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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강펀치] 인요한 "민주당, 김준혁·양문석·이상식 퇴출할 용기 없어…국민이 심판해야"

등록 2024.04.08 14:03 / 수정 2024.04.08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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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은 성남시장도 과분한 자리"
"선진국을 일등국으로 끌어올려야"
"민주당은 김대중의 행동하는 양심 없다"
"이재명의 '일한 척 발언'…민주당 실력 발휘하고 있어"
"김준혁 막말 벗어나도 한참 벗어나"
"민주당, 김준혁 퇴출할 용기 없어…국민들께 평가 맡겨야"
"국민의힘은 절박하고 힘들다"
"국회에 가면 호남에 신경에 쓸 것"
"조국은 불쌍한 게 문제가 아니라 가족 전체가 범죄행위 해"
"포퓰리즘으로 나라 운영해서는 안 돼"
"민주주의 포기할 건지 국민께 묻고 싶어"


▶방송 : 4월 8일 TV CHOSUN 유튜브 <강펀치> (10:20~11:20)
▶진행 : 류병수 차장
▶대담 : 인요한 국민의힘 선거대책위원장

류병수>
인요한 국민의미래 선거대책위원장님을 모시고 총선 전망과 여러 가지 얘기를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제 앉으셨죠? 안녕하십니까?

인요한>
감사합니다. 불러주셔서 안녕하십니까?

류병수>
인사 한번 해 주십시오. 인사 끝나셨습니까? 바쁘신데 진짜 바쁘실 텐데 제가 다른 방송에서 들었더니 몸이 10개 20개였으면 좋겠다고 말씀하셨더라고요.

인요한>
그렇습니다. 한 15분의 1밖에 못 가고 있어요.

류병수>
제가 가능하면 제 몸이라도 빌려드리고 싶습니다.

인요한>
감사합니다.

류병수>
저기 아까 전에 얘기를 하긴 했는데요. 저기 제작진들 일하는 척 그거 다시 한번 보여줄 수 있나요? 저기 위원장님 이거 한번 보시고 한번 얘기를 좀 다시 한번 했으면 좋겠습니다. 이재명 대표의 발언이죠. 한번 들어보겠습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지난 6일]
자, 고맙습니다. 이리 주세요. 일하는 척했네. 아이고, 허리야. 허리 너무 아파.

류병수>
보셨는지 모르겠습니다만 저기 이제 저희가 계양을 본인 지역구입니다. 본인 지역구에서 밤늦게까지 열심히 유세 활 하고 선거운동을 하면서 하고 난 다음에 바로 직전까지 이렇게 손을 흔들면서 한 표 부탁드린다고 지지를 호소하고 난 다음에 차를 딱 탔는데 타자마자 문을 닫자마자 아이고 일하는 척하느라고 힘들었네. 허리가 아프다. 어떤 생각이 드십니까?

인요한>
결국 실력 발휘하는 거예요.

류병수>
어떤 실력 발휘요?

인요한>
뭐 그 수준의 그 뭐랄까요? 그 가식적인 정말 심한 얘기인데 성남시장도 과분한 자리였어요.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그리고 지금까지 대통령하고 후보 때 토론하면서 갑자기 윤 대통령 윤 후보 보고 당신이 대장동의 몸통이야. 그때부터 제가 소름이 끼치고 어떻게 저렇게 할 수 있나? 거짓말이 작은 거짓말이 아니고 큰 거짓말이죠.

그다음에 이제 당을 그 정권 교체를 아시아에서 처음 이룬 민주당 김대중 대통령 당을 그냥 사유화해버린. 더 개탄스러운 거는 대표가 아니고 그거 따라간 사람들이에요. 전체가 그냥 이렇게 뭐 그냥 아무 말도 못 하고 도살장에 끌려가는 것처럼 나는 도대체 민주당 안에 좋은 사람들이 있습니다. 양심 있고 개인적으로 많이 친해요. 그리고 한 분 한 분 전화를 했어요. 내가 정말 이렇게 갈 거냐? 대답을 잘 못해요. 이름은 밝힐 수 없지만 그런 실정입니다.

류병수>
저기 위원장님 사실 지금 가장 관심이 가는 것은 지금 당 양당에서 지금 총선 전망을 하는데 이게 선거 전략 차원일 수도 있지만 전망을 하는데 100석을 사이에 두고 여당은 100석에서 120석 그다음에 야당은 150석에서 170석까지 얘기를 합니다.

