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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3월 19일 '뉴스 9' 헤드라인

등록 2024.03.19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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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한동훈 비대위원장이 "이번 총선에서 지면 윤석열 정부는 뜻 한번 펼쳐보지 못하고 끝나게 된다"고 했습니다. 대통령실은 이종섭 호주대사와 황상무 수석 논란과 관련해 고심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2. 한동훈 위원장과 이철규 의원이 비례명단 발표 직전, "사퇴"와 "탈당"을 언급하며 크게 충돌했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3. 민주당 경선에서 박용진 의원이 30% 감산 페널티 벽을 넘지 못하고, 조수진 노무현재단 이사에게 패했습니다.

4. 이재명 대표가 선거 유세를 이유로 재판에 불출석했습니다. 재판부는 "계속 출석하지 않으면 강제 소환을 고려할 수 있다"고 했습니다.

5. 국토부가 문재인 정부 시절 시작한 공시가격 현실화 로드맵을 폐지합니다. 보유세 등 세 부담이 줄고, 기초생활보장 등 각종 복지제도의 수혜대상도 확대될 것으로 기대됐습니다.

6. 윤석열 대통령이 "의료개혁은 국민의 명령"이라며, 의대 정원 2천명 확대를 반드시 추진하겠다고 했습니다. 정부가 이르면 내일 의대 정원 배분 결과를 발표합니다.

7. 아시안컵에서 논란을 낳은 이강인이 귀국했습니다. 이강인은 내일 공식 훈련을 앞서 사과문을 발표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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