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임대차 3법 심사 한번 안 하고 통과"
"민주당 의원들의 절박함이 부족하다"
"조국 나온 것 자체가 민주당의 위기다"
"중도층 표심은 국민의힘에게 향할 것"
"법원이 조국 출마 레드카펫 깔아줬다"
"정상적 심리할 경우 올해 안에 대법원판결 나올 것"
▶방송 : 3월 8일 TV CHOSUN 유튜브 <강펀치> (10:20~11:20)
▶진행 : 강상구 부장, 류병수 차장
▶대담 : 전주혜 국민의힘 의원
강상구>
오늘 모실 분은 서울 강동갑에서 지금 한참 치열한 경선 중에 들어오셨습니다. 사실은 경선이 지금 이뤄지고 있기 때문에 열심히 전화로 유세를 해야 되나? 이럴 때 여기 안 나오시면 진짜 뭐 하고 계시려나 그것도 궁금하네. 지금 한참 경선 중이신 전주혜 의원 모셨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반갑습니다. 진짜 원래 예정이 없던 건데 제가 말하다가 궁금해졌어요. 원래 여기 안 나와 계시면 지금 뭐 하고 계세요? 이 중요한 순간에
전주혜>
이제 지역 주민들께 인사드리고
강상구>
열심히 돌아다니고
류병수>
어제 저기 윤희석 대변인이 나온 거는 이게 한 달 전에 돼 있던 약속이라서 공교롭게 또 경선 날짜가 잡혀서 그래서 조금 언짢게 해드린 부분이 있으면
전주혜>
아니요. 전혀 그렇지 않고요. 저는 평상시부터 이제 강펀치 한번 나오고 싶었는데 또 좋은 기회가 돼서 감사드리고요. 제가 공정 출연하는 프로그램들이 몇 개 있는데 또 올해부터는 또 정치 또 선거를 준비하다 보니까 이제 다 당분간은 제가 방송 촬영을 못 하는 상황이거든요.
그래서 또 지역 주민들께서도 요새 왜 방송 안 나오냐 이런 말씀들을 하긴 하시고 계시기 때문에 또 뭐 그런 차원에서 오늘 또 저희 지역 주민분들께도 또 열심히 또 방송 활동하고 있다는 것 뭐 이런 것도 좀 보여드리고자 오늘 출연하게 됐습니다.
류병수>
전주혜 의원님이야 뭐 4년 동안 진짜 법사위에서 최고의 존재감을 보여주셨고 또 대야 이 공격에 정말 천병에 서서 눈부신 활약을 하셨습니다. 이 부분은 조금 이따가 여쭤보고요. 지금 질문이 하나 올라와서 공천관리위원회에서는 아무 문제가 없는 것으로 결론이 난 부분이에요. 이게 농협 후원금 이 문제에 대해서 확실하게 좀 설명을 소명을 좀 해달라 말씀을 하시는데 좀 간단하게 소명을 부탁드릴게요.
전주혜>
후원금이라는 것을 저희가 어떤 분들이 보내는지 사실 소상히 알 수가 없거든요. 그래서 이 언론 보도 날 무렵에 이제 제가 강동농협에서 이렇게 보냈다는 걸 알게 됐습니다. 그리고 여러 차례 말씀드렸지만 제가 강동농협에 도와달라 후원해 달라 이렇게 부탁한 적도 없고 부탁할 이유도 없기 때문에 그렇기 때문에 이 부분이 선관위에서도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이렇게 됐습니다. 그래서 이런 것 자체가 저는 저를 음해하려는 마타도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무관하기 때문에 이런 부분에 대해서도 적절하게 또 단호하게 대응을 하고 있고요.
이것으로 인해서 저를 깎아내리는 이러한 분들이 좋아하는 일이 없도록 제가 적극적으로 더 대응하도록 하겠습니다.
류병수>
다시 한번 말씀드리면 아무 문제가 없고 아무 그런 게 없는 걸로 선관위에서 공천이고 모두 다 결론이 난 사안입니다.
강상구>
지금 댓글을 봤더니 왜 윤희석과 전주에는 같은 데서 붙은 거야? 둘 다 아까운데 둘 중의 하나 떨어뜨리기 너무 아까운데
전주혜>
그러니까 경선이 있는 거죠. 저는 1년 전부터 당협위원장을 맡아 1년 동안 열심히 또 지역 관리해 왔고요. 지역 주민들께 인사를 드려왔습니다. 또 그런 것 때문에 또 경선이 있는 거 아니겠습니까? 그렇지만 누구는 나오고 누구는 나오지 말아라 이렇게 할 수는 없는 거라 경선 결과가 이제 내일 나올 것이기 때문에 또 내일 결과를 가지고 또 제가 열심히 또 총선 준비를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류병수>
의원님 강동에서의 인연을 간단하게 설명해 주시고 저는 전주혜 의원님의 뛰어난 의정활동을 잘 알고 있습니다. 여러분들도 많이 아실 거예요. 근데 조금 쑥스럽지만 의원님이 본인이 한번 자기 자랑을 좀 해주세요.