인요한>
혁신위원장으로 뛰어들어서 여기 욕 좀 먹을 각오하고 뛰어들고 그다음에 털었어요. 대통령 보고도 혁신위원장 끝난 날 점심 먹으면서 나 지역구도 안 하고 비례도 안 하겠습니다. 그런데 돌아가는 거 보니까 이게 이거 안 되겠어요. 도저히 안 되겠어요. 그래서 나 하나가 망가져도 그런 심정으로 절박한 심정으로 여기 와서 저 선거 정치 몰라요.

그리고 굉장히 우리한테 불리해요. 그 많은 것이 그 프레임 또 어떤 방송에 나가서 프레임을 내가 와꾸라고 해서 와꾸는 일본 말이다. 틀로 고쳤는데 틀을 또 잘라버리고 와꾸까지만 얘기하고 저를 또 공격하고 내가 오늘 아침에도 인천 지역에 방송하고 했는데 이 사람이 하도 옛날얘기 뭐 뭐 지나간 얘기를 해서 내가 겨우 참았어요.

혹시 당신 민주당에 가입한 게 아닌가? 그거 묻고 싶어. 경인 쪽 방송 하나 있어요. 민주당에 아니면 또 하나 방법이 하나 또 가능성이 있어요. 다음에 민주당 후보로 나가려고 지금 경력을 쌓고 있는가? 이런 걸 봤단 말이에요. 참 어처구니없어요. 그런데 200석 얘기 나오고 이런 것이 사람을요 당황하게 하고요. 소름 끼치고요. 박근혜 대통령 탄핵되면서 우리가 경제적인 손실이 우리 그 옳고 틀리고 그거 따지지 맙시다.

대한민국이 잘 살아야 돼요. 대통령이 나가서 60조 원을 약속을 받았어요. 우리는 자원이 사람이에요. 이 돈을 잘 이행되도록 해서 우리가 먹거리 만들고 젊은 사람들 직장 갖게 해주고 선진국을 1등급으로 끌어올려야 해요. 1등 국가예요. 대한민국 내가 전국을 다녀 나도 놀랐어요. 얼마나 대한민국이 발전했는지 정말 위대한 나라고요. 어떤 때 제가 이제 외부의 시각으로 볼 때 이거 오해하지 마세요. 대한민국 사람만 대한민국이 얼마나 좋은지를 잘 몰라. 근데 이거를 저쪽에 맡긴다고요? 그러면 베네수엘라는 뭐 나쁘지 않은 줄 아세요?

석유 매장량 2위예요. 어마어마한 돈을 갖고 있어요. 어마어마한 자원을 갖고 있는데 그거를 그 포퓰리즘. 25만 원 얘기하고 비슷하죠. 그냥 과자 나누듯이 다 줘버리고 사람 의욕 죽이고 바이든도 미국에서 코로나 때 너무 돈을 풀어가지고요. 사람들이 일을 안 해요. 그냥 앉아서 일 안 하고 돈 받는 게 더 편하죠.

그래서 이런 방법이 대통령하고 작년에 집에서 여름에 식사를 하는데 제일 거기서 내가 기억나는 말씀이 나는 전 정권에서는 국채를 발행하고 막 돈을 막 풀고 순간적으로 좋아. 나는 우리 자손하고 우리 그 증손자 선녀들한테 빚을 남기고 싶지 않다. 당분간은 내가 손해 보고 대통령으로서 대통령님이 손해 보고 또 당이 손해 보더라도 나는 대한민국 그런 길로는 못 간다. 나는 속으로요. 울컥했어요. 야 이것이야말로 애국이구나.

그리고 대화 안 된다고요? 대통령 저는요 막 질러가면서 얘기해요. 4번을 같이 식사했는데 그걸 국민들이 좀 알아야 되고 바깥에 정상 200명을 만났어요. 이거 박진 장관하고 얼마 전에 만나서 그 얘기했는데 자기가 그냥 코피가 터졌대. 하도 정상을 외교부 장관 하면서 만나가지고 그러니까 이런 것이 좀 아쉬웠고.

