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이메일보내기
  • URL복사
사회

3월 28일 '뉴스 9' 헤드라인

등록 2024.03.28 21:04

  • 페이스북
  • 트위터
  • 이메일보내기
  • URL복사


1. 13일 간의 공식 선거운동이 막이 올랐습니다. 민주당은 "정권의 폭주를 막아달라"고 했고, 국민의힘은 이재명 대표와 조국 대표를 겨냥한 '이·조 심판론'을 강조했습니다.

2. 부산·울산·경남 40석 가운데 민주당은 10석 이상을 전망했고, 국민의힘은 25석도 힘들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3. 민주당 영입인재인 공영운 후보가 시가 30억원 상당의 주택을 군복무 중인 자녀에게 갑자기 증여한 것으로 드러나 논란입니다.

4. 의협 회장이 "의협 손에 국회 2, 30석 당락이 결정될 만한 전략을 가지고 있다"고 했습니다. 정부는 사직서를 낸 전공의들에게 3월 내 복귀를 촉구했습니다.

5. 서울 시내버스 파업으로 출근길 교통대란이 벌어졌습니다. 노사가 11시간 만에 임금 인상에 합의하면서, 퇴근길 불편은 피했습니다.

6. 지하철 1호선 신형 전동차 대부분이 일부 구간에서 운행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전동차 등의 입찰 방식부터 바꿔야한다는 지적이 잇따르는데, 코레일은 '최저가 입찰'을 고수하고 있습니다.

7. 임신한 전 부인에게 흉기를 휘두른 남성이 긴급 체포됐습니다. 여성은 숨졌고, 아이는 제왕절개 수술로 생명을 건졌습니다.

Copyrights ⓒ TV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제보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