전주혜>
네 강동갑은 이제 제가 초임 판사가 맞아요. 이제 동부지법에서 시작을 했는데요. 동부지법이 관할하고 있는 지역 중의 하나가 강동구입니다. 근데 제가 동부지법에 세 번이나 근무를 해서 굉장히 인연이 있고요. 그리고 또 강동구 선관위원장을 제가 2011년에 했었어요.
그래서 제가 그 선관위원장 맡으면서 또 강동구를 다녔기 때문에 그런 점에서 저와는 인연이 굉장히 있는 곳이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그리고 강점은 미모 이런 것도 있지만 무엇보다도 저는 유능함. 일 잘하는 전주혜 아까 말씀하셨습니다만 제가 초선임에도 법사위에서 엄청난 존재감을 뽐낸 것이 이게 그동안에 22년간의 판사 생활에 숙성된 것이 이러한 또 경륜이 발휘가 됐기 때문인 것처럼 강동갑에서도 1년 동안 일을 한 것이 8년 동안 일한 지역구 의원보다 더 낫다, 더 좋다. 이러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제가 현안을 많이 해결을 했고 예를 들어서 GTX-D 역을 사실 강동이 빠져 있었는데 작년 1년 동안 열심히 또 관계자들도 찾아뵙고 또 주민분들의 뜻도 모으고 그래서 강동구가 GTX-D 경유하는 걸로 그렇게 확정이 됐거든요. 뭐 그런 것부터 시작해서 길동역 에스컬레이터랄지 그동안의 정치인들이 매번 공약으로만 내세웠던 것을 제가 지난 1년간 말로만 한 것이 아니라 실천으로 보여줬기 때문에 그런 점에서 여의도에서도 일 잘하는 전주에 강동에서도 일 잘하는 전주에 그것이 저의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류병수>
강 부장님하고 저하고는 이렇게 부장하시고 그냥 데스크 안에 들어와 있어서 현장 반장을 떠난 지 오래돼서 현장에서 뵌 일이 없어서 굉장히 아쉬운 부분이긴 한데 저는 이렇게 안에서 이렇게 데스킹을 보면서도 이분은 어떤 분이시길래 모든 기사에 다 나오시지? 모든 기사의 모든 논리와 모든 브리핑을 다 하시고 또 직접 법원도 가시고 헌재도 가시고 왜 다 하시지 그랬거든요. 제일 기억에 남는 활동을 설명을 좀 해주세요. 그래서 논리로 무장이 완벽하게 돼 있다고 저는 생각을 했었거든요.
전주혜>
말씀하신 것처럼 입법 독주 아니겠어요? 지금 21대 국회에 들어와서 그래서 그것을 국민의힘이 앉아서 당할 수만은 없고 당연히 이것은 문제 제기를 해야 되고요. 그러다 보니까 헌법재판소도 여러 번 갔고 그리고 또 검찰 대검에 고발도 여러 번 하기 위해서 갔고 그렇습니다.
이것이 다 자유민주주의와 법치를 지키기 위한 그런 활동이었고요. 거기서 가장 저는 기억에 많이 남는 것은 여러 개가 있습니다만 사실 가장 고통스러웠던 것이 검수완박 법안. 검수완박 법안 때 그 현장에 있었던 게 저는 가장 고통스러웠습니다.
왜냐하면 정말 같은 법사위에 있던 민형배 의원이 갑자기 탈당을 한 거예요. 정말 그 자리에서 같은 공기를 맞고 있다는 것 자체가 정말 너무 저는 고통스러웠습니다. 그래서 그런 상황에서 안건조정위원회를 무력화시켜서 그래서 정말 일사천리로 검수완박 법안이 윤석열 대통령 취임 전에 공포할 수 있도록 했던 그것이 의석수가 너무 차이가 나다 보니까 그것을 막아내지 못한 것이 가장 인상에 남고요.
또 하나는 저희가 21대 국회 시작하자마자 2020년 7월에 부동산 3법. 임대차 3법이 정말 일사천리로 그것도 법사위에서 심사 한번 안 해보고 통과됐는데 정말 그때 법을 이렇게 만들 수 있나 제가 뜨악했었습니다. 그러니까 그래서 그런 순간 사실 그런 순간 순간이 법사위에서 너무나 많았어요. 그래서 그런 면에서 그 여러 가지 스쳐 가는 장면이 있습니다만 그 두 가지 그 장면이 제일 많이 떠오릅니다.
