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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코스피 나흘 만에 2,660대로 후퇴…외국인 매도세

등록 2024.03.15 17:24 / 수정 2024.03.15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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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전장보다 51.92포인트(1.91%) 내린 2,666.84에 거래를 마친 15일 오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에서 딜러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연합뉴스

코스피가 나흘 만에 하락해 2660대로 내려앉았다.

코스피는 오늘 전장보다 51.92포인트(1.91%) 내린 2666.84로 장을 마감했다.

지수는 전장보다 16.85포인트(0.62%) 내린 2701.91로 출발했다가 하락 폭을 점차 키웠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조378억 원, 619억 원어치를 순매도하며 지수를 끌어내렸다. 개인은 1조 183억 원을 순매수했다.

미국 생산자물가 상승률이 시장 예상치를 웃돌아 미국 금리 인하 기대감이 줄어든 탓으로 풀이된다.

코스닥지수도 전 거래일보다 7.06포인트(0.80%) 하락한 880.46에 거래를 마쳤다.

[조선일보와 미디어DX가 공동 개발한 생성형 AI의 도움을 받아 작성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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