그다음에 반대쪽 말 이에요. 미안합니다. 내가 이렇게 어떤 때는 막 얘기해요. 저쪽도 보니까 그 행동하는 양심이 김대중이라는 사람이 얘기한 양심이 하나도 없어 순천에서 어떤 도 의원이 저한테 왜 거기 가 있어. 성질을 팍 내더라. 그래서 내가 너희들이 이제 전라도 말입니다. 이해하세요. 나보다 나이 어리고 그러니까 너희들이 김대중을 버려서 내가 여기 와 있다.

그 뜻은 뭐냐 자유 시장의 경제 시장의 민주주의 이걸 강조했거든. IMF로 넘겨줬거든. 그런 걸 우리가 잃어버려요. 그런데 이걸 벗어나면 그러면 아버지가 인천에 들어왔고 전쟁 참여했고 엄마 동생이 장진호에서 싸웠는데 그 희생 백령도 가서 그 당한 희생자 가족 또 뭐 우리가 여러 가지 남북 6·25 때 300만 명이 죽었어요. 민하고 군인 합쳐서 어마어마한 희생이었는데 이거를 그냥 모른 척하고 지나가? 이것은 아니다. 인요한 던져라. 밤에 내가 혼자서 결정했어요.

던져라. 던져서 정의스러운 전두환 정권이 싫어서 광주를 위해서 내가 통역한 그런 심정으로 나서라. 나서서 지더라도 좋다. 망가져도 좋다. 민주당이 저를 혁신위원장 때도 얼마나 비겁하게 공문을 순천에 보내서 내가 우리 부모님이 그 한 자선 사업에 불법 건물이 있느냐? 얼마나 유치해. 또 저 학교에 공문 보내서 갑질했냐? 뭐 징계받은 거 있냐 이 사람들 근본이 그래요. 실력 발휘하고 있어요.

류병수>
저기 위원장님 저는 솔직히 말씀드려서 지금 여당이 살짝 지금 위기인 건 사실입니다. 지금 어려운 건 사실인데

인요한>
그건 인정합니다.

류병수>
근데 맨 처음에 저는 솔직히 말씀드리면 혁신위원장을 맡으셔서 혁신위에서 내놓았던 여러 가지 혁신안이 있었는데 그 혁신안 중에서 저는 혁신안 중에 일부라도 김기현 당시 대표가 수용을 했더라면 저는 당이 이렇게 어려운 상황이 왔을 거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게 첫 번째 당의 실수 중의 하나였다고 생각을 하고요.

두 번째는 공천 과정에서 그러다 보니까 혁신안이 가장 중요한 혁신안 중의 하나였던 인적 자원들에 대한 배치 이런 부분들이 중진들의 사퇴라든가 중진들의 희생론 험지 희생론이 받아들여지지 않다 보니까 계속 경선을 통해가지고 그냥 그 자리를 차지했고 그러다 보니까 새로운 인물이 들어갈 수 있는 공간이 없다 보니까 지금 각각 지역구의 경쟁력이 자꾸 떨어지는 상황이 되면서 지금 어려운 상황이 됐다고 저는 생각을 하거든요.

인요한>
병원에 제가 대학병원에 일해보니까 우리 세브란스 병원이 때때로는 동맥경화하고 변비 걸리는 공룡이야. 병원을 돌리기가 말 이에요. 덩치가 크니까 2,500병상에 그 당에 그런 말하는 거 아니지만 대통령께서 처음 하신 말씀이 혁신위원장 마치고 밥 먹자마자 앉은 말이 당은 쉽게 변하지 않습니다. 고생했어요. 그 위로부터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저 말씀이 참 따뜻한 말이구나. 빨리 안 변해요. 그분들이 맞습니다.

김기현 대표도 조금 빨리 또 그 중진들이 좀 뭐랄까? 찰떡처럼 딱 붙어서 야 인요한 네 말이 맞다. 이렇게 가자. 처음 구호가 뭐였어요? 와이프하고 애만 놔두고 다 바꾸자 다 바꾸자. 거기서부터 딱 나섰으면 우리가 빨랐죠.

이번에 지금 비례당에 선대위원장으로 들어온 것도 국민의 미래도 조금 제가 지금 그렇습니다. 조금 내가 아쉬운 거는 좀 빨리했으면 그러면 내가 20~30 군데 가는 게 아니라 50~60군데를 돌고 말이야. 이걸 좀 저대로 좀 더 했을 텐데 그러나 그런 말이 있어요. 영어에 늦게 하는 것이 안 하는 것보다는 낫다.

