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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강펀치] 이원모 "처인구 예산 폭탄 현실화…복합 쇼핑몰 유치, 교통 인프라 완벽하게 확충"

등록 2024.04.01 15:07 / 수정 2024.04.01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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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 압수수색 했는데 총리가 격려와 슬프더라… 말이 격려지 압박"
"택배 퍼포먼스, 예산 폭탄 배송해서 지역 현안 해결하겠다는 의미"
"한동훈의 ‘저 사람들은 국민을 지배하려 드는 세력’이라 한 말에 공감"
"부인의 위작 유통 사실이면 사퇴하겠다는 이상식 후보 발언 자체가 실망스러워"
"양문석 후보의 편법 대출, 단정적으로 말하기 어렵지만 상식으로 가게 되더라"
"국민의힘 지지율 바닥론… 지지층 결집 되는 느낌 받기는 해"
"양향자 후보와 단일화 논의 오간 적 없어"
"응원해 주는 지지자, 주민만 믿고, 지역 발전만 생각"
"교통 인프라 확실하게 발전시킬 것… 복합 쇼핑몰 반드시 유치"
"반도체 국가 산단 조기 착공도 반드시 이뤄낼 것"


▶방송 : 4월 1일 TV CHOSUN 유튜브 <강펀치> (10:20~11:20)
▶진행 : 류병수 차장
▶대담 : 이원모 국민의힘 용인갑 후보

류병수>
지금 오늘 윤 대통령께서 윤 대통령이 오늘 발표를 지금 하고 있는데 내용은 조금 이따가 끝나고 전해드리고요. 그리고 한동훈 위원장이 부가가치세 간이과세자 적용 기준을 8천만 원에서 2억 원으로 올려야 된다고 발표를 했네요. 지금 경제 관련된 이슈에 대해서 여러 가지로 건의를 하고 있는데 속속 반영을 하고 있는 모습으로 보입니다.

이제 강펀치 식구들이 오랫동안 기다리신 한 분을 직접은 모시지 못하고 화면으로 모시도록 하겠습니다. 용인갑에서 열심히 선거운동을 하고 계십니다. 이원모 국민의힘 용인갑 후보와 화상통화로 연결해서 이야기를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원모 후보님 반갑습니다.

이원모>
반갑습니다. 이원모 후보입니다. 반갑습니다.

류병수>
네 미남이십니다.

이원모>
감사합니다.

류병수>
오늘 오전 일정이 어땠습니까? 요즘 하루 일정 어떠세요?

이원모>
하루 일정이 어떻다 말씀드릴 수 없을 정도로 정말 눈코 뜰 새 없이 발에 땀 나게 뛰고 있습니다.


류병수>
새벽에 몇 시쯤 일어나세요?

이원모>
새벽에는 대중없는데요. 4시에 일어날 때도 있고 5시에 일어날 때도 있고 통상 한 4~5시 정도에 일어나는 것 같습니다.

류병수>
저기 예전에 대전지검에 계실 때 네 아주 굵직한 수사를 하나 했잖아요.

이원모>
원전 사건이요. 탈원전 사건.

류병수>
원전 사건요. 그때 어려운 점이 혹시 뭐가 있었나요?

이원모>
이루 말로 할 수도 없었죠. 직간접적인 게 많았고요. 근데 제가 특히 기억나는 건 가슴 아팠던 일인데 저희가 대규모 압수수색을 했어요. 산업부를. 산업부를 대규모 압수수색 했는데 저희가 압수수색을 하면 그 이후에 산업부 공무원들을 이제 먼저 불러서 조사를 하게 됩니다.

통상적으로 그러면 처음부터 피의자 이렇게 하지 않고 이제 참고인 신분으로 해서 조사를 기초 조사를 하게 되는데 저희가 압수수색을 하고 얼마 안 있다가 당시에 총리께서 압수수색을 한 산업부를 격려 방문을 합니다. 그러니까 이제 제가 산업부 공무원을 앞에 두고 조사를 하는데 제대로 말을 할 수가 없잖아요. 그러니까 참 슬프더라고요.