강상구>
법사위가 진짜 최전선이었죠. 근데 한 명은 정말 따박따박 논리로 무장해서 얘기하고 한 명은 이제 저 사람 지금 술 먹고 얘기하나 이런 사람도 있고 그 얘기 같은 직업의 초선 의원인데
지금 댓글에도 그런데 초선이세요 이렇게 된 거예요. 이게 초선 의원 맞나 싶은 건데.
류병수>
아니 마주 보고 있는데 한 분은 한 분은 자꾸 이상한 얘기 하시고 보실 때 어땠어요? 같은 판사 출신인데 저 친구 참 저 참 기괴하네. 저 친구 참 인간적으로 좀 연민이 좀 생겼을 수도 진짜 술 드신 것 같지는 않더라고요.
전주혜>
저는 뭐 꼭 그 의원을 지금 여기서 뭐 이렇게 언급하고 싶지는 않고요. 그게 아니라 제가 본 민주당 의원들이 여당을 하다가 야당이 되니까 준비를 제대로 안 했더라고요. 제가 한동훈 법무부 장관 후보자 청문회 때인데요.
사실 야당 시절에 저희는 장관 후보자 청문회를 한다고 하면 정말 날밤도 새고 뭐라도 문제점을 잡아내고 또 그것이 특종이 되잖아요. 하기 위해서 엄청나게 일을 열심히 했는데 그날 그 법사위원 회의장에 나온 민주당 의원들은 준비가 너무 안 돼 있었다.
사실 한동훈 장관을 낙마를 시키려는 마음은 있습니다만 노력을 너무 안 했고 참 왜 이렇게 일을 안 하지 하는 저는 그런 생각이 들었고 뭐 잘은 모르겠습니다만 제가 정확한 기억인지 모르겠습니다만 뭐 우연은 그때도 또 가상화폐 뭐 이런 그러다가 이모 했다. 저는 정말 그런 것이 솔직히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저희 국민의힘은 야당 시절에 정말 모든 것을 사력을 다해서 최선을 다해서 이제 청문회를 준비 좀 하고 그런 것이 또 국민들께서 좋게 봐주셔서 정권 교체 일부분을 차지했다고 생각하는데요. 그래서 좀 그런 면에서 야당 의원들 민주당 의원들의 절박감이 굉장히 부족했다. 그런 것을 전반적으로 느낄 수 있었습니다.
강상구>
역시 댓글에서 본 질문인데 이 질문 저도 궁금해요. 이제 성공하면 전통시장 가잖아요. 한동근 위원장도 뭐 가면 이렇게 막 주잖아요. 그럼 받아먹고 되게 또 다 카메라 다 있는데 되게 맛있게 먹고 이게 복스럽고 좋잖아요. 근데 이게 가끔가다 좀 안 먹고 싶은 음식도 좀 있고 그럴 거 아니에요. 내지는 좋아하는 음식인데 너무 많이 먹었어. 배가 터지겠어. 어떻게 해요?
전주혜>
그래도 먹습니다. 한 끼에 한 두세 번 정도도 먹고요. 그리고 이게 음식을 사실 같이 나눠 먹어야 또 친해지더라고요. 그렇기 때문에 굉장히 주민들과의 소통에 있어서 같이 식사를 한다는 건 굉장히 중요하고 그리고 음식들이 다 맛있어요. 그래서 주로 이제 따로 이제 식사를 안 하고 시장 가거나 이제 하면은 그때 이 음식도 사 먹고 이제 이렇게 하고 그래서 그런 것이 전혀 불편하지는 않습니다.
류병수>
조국 얘기 좀 해보겠습니다. 가장 또 4년 내내 4년 내내 법사위에 계시면서 그리고 원내대변인을 또 꽤 오래 하셨죠?
전주혜>
지금도 하고 있습니다.
류병수>
최장 아닙니까?
전주혜>
두 번을 했으니까요. 제가 야당 시절에 한 번 또 여당 시절에 한 번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류병수>
아유 힘이 많이 드실 텐데 항상 조국 장관이 문제가 많았죠. 그런데 이 사람이 지금 당을 하나 만들었는데 지지율이 심상치가 않아요. 이거 어떤 현상으로 보세요? 어떻게 이해를 해야 할까요?
