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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2월 28일 '뉴스 9' 헤드라인

등록 2024.02.28 21:04 / 수정 2024.02.28 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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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공천에서 배제된 임종석 전 실장이 서울 중·성동갑에 출마하겠다는 의지를 고수했습니다. 당 지도부엔 재고를 요청했고, 탈당 등에 대한 여지도 남겼습니다.

2. 민주당은 노무현 전 대통령 사위인 곽상언 변호사를 서울 종로에 단수공천했습니다.

3. 국민의힘 2차 총선 경선 결과, 3040세대인 구자룡 비대위원 등이 현역 의원을 제치고 본선행을 확정했습니다. 주호영, 김기현 의원과 김은혜 전 홍보수석 등도 본선에 진출했습니다.

4. 정부가 정한 전공의 복귀 시한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의협은 정부가 전공의 자택을 방문해 복귀 명령을 내리는 등 압박에 나서자 "의업을 포기하겠다"며 반발했습니다.

5. 지난해 4분기 출산율이 0.65명으로 역대 최저로 집계됐습니다. 헌재는 임신 8개월 이전 태아의 성 감별을 금지하는 법 조항이 헌법에 어긋난다고 판단했습니다.

6. 앞을 제대로 보지 않고 달리던 화물차 운전자가 고속도로에서 8중 추돌 사고를 일으켜 3명이 숨졌습니다.

7. 미국 빅테크 기업 메타의 CEO 마크 저커버그가 10년 만에 한국을 찾아 LG전자와 삼성전자 경영진을 만났습니다. 내일은 윤석열 대통령도 만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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