같은 공무원 입장에서 저도 어떻게 보면 시키는 일을 하는 거고 그쪽도 시키는 일 하는 건데 검사 앞에서 있는 그대로 터놓지 못하는 그때 그 심정이 마음이 편할 리가 없지 않겠습니까? 이 검사가 날 어떻게 할지 뭐 이런 건데 뒤에서 또 칼 들고 있는 거예요. 말이 격려지 압박인 거죠. 참 슬펐던 기억이 납니다.

류병수>
공식 선거운동 할 때 첫 일정으로 우체국을 가신 게 화제가 됐습니다. 그리고 예산 폭탄이라고 적힌 택배를 들고 퍼포먼스 한 것도 또 화제가 됐는데 이게 어떤 메시지를 담고 있다고 봐야 됩니까?

이원모>
일단 지금이 제가 알기로 선거 우편물 특별소통 기관이에요. 그래서 비상근무 체계에 돌입했습니다. 그래서 그런 택배해 주시는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일단 전달하고 싶었고요. 그리고 왜 택배라는 게 받을 때 설레고 행복한 마음이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저도 이제 택배 사원님들처럼 처인구민들한테 설레고 행복한 마음 전달해드리고 싶었고 특히나 이제 처인구의 예산 폭탄을 배송해서 지역 현안 크고 작은 현안 해결하겠다 이런 메시지 전하고 싶었습니다.

류병수>
저기 어제 한동훈 위원장이 지금 유세 현장을 왔어요. 그런데 제가 보니까 한동훈 위원장이 지금 용인을 두 번째 방문한 걸로 제가 알고 있는데 어제는 특별히 와서 특별히 용인갑에 대해서 특별히 강조한 내용이 혹시 있는지 소개해 줄 만한 내용이 있습니까?

이원모>
용인갑 관련해서는 결국에 용인 갑 자체가 전략적 요충지다 보니까요. 당이나 정부나 마찬가지로 그런 부분 다시 한번 강조했고 그 외에는 아까 제가 방송을 미리 듣고 있었는데 우리는 국민을 섬기는 정치를 하고 있는데 반대쪽은 국민을 지배하는 정치를 하고 있다. 이런 이야기가 제 가슴에 왔던 와닿았던 그런 기억이 있습니다.

류병수>
지금 용인갑 지역은 용인갑 지역은 이상하게 뭐죠? 저기 전직 의원들이 송사가 좀 많았던 지역이었던 것 같아요. 그래서 주민들이 걱정하는 부분도 있고 또 그래서 그런지 몰라도 야당 후보의 지금 부인에 대한 지금 추문들이 굉장히 좀 많아서 지금 송사가 많이 지금 엮여 있는데

이원모>
죄송합니다. 지금 잠깐 끊겨서 가지고

류병수>
지금 용인 갑 지역은 과거로부터 보면 17대 총선 이후에 의원들이 현역 당시 의원들이 문제가 좀 있어서 의원직을 중간에 관두는 경우도 많았는데 특히 이번에도 보면 제1야당인 기 민주당 후보 쪽에 보니까 언론으로 보면 굉장히 그쪽에 보니까 가족 리스크가 굉장히 많이 보도가 되고 있어요.

제가 보니까 지금 여러 언론들을 살펴봤는데 제가 인터뷰를 위해서 살펴봤는데 이거 굉장히 지금 뭐 소송이고 고발, 고소권이 난무하고 있는데 그 지역 분위기는 좀 어떻습니까? 지금 이게 보니까 약간 좀 문제가 정치자금법 위반 소지도 좀 있다는 기사도 있고요.

또 본인이 그래서 혐의가 사실로 드러나면 당선돼도 사퇴하겠다고 이런 말을 할 정도로 문제가 조금 커지고 있는 것 같은데 구체적으로 내용을 알고 계실 수도 있겠지만 하여튼 내용이 어떤 부분들입니까?