전주혜>
조국 장관이 그때 문제가 있었던 2019년에도 광화문에서는 또 반대 집회 서초동에서는 또 조국 오히려 지지 집회가 열렸지 않습니까? 그 팬덤이 아직도 있는 거죠. 그러니까 조국 장관이 무슨 일을 해도 나는 조국 장관을 지지해 이런 분들이 그때도 상당히 있었단 말이에요. 그분들이 저는 꾸준히 지지를 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류병수>
국민의힘의 의석에는 영향을 어떻게 미칠까요? 별 영향이 없을까요? 아니면 민주당끼리 그냥 나눠먹고 다시 합당을 할까요?
전주혜>
저는 일단 조국 장관 조국 전 장관이 나오는 것 자체가 민주당에게는 위기라고 봅니다. 왜냐하면 비례 의석은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지역구에서 1위를 차지하기 위한 국민의힘과 민주당이 치열한 경쟁을 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런데 조국 장관이 나오는 순간 그리고 이재명 대표가 또 손을 잡으려는 그러한 지금 언급을 하고 계시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그렇다고 하면 이번에 스윙보터는 결국 중도층인데 중도층의 표심이 국민의 힘을 향할 수밖에 없다.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그런 면에서 저희가 1당이 되기 위해서는 수도권에서의 선전이 굉장히 중요하고 수도권에서 선전은 결국 중도층의 표심을 잡느냐가 가장 관건인데 조국 장관이 이렇게 나서주는 것은 저희는 중도 표심 수도권 민심 중도 표심이 국민의힘에게 좀 더 올리라고 생각을 하고 있고요. 그래서 오히려 국민의 힘으로서는 오히려 고마운 대상이 될 수도 있다 그렇게 생각합니다.
류병수>
의원님이 재선이 되시면 제가 보기에는 따놓은 당상으로 아마 법사위 간사를 하셔야 될 거예요.
전주혜>
제가 아직 선거 결과는 생각하고 있지 않고요. 그런데 한 가지 더 말씀드리면 저는 제가 또 뭐 판사 생활도 오래 했습니다만 안타까운 게 사실 법원이 조국 장관의 출마 레드카펫을 깔아줬거든요.
그게 김미리 부장판사가 이제 1심 재판을 하다가 법원이 정상적으로 재판을 했으면 저는 대법원판결이 확정됐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면 조국 장관이 있을 곳은 여의도가 아니라 결국은 저 감방이 되는 이러한 그러니까 구속이 되는 확정이 되면 이제 그렇게 될 수 있기 때문에 그런 면에서 물론 옥중 출마도 가능합니다만 그래도 상황이 다르죠. 옥중 출마를 하느냐, 마느냐. 그래서 그런 면에서 법원의 재판 지연이 굉장히 심각하다.
지금 이재명 대표에 대한 재판이 한 건도 1심 선고가 안 되고 있거든요. 그래서 이것은 제가 법원에 있었던 경우로 비춰봐도 해도 해도 너무한다. 그리고 이것이 물론 판사들이 어떤 특정 정치인을 봐주기 위해서 이런 결과가 나온 건 아니지만 김명수 대법원장 체제에 전반적으로 판사의 소명 의식이 낮아졌고 또 국민들에 대한 어떤 그런 소명 의식도 낮아졌고 이러다 보니까 재판 지연이 이렇게 심화됨으로써 범죄로 인해서 재판받는 분들이 이렇게 다수 지금 출마를 자유롭게 할 수 있는 이런 상황이 됐다. 이런 면에서 법원이 좀 자성을 해야 된다.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강상구>
아닌 게 아니라 진짜 그거 궁금한데 아닌 게 송영길 대표도 그 문제 제기를 했더라고요. 아니 나는 왜 가둬 놓고 쟤 눈에 풀어놔줘가지고 진짜 상식적으로 실형 판결이 나왔잖아요. 실형 판결이 나왔으면 구속을 시키는 게 보통 저도 기사에서 보통 그렇게 봤던 것 같은데?
전주혜>
그렇게 할 수도 있죠.
강상구>
그게 일반적인 거 아니에요?
류병수>
대법원 예규가 좀 바뀌어가지고
전주혜>
저는 이제 그건 이제 지나간 거고 그래서 빨리 대법원판결이 4월 전에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지금 대법원에 상고 지금 중이기 때문에 대법원에서 빨리 판결을 하면 나올 수도 있고요. 그래서 대법원에서도 사실 심리가 길어질 수도 있기 때문에 그러한 면에서 사회적으로 관심이 있는 사건은 대법원을 비롯해서 법원이 너무 지체되지 않도록 심리를 할 필요가 있다.
강상구>
TV에서 어느 변호사 패널이 그렇게 얘기하는 걸 들어봤어요. 조국이 당선되면 대법원이 이거를 선고를 내릴 수 있겠냐? 뭐 그런 얘기도 하던데요?
