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월드타워는 2019년부터 매년 캠페인에 참여해왔다. 올해도 롯데물산을 비롯한 롯데월드타워·몰 운영사와 입주사 등 약 50개사가 소등 행사에 동참한다.
3월 20일부터 23일까지 롯데월드타워 외벽에는 '어스아워'를 알리는 미디어파사드 콘텐츠가 송출된다. 푸른빛으로 물든 타워 외벽에 숫자 '60'이 나타나고, 스위치가 꺼진 후 지구가 휴식을 취하는 모습을 연출한다. 23일에는 소등 전 10초 카운트다운도 진행될 예정이다.
롯데물산 관계자는 "친환경 랜드마크로서 6년째 어스아워 캠페인에 꾸준히 동참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캠페인 참여는 물론, 롯데월드타워만의 다양한 친환경 프로젝트를 기획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조선일보와 미디어DX가 공동 개발한 생성형 AI의 도움을 받아 작성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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