이원모>
일단 언론에 공개된 내용으로 보면 일단 지역 주민들께서 사실 제가 처음에 여기 왔을 때 가장 많이 들었던 얘기가 두 개가 있는데요. 하나는 제가 여기 이제 공천을 받게 되고 이제 양지라고 많이 언론에 나다 보니까 어르신들이 자네 여기 양지인 줄 왔어? 큰코다쳐. 이 얘기 이제 가장 많이 들었고요.

그다음 그에 버금가게 많이 들은 얘기가 자네도 해주면 좀 이따 사라질 거야. 그래서 제가 이제 아무래도 뭐 검사 출신이고 하니까 어르신 저는 검사 출신이고 그럴 일 전혀 없습니다. 그러면 그거 어떻게 알아? 라고 하시면서 끝까지 하여튼 염려하시는 모습 많이 보여주시고 계시는데 일단 이상식 후보께서 당선되더라도 문제가 있으면 사퇴하겠다라고 얘기했는데 그 얘기 자체가 참 너무나 실망스럽다더라고요.

지금 이 문제에 대해서 있는 그대로 진실을 밝히고 해명하고 해야 될 문제지 그런 해명은 일체 없으면서 당선되더라도 문제가 생기면 사퇴하겠다라는 건 전형적인 그냥 회피하는 그런 모습으로 보이는데 일단 언론 공개된 거 보면 아마 각기 다른 2명으로부터 각기 다른 위장 유통한 혐의 이런 걸로 피소돼 있는 걸로 보이는데 양쪽 다 위작이다, 아니다 이렇게 공방은 벌어지는데 결국에 이 프로비넌스라고 하는 소장 경위서 이거를 제출하지 못하는 이게 주요 쟁점으로 보이고요.

또 최근 한 언론 보면 피해자 측에서 화랑협회에서 위작으로 판정받았다고 하는데 그 배우자는 위작으로 판정 안 된 거다라고 하고 있습니다. 어쨌든 이건 수사기관에서 수사되면 금방 확인될 부분도 보이긴 합니다.

류병수>
그런 리스크를 안고 투표를 해야 되는 용인갑 주민들은 그전에도 안 그래도 아픔이 있는 상황이라서 좀 그런 부분들이 조금 많이 좀 감안을 해서 지금 마음이 좀 무거울 수도 있는데 좀 그런 부분들이 좀 시민들의 마음을 잘 좀 보듬어서 선거운동을 하셔야 될 것 같은 생각이 드네요.

이원모>
맞습니다. 네

류병수>
그리고 또 왜냐하면 김경율 저기 국민의힘 비대위원도 또 다른 의혹을 제기했어요. 이상식 후보 배우자 재산이 50억 원이 늘었는데 세금은 1,800만 원밖에 내지 않았다. 그래서 이 부분도 아마 고발을 한 걸로 알고 있어요.

이원모>
고발 관련해서는 이제 해명하신 걸로 알고 있어요. 그러니까 5년간 재산이 50억이 늘었는데 세금이 이제 2천만 원 냈으니까 탈세 의혹이라든지 이런 게 불거졌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그 의혹에 대해서 본인이 해명을 했는데 그 해명 자체가 이제 또 허위라는 거죠.

그러니까 이 후보 측에서 기자회견이 50억 증가했는데 세금 2천만 원만 냈다. 탈세 의혹이 있다. 이렇게 하니까 20년 총선 당시에 배우자 미술품이 15억이다. 그리고 이 보유 미술품의 가치가 상승해서 재산이 증가한 거지 별다른 게 아니다 이렇게 해명을 했거든요.

실상은 20년 총선 당시 공개된 걸 보니까 8억으로 신고하셨더라고요. 15억이 아니라 8억. 그리고 그때는 그림 한 점으로 신고하셨는데 이번에는 12점으로 신고하셨다가 또 하루 뒤에 한 점 빼가지고 11점으로 신고하셨더라고요. 그러니까 미술품 개수가 아예 확 늘어나는 거거든요.

