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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나무를 베던 벌목공이 베어 놓은 나무에 깔려 숨져

등록 2024.03.11 13:37 / 수정 2024.03.11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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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경찰청 제공

나무를 베던 인부가 나무에 깔려 숨졌다.

경남 밀양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9일 오전 8시쯤 무안면의 한 야산에서 60대 남성이 길이 15m, 지름 30cm 크기의 나무에 깔려 숨졌다.

경찰은 먼저 벌목한 나무가 다른 나무의 가지에 비스듬히 걸려 있다가 이 남성 쪽으로 쓰러지면서 사고가 난 걸로 보고 있다.

고용노동부는 사업주 등을 상대로 중대재해법 위반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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