지금 그리고 이런 방송 통해서 이제 호소를 하고 우리가 바라는 건 금메달을 위해서 뛰지만 현실적으로는 어렵다. 우리 겸손하다. 우리 일할 기회 좀 달라. 우리 국민의미래 사람들은 평범한 사람이지만 정치인이 아니다. 대통령도 아니다. 2년 발목을 잡았는데 이제 3년 동안 한 번 우리가 마음껏 할 수 있는 그런 기회 좀 다오. 이겁니다. 복잡한 얘기가 아니에요. 간단한 얘기예요.

류병수>
그리고 저 위원장님 제가 아까 전에도 잠깐 말씀드렸지만 김준혁 후보에 대한 논란이 너무 센데 사실 위원장님을 모시고 위원장님께 말씀을 들으면서도 제가 굉장히 창피하고 너무 죄송스러운 정도인데 위원장님의 가족분들 우리나라 한국을 위해서 많은 희생을 해주시고 많은 고생을 하셨는데 이분은 지금 계속 우리나라 역사 자체를 부정을 하고 그다음에 6.25의 미군의 도움 자체도 부인하고 친미 사대주의라고 얘기를 하고 그런 역사 자체를 부정하는 후보가 있어요. 근데 그 후보가 지금 매일매일 말도 안 되는 성적인 이야기부터 해서 하는데도 불구하고

인요한>
근데요. 그 사람들은요. 그분을 퇴출시킬 용기도 없어요.

류병수>
저는 그 용기가 없어요.

인요한>
없어요. 없어. 그분은요. 벗어나도 한참 벗어났어요. 누가 봐도 그 이화대학교에서 봐도 말 이에요. 그거는 그냥 그 국민들한테 평가를 놔둬야 될 것 같아요. 장진호 전투에서 이 인해전술을 당해가지고 자기 부하들이 다 온 사방에 그냥 넘어져 있는데 우리 외삼촌이 한 사람씩 뺨을 쳤답니다. 정신 차려. 나도 이 전쟁은 잘 모르겠어. 그러나 너희들 엄마의 품에 안겨줘야 돼. 그러니까 그 당시에 미군들이 여기 올 때 무슨 목적을 가지고 무슨 뭐 대한민국 땅 한 평 차지하겠다.

그것 그걸 가지고 얘기한 우리 할아버지 항일 투쟁 3.1운동 군산에서 학생들 도와줬고 미국에 가서 알렸고 돌아와서 더 어려운 것은 그 어려운 신사 참배에 반대를 해서 학교들을 호남 지역에 모조리 폐교를 시켰어요. 안 하겠다는 거예요. 갔다 와서 46년 8월달에 전주에 돌아와서 기존 학교 자리에다가 신사 터가 생겼는데 거기다가 첫 명령에 거기다가 공중화장실을 지어라. 그런 뼈대가 있고 그다음에 6·25 때 안 떠났어요.

부산을 갔어요. 부산이요. 위대한 도시입니다. 대한민국을 다 끌어안았어요. 할아버지 글 같은 거 보면요. 호객 행위를 안 했어요. 부산 사람들이 대한민국을 다 안았어요. 다 안고 거기에 범죄도 없었어요. 그 당시에 그 낙동강 제가 조크로 이제 낙동강 하류 하지만 정말 고마운 분들이에요.

내가 어제 내려가서 부산 사람들한테 정말 고맙다. 왜 대한민국을 끌어안은 것이 그리고 호객행위 안 하고 그 대한민국을 이런 역사 없이요 올바른 역사 정확한 팩트에 기준이 되는 역사 모르고 무슨 제가 여러 가지 비판을 받아요. 호남 출신이 이용해서 국회의원을 되고 싶다. 그다음에 뭐 내가 또 어느 신문에서 얘기 안 하겠는데 김한길 대표의 조종을 받고 있다. 내가 뭐 독약을 의사가 독약을 먹입니까? 환자한테

오만 가지 오보가 그러니까 볼 때마다 지금은 이제 조금 여유 생겨서 웃어요. 그냥 보좌하는 내 아우님 보고 그랬어요. 그냥 기가 찰 때는 웃자고 그리고 오늘 아침에도 무슨 뭐 보니까 그 인터뷰는 남자가 남자 아나운서가 말이야. 그 친구 민주당에 분명히 가입한 것 같아. 아무리 봐도 민주당 아니면 민주당 후보로 다음 지방선거에 나오려고 그런 것 같아. 틀림없어. 저는 의사한테 진단을 잘해요.