처음에 15억 미술품이 있었고 이게 그냥 가액 상승한 거다라는 식으로 50억의 재산 증가에 대해서 설명을 했는데 실상은 처음 8억으로 신고했고 그다음에 그림을 보니까 한 점이 11점으로 늘어나 있는 거예요. 그런 부분에 대해서 이제 사실이다해서 허위 사실 공표로 고발이 되어 있는 상황으로 알고 있습니다.

류병수>
여러 가지가 리스크가 많은데 저기 하나만 더 여쭤볼게요. 지금 검사 생활을 오래 하셨는데 지금 가장 지금 민주당에서 가장 문제가 되는 부분은 양문석 후보 안산갑 딸을 통한 편법 대출 논란이 굉장히 지금 이슈가 되고 있는데 검사에 검사를 지금 오랫동안 했던 입장에서 보면 이 부분 이 부분을 보면 사기죄라든가 배임죄라든가 이런 부분들이 분명히 있는 혐의가 분명히 입증될 만한 범죄 행위로 보고 계세요?

이원모>
제가 뭐 단정적으로 말씀드릴 수 없지만 이게 사건을 하다 보면 결국 그 상식으로 가게 되더라고요. 뭔가 이상하면 결국 뭔가 이상한 그런 정도로만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제가 당장 정확한 사실관계에 대해서 증거관계라든가 이런 걸 모르는 상황에서 근데 어쨌든 상식에 기반한 판단이 나오기 마련이더라고요. 수사 결과도. 근데 이제 제가 삼척동자도 뭐 이상하다라고는 느낌 받지 않겠습니까?

류병수>
어제 한동훈 위원장이 유세장에 와서 정부의 문제에 처인 국민께서 매를 들겠다면 달게 받겠다. 우리 국민의힘이 부족한 점이 있다면 반성하고 또 고치겠다. 이런 발언을 했어요. 이런 부분들이 지금 수도권 특히 이쪽 민심이 조금 악화된 부분들을 의식해서 읍소 전략으로 볼 수도 있는데 요즘에는 저기 이종섭 대사 건이라든가 황상무 전 수석 건 문제가 일단락되면서 다시 반등하고 있다는 수도권 민심이 다시 반등하고 있다는 이야기들이 많이 있는데 실제로 체감하는 분위기는 어떻습니까?

이원모>
사실 저는 여기 내려와서 이제 6주간 압축적으로 하다 보니까 정말 정신없이 뛰고 있고 주요 중앙 정치 이슈에 대해서는 따라가지 못하는 상황인데 일단 요즘에는 느낌이 약간 달라진 것을 느끼는 부분은 다들 걱정들을 많이 해주세요.

잘 돼야 되는데 너희 잘해봐라. 그 느낌이 약간 결집 되는 느낌이랄까? 그런 것을 받습니다. 그러니까 그 종전이라면 뭐 하는 거야? 뭐 이런 목소리를 내주시는 분이 있었다면 요즘에는 좀 더 잘해봐. 이런 응원 메시지랄까요? 그런 결집되는 느낌을 받기는 합니다.

류병수>
지금 이 방송에 나왔던 양향자 후보가 당명을 좀 빼고 난 다음에 이원모 후보와 단일화 협상을 할 수 있다. 단일화를 할 의향이 있다라고 얘기했는데 입장이 어떻습니까?

이원모>
양향자 후보 같은 경우에는 훌륭한 분이시지만 지금은 대한민국 미래 그리고 처인구의 미래에 있어서 굉장히 중요한 시점이어서 지금은 저를 믿고 응원해 주시는 지지자, 주민분들만 믿고 저희 발전만 생각하고 있습니다.

류병수>
일단 구체적인 답변은 하기 어렵다는 말씀이신 거죠?

이원모>
네네. 그리고 공식적으로 무슨 얘기가 오고 가거나 한 것도 전혀 없습니다.

류병수>
제가 질문한 거였어요. 이원모 후보님 저기 그러면 용인갑 지역 발전을 위해서 본인이 1번, 2번으로 가장 꼭 하고 싶은 공약 말씀을 좀 세게 좀 해 주십시오.