전주혜>
당연히 내려야죠. 어떻게 4년 동안 안 내리겠습니까? 저는 정상적으로 심리를 한다고 하면 올해 안에 대법원판결이 확정될 수 있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류병수>
의원님이 제 질문을 제가 제 마음속에 들어왔다 나가셨나 제가 질문을 하고 듣고 싶은 대답을 그냥 그대로 다 해주셔가지고 질문을 놓쳐서 아쉽습니다. 그래서 질문을 하나 더 하겠습니다. 최악의 법사위원은 누구인가요? 그거를 제가 1번 최강욱, 2번 민형배, 3번 김남국, 4번 이수진
전주혜>
우열을 가리기가 어렵네요.
류병수>
그럼 다 비슷비슷한 걸로
강상구>
그래도 한번 나 그 순위 한번 한번 1, 2, 3, 4 한번 매겨보세요.
전주혜>
제가 그런데 이럴 때 또 판사로서의 딱 이 DNA가 작용해요.
류병수>
또 하나 여쭤볼게요. 지금 국민의미래도 지금은 우리가 좀 지역구 국민의 힘 진행되고 있으면서 또 국민의미래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사실 이번 공천 조용하고 무리 없는 공천가고 있다고 하고요. 좀 좋은 평가도 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상대적으로 그렇다는 거죠.
근데 국민의미래는 지금 그러다 보니까 저기 지역구 공천에서 청년이라든가 여성이라든가 특별 계층에 대한 배려가 좀 부족했다는 부분이 있는 지금 국민의 미래의 공천은 어떤 컨셉으로 가야 된다고 생각을 하세요? 지금 보면 5번 이내에 호남, 여성 뭐 이렇게 배정을 하겠다라고 돼 있는데 그런 콘셉트이 맞다고 보시는지 아니면 다른 생각이 있으신 건지?
전주혜>
호남은 25%를 당선권에 배치하기로 저희가 당헌, 당규를 바꿨기 때문에 당연히 호남 출신 호남에 또 기반을 두신 분들이 당연히 또 당선권에 그 정도 25% 정도 될 수밖에 없고요. 그리고 저도 사실 태어나기로는 광주에서 태어난 호남 출신으로서 사실 국민의힘에 너무 호남 출신 분들이 없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이런 지역 현안을 사실 그 지역 출신 의원들이 잘 챙길 수밖에 없는데 그러한 면에서 또 호남 출신 의원들이 좀 늘어날 필요가 있다.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당연히 호남은 당원 당규에 따라서 적절하게 배치가 돼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청년과 이 여성은 어차피 저희가 또 절반이기 때문에 여성에 대해서도 또 여러 가지 좀 능력 있는 여성들이 많이 또 등용이 될 거라고 생각하고요. 청년은 저는 좀 배려를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또 이번 공천 과정에서 또 청년들이 좀 공천은 되고 있습니다만 또 그래도 청년의 목소리를 좀 낼 수 있는 청년 전문가가 필요하거든요. 이제 그런 면에서 좀 조금 그동안 어떻게 보면 좀 배려 조금 뒤처져 있었던 청년이나 여성에 대한 이런 약자 특히 저는 사회적 약자층에 대한 배려도 굉장히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것이 지역구 공천 과정에서 미처 다 소화하지 못한 이런 점을 비례대표에 선정 과정에서 또 충분히 소화를 해야 된다. 그렇게 생각하고 있고 적절한 방향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류병수>
좀 아쉬운 부분은 제가 누구를 폄하하는 건 아닌데 아쉬운 부분은 호남분들을 25% 이상 비례대표 당선권 안에 넣는 건 굉장히 혁신적이고 정말 지역감정 해소라든가 굉장히 중요한 부분인데 인물들이 그 나물에 그 밥이에요.
그래서 지금까지 신청하신 분들이 많이 있는데 많이 계신데 고생 많이 하시고 어려울 때 지역을 지켜주신 그 희생정신은 높이 평가할 수 있지만 그렇다고 저는 개인적으로는 호남 인재 중에서도 정말로 청년 그리고 정말 유능한 인재들이 좀 왔으면 하는 개인적인 바람이 있습니다.
전주혜>
여러분이 또 신청을 하셨고 또 그중에 일부 나오신 분들도 있지만 또 몇 면들을 다들 지금 정확히 파악은 못 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리고 또 저희가 또 그런 것을 영입식으로도 할 수 있고 이렇기 때문에 그런 점에서 말씀하신 그런 국민 눈높이에 맞는 이러한 공천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는 뭐 지금 몇 개 지역에서 국민추천제를 하고 있습니다만 소위 말하는 공개 오디션 저는 그런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2018년에 조강특위 위원을 하면서 그때 몇 개 지역구 지역위원장을 공개 오디션 형식으로 저희가 선출을 했는데요.
