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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한동훈, 이대 앞에서 한표…"투표장 나오면 이긴다"

등록 2024.04.05 10:06 / 수정 2024.04.05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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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한동훈 총괄선대위원장이 4·10 총선 사전투표 첫날인 오늘(5일) 이화여대 앞 신촌동 사전투표소에서 한 표를 행사했다.

한 위원장은 이 지역에 출마한 이용호 후보(서대문갑)와 함께 사전투표를 했다.

김예지·진종오·임보라·정혜림·김민정·박준태·이윤정·강세원 등 국민의미래 비례대표 후보들도 투표했다.

한 위원장은 "투표장에 나가면 (우리가) 이기고, 투표장에 나가지 않으면 대한민국이 망한다"며 적극적인 사전투표 참여를 호소했다.

한 위원장은 이번 총선을 "자기 죄를 방어하겠다는 사람들과 법을 지키며 선량하게 살아온 사람들 사이의 대결"로 규정했다.

한 위원장은 더불어민주당 김준혁 후보의 '이대생 미군 성상납' 발언 등을 겨냥해 사전투표 장소로 이대 앞을 골랐다.

한 위원장은 "민주당은 역대급 혐오 후보, 최악의 사기 후보를 끝까지 비호하면서 '판세에 영향이 없다'고 말했다"며 "국민께서 착각이고 오만이라는 것을 알려주실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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