류병수>
지난번에 이준석 대표한테도 진단하셨었잖아요.

인요한>
이준석 대표는 내가 정말 바닥까지 내려갔어요. 좀 안으려고 그리고 지금도 내가 교만하거나 교활하거나 지금 조크를 좀 하고 있는데 우리 절박해요. 우리 너무 힘들어. 너무 힘드니까 좀 순수한 거 뭐 순진한 거 많이 당해요. 짧게는 평가가 안 돼요. 길게는 다 알아. 대한민국 국민이요 머리가 좋아요. 다 알아요.

호남에 있는 사람들도 혹시 우리 쪽 당을 못 찍더라도 인요한 사부는 찍자. 뭐를 많이 갖다 줄 것 같아 맞아요. 내 고향을 대한민국 있고 그다음에 호남이 있어 도와줘야 돼. 개발이 안 됐어. 그거 맞는 얘기예요. 호남에 개발 좀 하고 호남에 신경 좀 쓸 거예요. 제가 솔직히 국회에 가면 그거 약속합니다.

그리고 김대중 같은 호남 출신의 대통령이 우리 저기 사상적으로 건전한 사람이 분명히 있어야 돼요. 사상적으로 건전한 사람이 호남 출신이 우리 당 이름은 얘기 못 해. 국민 뭐시기. 반드시 거시기 알죠? 거시기 대통령이 돼야 이제 완전히 지역주의가 없어져요. 한 번 더 그런 일이 있어야 돼요.

류병수>
저기 옆에서 본 한동훈 위원장은 보면 지금 평가가 지금 뭐 아주 좋기도 하지만 너무 혼자서 하려는 게 아닌가?

인요한>
뭐 한 5kg 몸무게 빠졌대

류병수>
너무 버겁다. 그래서 좀 짐을 좀 나눠서 지었으면 더 좋지 않았겠느냐는 얘기도 있고요.

인요한>
이 정치판이 굉장히 지지분한데 거기서 헤쳐나가고 센 말도 하고 사적인 자리에서 다 통해. 하나도 나는 한 위원장이 얘기한 거에 대해서 오늘 아침에도 그런 얘기를 하는데 그거 뭐 차별화해라. 천만에. 말은 이제 제가 조금 나이가 좀 많고 그러다 보니까 이제 좀 점잖고 좀 뭐랄까요? 그래도 정도를 가는 것을 그것도 국민들이 알아요.

아 저 사람이 그 정치의 기회가 주어지면 정도를 가겠구나. 좀 과격하게 안 가겠구나. 치우치지 않겠구나. 그러나 또 한 장관처럼 그 뿌리를 치는 그 잘못된 거. 권력을 가지고 죄를 덮으려고 그런 거. 또 무슨 심지어 선거를 뒤집으려고 그런 거. 조국당도 그래요. 너무 가족이 이제 당하니까 대한민국 사람들 굉장히 정이 많아요. 불쌍하게 이렇게 봐.

근데 제가 묻고 싶은 거는 불쌍한 게 문제가 아니라 가족 전체가 이상한 범죄예요. 범죄입니다. 그래서 짜증이 난다고 그래서 에이 그냥 거기에 힘 밀어줘. 그러지 마시고 그 한 행위 그렇게 돼버리면요. 대한민국은 법치국가입니다. 헌법이 있습니다.
법에서 이탈하기 시작하면 나라가 어디 뭐 이상한 민주주의를 지키지 않고 뭐 무슨 정권이 군인으로 교체되고 그런 어느 나라 이름을 얘기하면 또 안 되니까 그런 나라들이 많잖아요. 아프리카 대륙도 있고 남미에도 있고 그런 데 우리가 바나나 자가 들어가면 안 돼.

류병수>
그러니까 저는 비법률적인 방법으로 명예 회복을 하겠다. 조국혁신당. 또 그리고 또 본인이 감옥에 들어가면 몸을 만들고 이 뒤에 순번들이 받아서 하겠다. 이거는 사실 정치 국회의원 자리를 그냥 하나의 직업 아니면. 사적 복수의 도구?

인요한>
거기 40 몇억을 받은 사람도 있고 그것도 실력 발휘한 거예요. 160억을 받아야 될 그 시장에서 2천 원, 3천 원, 1만 원 번 아줌마가 1년에 40 몇억을 전관예우로 받는 거 그거 이해될 일이에요?

