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소방본부 제공
에쓰오일 안와르 에이 알-히즈아지 대표이사는 "신속한 소방 대처로 큰 피해 없이 화재가 진압됐다"며 이재순 울산소방본부장에게 감사 편지를 전달했다.
또 "지역사회 동반자로서 다양한 지원과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 는 내용도 덧붙였다.
/울산소방본부 제공
당시 소방당국은 원유 펌프 밸브를 차단하고 진화 작업을 벌여 3시간여 만에 불길을 잡았고 인명피해도 없었다.
이재순 울산소방본부장은 "울산소방의 노고와 가치를 인정 받아 큰 보람을 느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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