그때 그 시험 문제도 굉장히 어렵게 냈어요. 그래서 아예 현장에서 바로 보고 즉석에서 답변하게 하는 그러한 평상시에 정책 역량이나 또 전문 역량 이런 것을 나름대로 평가를 좀 했었는데 이것은 또 승리하는 공천, 또 흥행하는 공천이 되기 위해서는 뭐 그렇게 좀 여러 가지 심사 방법 중에서 그렇게 좀 시민들의 참여를 할 수 있는 이런 방법도 저는 좋은 방법이다. 그렇게 생각합니다.
류병수>
2018년도에 그 방식 좀 더 발전시켜서 할 필요가 있는 것 같아요.
전주혜>
저는 그때 해보고는 오히려 정책 역량이 필요한 분들이 사실 비례대표도 있고 사실 지역구 의원들도 정책 역량이 굉장히 필요하죠. 필요하죠. 그래서 그런 면에서 지금 구미 추천제로 하는 지역이 지역구 같은 경우도 강남 그리고 또 대구 이렇게 국민의힘 강세 지역 아닙니까?
사실 이런 분들은 당선 물론 이 지역구의 어떤 사항도 열심히 처리를 해야 잘 하셔야 되지만 또 국민의힘이 할 수 있는 그런 정책 역량을 충분히 갖추신 분들이 또 들어 하시는 것이 더 좋거든요. 이제 그런 면에서 좋은 방향이라고 생각을 하고 있고요. 그래서 비례대표 추천도 조금 더 국민들이 관심을 가지고 흥행할 수 있는 방법으로 하면 좋겠다. 그런 개인적인 의견을 가지고 있습니다.
강상구>
아까 잠깐 약간의 콘셉 차이가 보였던 것이 86 청산이 그동안 키워드였는데 뜻하지 않게 이재명 대표가 86 청산을 해버렸다. 그러면 지금 사실은 한동훈 위원장으로서는 이번 총선에서 내세울 키워드가 좀 애매해진 것 아니냐? 그 얘기가 좀 나왔었거든요. 그건 어떻게 보세요?
전주혜>
물론 86 운동권의 청산이나 퇴진도 필요합니다만 뭐 또 우려하는 건 사실 아까도 앞서 방송 하시던데 사실 어떠한 그런 반민주주의 세력이 국회에 들어오는 것 이것이 가장 위험한 거 아니겠습니까? 그러한 면에서 지금 어떤 그런 특정 정당 진보신당과 앞에서 지금 비례대표도 뜨악 하시는 분들이 지금 들어오시겠다고 사실 그런 분들이 국회에 들어와서 선민후사인데
그런데 이제 국민을 위하기보다는 오히려 자신의 이해관계에 따라서 국회의원으로서 가질 수 있는 막강한 정보 능력이랄지 이런 것을 악용해버리면 사실 이거는 대한민국의 안위에 위협이 되는 것이거든요. 그래서 저는 그런 면에서 또 사실 그 86 세력들의 그러한 좀 공통점이 또 있는 부분이 있다고 생각해요.
이렇게 지금 논의되고 있는 그런 분들이 그래서 그런 면에서도 결국은 자유 86 세력의 퇴진이라는 것은 기득권 세력의 퇴진이라는 그런 면도 있습니다만 어떤 그런 나라를 운영하는 데 있어서 또 자유민주적 법치를 어떤 우선적인 가치에 두느냐. 사실 이제 이런 것도 가치관의 차이가 있는 것이기 때문에 그러한 면에서 크게 봐서는 그리고 운동권 세력의 청산이라는 점에서는 크게 다르지는 않다고 생각합니다.
류병수>
저기 양위님께서 전주혜 의원님 소유 차량은 2005년식 그랜저 TG 맞습니까?
전주혜>
네 맞습니다. 2005년식이에요.
강상구>
그러면 KM 얼마쯤 나와요? 2005년식이면?
전주혜>
그런데 이제 많이 그때 이제 판사 시절에 제가 구입한 사람이라 그래서 출퇴근용으로만 많이 하다 보니까 KM가 그렇게 많지는 않고 그래서 이제 제 소유 차량이 있고 지금 이제 업무용은 딴 게 있고 있습니다. 그런데 어쨌든지 간에 그래도 간간이 또 운전하거든요.
강상구>
고장 안 났어요?
