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스타 테일러 스위프트 /로이터=연합뉴스
스위프트는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당신들을 가장 잘 대표하는 사람에게 투표하기를 바란다"며 "아직 투표하지 않았다면 오늘 투표하라"고 촉구했다.
이를 두고 뉴욕타임스는 "스위프트의 메시지는 간명하고 초당적이었으며 어떤 지지의 의미도 담고 있지 않았다"면서도 "이 자체만으로도 '마가'(강성 보수 성향 공화당원)를 비롯해 폭스뉴스 등의 분노를 촉발할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했다.
스위프트는 지난 2020년 대선 당시 바이든 대통령을 공개 지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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