모레 새벽까지 전국에 강한 바람이 불겠고, 강풍특보가 내려져있는 남부해안과 제주는 초속 20m 이상의 돌풍이 예상됩니다.

내일 아침 기온 오늘보다 조금 낮겠습니다. 서울이 0도로 출발하겠고요.

한낮에도 서울과 대전이 4도에 그치며 쌀쌀하겠습니다.

전해상에 풍랑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내일 물결이 최고 4~5m까지 높게 일겠습니다.

모레도 강원과 남부 곳곳으로 눈, 비가 이어지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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