전주혜>
근데 그 차는 또 제가 이제 애가 둘인데 그때 우리 아이들 어렸을 때 또 많이 태우고 어쨌든 운전은 굉장히 잘해 가지고 제가 그래서 아이들 태우고 여기저기 많이 놀러 다니고 주말에는 이제 그랬던 아주 추억이 많은 애정을 가지고 있습니다.
류병수>
현안 얘기 좀 여쭤볼게요. 지금 강동갑에 지금 가장 큰 현안은 뭐라고 보시고 그리고 또 공약이 있을 거 아니에요? 공약 부분을 좀 말씀을 조금 해주세요.
전주혜>
강동갑의 이제 가장 큰 현안은 사실 교통입니다. 강동이 서울의 동쪽 끝이거든요. 그럼요 이제 그러다 보니까 조금 강동까지 들어오지 않은 그런 지하철역도 있고 이래요. 그래서 그게 또 끝이다 보니까 조금 소외되는 것도 있고 이래서 예를 들어서 아까 말씀드렸던 GTX-D도 당연히 이제 강동을 어 그냥 패스할 뻔했다가 이제 이번에 다시 진입이 됐고요.
그래서 지금 9호선 4단계 지금 추가 공사 중입니다. 그래서 9호선 4단계 공사가 빨리 2028년에 되는 것이 문제가 아니라 조금 더 당겨서 그래서 우리 강동 주민들이 조금 더 편하게 지하철을 사용하실 수 있고 그리고 그러다 보니까 하남 쪽에서 또 지하철이 굉장히 꽉꽉 차서 와요.
강상구>
시내까지 올라가는 게 꽉 찬 차서 와야겠네.
전주혜>
남에서 이미 꽉 차서 상일동역에서 보면 굉장히 꽉 차서 출퇴근을 하시거든요. 그래서 그런 면에서 지하철 증차도 굉장히 중요합니다. 그래서 지하철 노선 확충 그리고 지하철 증차 이런 것이 또 굉장히 중요합니다.
강상구>
그런 거는 보통 허가권자나 이게 누가 하는 거예요?
전주혜>
이런 것을 하기 위해서 국회의원이 존재하는 거죠. 그래서 지금도 9호선 4단계뿐만 아니라 추가 연장을 신강일역부터 하는 것을 추진을 하고 있는 지금 이제 이것이 계획 수립 중인데 이런 것도 조기 착공이 될 수 있도록 하는 게 이런 게 지역구 국회 지역구 당협위원장으로서의 역할입니다. 그래서 저희가 사실 고난도 숙제가 많습니다. 여기 서울의 동쪽 끝이다 보니까 그래서 그러한 것 교통이 가장 시민들께서 많이 국민들께서 많이 말씀하시는 거고 버스 노선도 또 많이 확충을 해달라.
그래서 그런 면에서 교통이 가장 중요하고 이제 두 번째로는 강동구의 위상에 맞는 체육시설이랄지 또 문화시설 쇼핑센터 이런 것이 굉장히 없습니다.
그래서 이제 제가 올해, 작년 이제 예결위 위원을 하면서 또 강동구의 대규모 다목적 체육관을 지을 수 있는 이런 설계비를 제가 또 받아냈고요. 그래서 그런 면에서 강동구에서 위상에 맞는 어떤 그런 전반적인 시설이 굉장히 부족합니다.
그러니까 정말 고가 아파트나 대규모 아파트 단지는 있는데 거기에 맞는 다른 시설들이 굉장히 미비하기 때문에 이제 그런 것을 제가 많이 또 유치를 하고 하는 것이 좀 필요하고요. 그다음에 교육 환경이 사실 강동구가 굉장히 좋습니다.
강상구>
옛날에 좋기로 유명한 데였잖아요?
전주혜>
유해 시설도 없고 그리고 교육률도 굉장히 높고 그리고 또 이 어린 학생들이 굉장히 많아요. 강동구에 그래서 이제 그런 면에서 좋은 교육 환경 그리고 교육 특구로 만들기 위해서 제가 또 애써야 될 그런 부분입니다.
류병수>
진선미 의원은 8년 동안 대체 뭘하신 겁니까?
강상구>
많은 얘기를 하셨는데 제가 강동구 명일동이 거기 지역 맞죠? 명일동에 옛날에 살았던 친구가 있어요. 제가 대학 때 같이 이제 강원도 쪽으로 같이 차를 타고 놀러 가는데 올림픽대로에서 차가 막혀서 한참을 잤어요. 한참 자다 깨고 뭐 아직도 서울이냐 그랬더니만 야 나 아직 우리 집도 못 왔어 라는 거예요. 그게 이제 강동구 갑 지역의 목소리인 거예요. 그 목소리를 가진 사람들한테 앞으로는 내가 서울 시내에서 나가는데 몇 분 안에 어떻게 하겠다 딱 이거 딱 컴팩트하게 아까 굉장히 길게 해주신 말씀은 컴팩트하게 딱 약속해 주십시오. 카메라 보고
전주혜>
강동의 주민 여러분 얼마나 출퇴근에 고생이 많으십니까? 제가 편하게 앉아 가실 수 있는 환경 조성을 하고요. 그리고 출퇴근이 즐거운 그런 강동을 만들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몇 분 안에 이거는 상당히 어렵네요.