이원모>
일단 이 수도권 대부분이 그렇지만 처인구도 교통 문제가 정말 심각합니다. 교통 인프라 확실하게 발전시키겠습니다. 그리고 그중에서도 처인구의 전철 시대 반드시 열겠습니다. 그리고 또 지역 주민들 만나다 보면 참 너무나 갈증을 느끼시는 부분이 백화점이나 스타필드 같은 복합 쇼핑몰에 대한 갈증을 많이 얘기하시는데 이 부분도 반드시 유치를 하겠습니다.

그래서 이 지역 내에서 지금은 지역민들이 백화점이나 이렇게 놀러 갈 때 분당에 가고 동탄에 놀러 가고 그러세요. 그러니까 한마디로 얘기하면 어떤 분은 이런 얘기하시더라고요. 죽 쒀서 개 주는 꼴 같다. 그래서 이 처인구 안에서 경제의 선순환이 될 수 있도록 그런 백화점이나 스타필드 같은 복합 쇼핑몰 유치를 하고 싶고요.

근데 무엇보다 결국에는 이 모든 게 반도체 국가 산단. 어마어마한 예산이 투입되는 이 반도체 국가 산단이 거름이 돼서 이 걸음을 통해서 따먹을 수 있는 열매들이 이런 복합 쇼핑몰이나 교통 인프라 확충 이런 거거든요. 그래서 반도체 국가 산단 조기 착공도 반드시 이루어내겠습니다.

류병수>
지금 사실 정권의 실세라는 얘기를 듣고 싶지는 않겠지만 어쩔 수 없는 그런 얘기를 들을 수밖에 없어요. 사실 그래서 그런 얘기를 들을 수밖에 없는 현실이라면 잘 활용하는 게 지역을 위해서도 좋고 또 지역 발전을 위해서 가장 좋은 거겠죠.

그런 의미에서 사실 실세 좋다는 게 뭡니까? 예산 폭탄 확 가져오는 게 최고인데 어떻게 예산 폭탄을 가져오겠다. 국민들한테 마지막으로 한 말씀 더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원모>
결국에는 제가 이제 몇 차례 얘기했는데 인사비서관을 통해서 얻은 네트워크를 최대한 활용하겠다라고 말씀드렸는데 결국 그런 문제 같아요. 서로 오해하지 않고 소통할 수 있는 그런 능력. 함께 근무했던 공무원들이기도 하고 서로 정부 철학이나 정책에 대한 이해도가 높기 때문이에요.

그리고 무엇보다 지금 이 처인은 세계 최고의 반도체 허브 도시라는 원대한 꿈을 품은 곳입니다. 당이나 정부나 전략적 요충지라고 생각하고 있고요. 그래서 저는 그런 대의명분을 가지고 오해 없이 부처와 소통을 한다면 처인구에 확실히 예산 폭탄 가지고 오고 이를 통해서 지금까지 용인 발전의 수혜를 가장 적게 본 우리 처인구에 교통 인프라 등 각종 현안들을 해결하겠다 확실하게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류병수>
하여튼 진짜 하루가 48시간이라도 모자랄 텐데 오늘 이렇게 어려운 시간 내주셔서 감사드리고요. 또 남은 시간 건강 잘 챙기시면서 정정당당하게 야당 후보들과 경쟁을 해서 처인 국민들의 선택을 꼭 받으실 수 있도록 되시기를 기원드리겠습니다. 긴 시간 내주셔서 감사드리고요. 또 다음에 또 인사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원모>
네 오늘 불러주셔서 감사합니다.

류병수>
네 오늘 지금까지 이원모 국민의힘 용인갑 후보와의 화상 인터뷰를 진행했는데요. 오늘은 여기서 강펀치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윤 대통령의 대국민 담화가 지금 속보로 나오고 있는데요. 관련 내용은 내일 이 시간에 좀 자세하게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내일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내일도 강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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