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0 총선을 12일 앞둔 29일 서울 종로구 서울시선거관리위원회 1층 현관에 우편투표함과 사전투표함 등의 보관장소에 설치된 CCTV를 열람할 수 있는 모니터가 설치돼 있다. /연합뉴스
선관위는 "사전투표소가 외부 장소에 설치되는 만큼, 현재 행정안전부·지방자치단체 등 해당 장소를 소유·관리하고 있는 관계기관과 협조하여 긴급 점검을 진행하고 있다"며 "사전투표소를 설치하는 날(4일) 다시 한번 시설 전반에 대한 최종 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노태악 중앙선관위원장과 김용빈 사무총장은 사전투표 전날인 4일 서울 등 수도권 지역 사전투표소를 직접 방문해 직접 점검 상황을 확인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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