류병수>
근데 진선미 의원은 8년 동안 하면서 뭘 했습니까? 그건 진짜 그게 궁금해서 여쭤보는데 그러니까 진선미 의원이 뭘 했는지를 아셔야 저렇게는 안 하지라고 생각 고민하지 않으실까 싶어서 솔직히 말씀하셔도 돼요. 여기 뭘 한 게 뭐 있는지 좀 말씀 좀 해주세요.
전주혜>
좀 생각을 해봐야 될 것 같아요. 뭘 하고 그래도 이제 나름대로 본인은 또 열심히 하셨다고 생각을 하기 때문에 또 선의의 경쟁을 해야 되는 그런 관계라고 저는 생각을 하고 있고요. 근데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8년 한 사람보다 1년 한 제가 낫다.
이렇게 강동 주민들께서 말씀을 하고 계시기 때문에 그런 면에서 강동구를 더 좋은 환경으로 만들어줄 사람을 우리 강동 주민들께서 현명하게 판단해 주실 거라 생각합니다.
류병수>
그거 좋네요. 8년 한 사람보다 1년 한 내가 낫다.
전주혜>
제가 제 자랑을 조금 하면 제가 작년에 예결위원하면서 예산 증액이 있거든요. 의원의 노력으로 증액을 시킬 수 있는 예산이 109억이었습니다. 저는 그거는 제가 굉장히 자부심을 가지는 부분이에요. 109억 중에 86억이 지하철 9호선 4단계 지금 사업 확충을 제가 86억을 했고요.
아까 말씀드린 이제 다목적 체육관 이거 3억을 제가 이제 증액을 했는데 아마 초선 의원으로서 굉장히 제가 자부심을 느끼는 부분이었습니다. 이제 그만큼 강동구에서 국회의원을 하셨던 분 중에 109억 증액시킨 사람이 있으면 나와 봐 제가 이렇게 물어보고 싶을 정도로 사실 뭐 저로서도 굉장히 보람을 느끼는 그런 순간이었습니다.
그만큼 정부나 국민의힘에서 강동 갑 지역에 대해서 굉장히 큰 관심을 가지고 있다 이렇게 제가 주민들께 말씀을 드려서 주민들께서 굉장히 좋아하셨습니다. 또 맡겨주십시오. 제가 강동구를 확 바꿔드릴 수 있습니다.
강상구>
보내드려야 할 시간인 것 같습니다. 근데 끝으로 내가 이거를 여쭤볼까 말까 볼까 말까 했는데 경선에서 이기기가 더 힘들 것 같아요? 본선에서 이기기가 더 힘들 것 같아요?
전주혜>
저희는 51대 49로 본선에서 이기든지 지든지 하는 지역입니다. 당연히 본선이 훨씬 더 중요하고요. 경선도 중요합니다만 그 비율로 하면 3대 7 정도 경선의 중요성이 30%라면 본선이 70% 저는 그래서 부럽습니다. 이 어떤 강세 지역 의원님들은 경선 어려운 경선제 통과할 해서 굉장히 여유가 많으세요.
근데 저는 이제 지금부터거든요. 그래서 내일 또 좋은 결과가 있다고 있을 거라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만 어쨌든 내가 경선 관문을 통과해도 몇 갑절도 어려운 본선 과정에 있기 때문에 그런 면에서 다시 한번 끝까지 긴장의 끈을 놓치지 않고 의미 있는 1석을 제가 뺏어와야겠다. 그런 각오로 매일매일 열심히 뛰고 있습니다.
강상구>
강동에서의 한 석이면 정말 의미 있는 한 석이죠. 경선 통과 하여튼 잘 되시길 바라고 또 통과하시고 나면 이제 본선 뛰는 와중에 또 한 번 찾아주시고 그렇게 해주십요.
전주혜>
저희 주민들이 붙여준 별명이 분주해입니다. 제가 굉장히 바쁘거든요. 분주한 하루하루를 보내면서 또 정말 의정 생활도 열심히 하고 또 강동구의 발전을 위해서도 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강상구>
수고하셨습니다. 우리 의원님 여기서 보내드리고요. 강펀치도 마치겠습니다. 내일도 강펀치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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