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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3월 29일 '뉴스 9' 헤드라인

등록 2024.03.29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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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윤석열 대통령이 이종섭 호주대사의 면직안을 재가했습니다. 한동훈 위원장이 이 대사 사의를 대통령실에 요청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2. 한동훈 위원장은 유세 현장에서 "한 번만 더 믿어달라"며 몸을 낮췄습니다. 이재명 대표는 재판에 출석하며 "정치 검찰이 노린 결과"라고 주장했습니다.

3. 양문석 민주당 후보가 대학생 딸 명의로 사업자대출을 받아 부부의 아파트 담보 대출을 상환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꼼수라는 지적이 나옵니다.

4. '총선설명서'에선 앞으로 총선까지 남은 12일이 '윤석열의 시간'으로 언급되는 이유, 송영길 후보가 옥중에서 억울함을 호소하는 이유, 짚어봤습니다.

5. 임현택 의협 차기회장이 이번엔, "환자를 설득해 낙선운동을 펼치겠다"고 해 논란입니다. 한덕수 국무총리는 5대 대형병원장들을 만나 전공의 설득을 당부했습니다.

6. 사전투표소 26곳에서 몰래카메라가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용의자로 40대 유튜버를 체포했는데, 유튜버는 "선관위가 사전 투표율을 조작하는지 감시하려 했다"고 주장했습니다.

7. 올 들어 최악의 황사가 전국을 뒤덮었습니다. 황사는 주말까지 이어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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