류병수>
절대 할 수 없는 일이죠.

인요한>
환장하겠어. 나는 진짜

류병수>
그걸 막겠다고 강령에 있는 당이 조국혁신당입니다.

인요한>
본인들은 전부 정치예요. 우리는 일하고 싶어요. 우리 지금 우리 국민의미래 말 이에요. 전부 다 일을 할 일이죠. 이거 손 풀고 말이야 한번 한번 나서고 싶은 사람들인데 그 제발 저 사람들 내가 뽑는 과정에 안 들어갔지만 들어와서 보니까 훌륭해. 됐어. 이 정도면 팀이 됐어. 이 사람들 이끌고 내가 한번 이거 성공시켜 봐야 해. 한번 부딪혀 봐야 되겠다.

절박한 심정이에요. 근데 뭐 200석 얘기 나오고 뭐 탄핵 얘기 그러면 결국은 대한민국이 어디로 갑니까? 남미에 무슨 뭐 브라질이나 아르헨티나나 더 나쁜 건 베네수엘라예요. 석유 매장량이 전 세계에서 두 번째인데 그거 돈 막 나눠주고 포퓰리즘 해가지고 그렇게 나라를 운영하면 안 돼요. 이 낚시대를 줘야 돼. 국민한테 사업한 사람한테 성공할 수 있는 길을 열어줘야지 그다음 다음에 그분들도 노력을 같이 해야 돼. 힘을 합쳐야 돼.

그래가지고 사다리가 계속 건강해야 돼요. 대한민국의 위대한 건 사다리가 건강한 거예요. 사다리가 뭐냐? 올라갈 수 있는 가능성. 높은 올라갈 수 있는 더 돈을 많이 벌고 부를 창출할 수 있는 그게 필요해요. 그러니까 이 사다리가 또 일평생 부자를 굉장히 나쁘게 표현하고 그러는데 정말 어렵게 돈 모은 사람들이 있어요. 모아서 이제 노후에 들어가는데 그 사람들이 가진 것이 가치가 갑자기 없어져 버리면 그거 어떻게 하자는 말입니까?

인플레이션이나 이번에 우리 인플레가 엄청 심해. 저는 똑같은 얘기를 여기서도 하고 저기서도 우리는 변화가 없어요. 똑같은 주장이고 계속 내일 저녁 12시까지 열심히 할게요.

류병수>
그리고 위원장님 마지막으로 지금 저기 의대 정원 관련해서 지금 여전히 풀리지 않고 있는 문제들이 있어요. 있는데 사실 총선 이전에 풀렸으면 하는 시민들의 바람은 있긴 있었습니다. 꼭 총선이라는 정치적 이슈 때문에 그런 것은 아니고 그전에 조금 하루라도 빨리 좀 풀렸으면 하는 바람이 있었는데 일단 한덕수 국무총리나 대통령이 의대 정원 2천 명에 매몰되지 않겠다는 입장을 분명히 밝혔잖습니까? 그런데 박단 전공의 협의회장이 대통령을 만나고 난 이후에 일부 저기 의사 원로들이 좀 심한 말을 좀 하고 또 일부 분들은 또

인요한>
기울어졌거든요. 굉장히 안 좋은 쪽으로 투쟁으로 싸움으로 어려워요. 스탠스를 바꾸기. 그 후배도 연세대학교 후배인데 그 대통령이 그래도 대통령님께서 그래도 그분을 불러서 그 전공의협의회 대표님을 불러서 앉아서 두 분이 아주 제가 듣기로는 2시간. 2시간 이상.

대화를 나놨고 그게 첫 단추예요. 그리고 우리가 무슨 이걸 선거 목적으로 쓰는 것도 아니고 뭐 많은 문제가 있어요. 제가 엠밸런스 만든 사람이에요. 우리 아버지가 교통사고로 돌아가셔서 안타까워서 그거를 했는데 아직도 레커차가 10배, 20배 더 많아요.

고속도로에 그러면 뭐냐? 차를 물어가면 돈이 되는데 사람을 병원으로 모셔가면 그게 아직 그거는 진짜 선진국이 아니에요. 사람이 자동차야 부서지면 갈아도 되고 고쳐도 되고 사람은 너무 귀한 거예요. 그래서 외상 수가. 흉부외과 안 하려고 그러죠. 또 저는 잘 압니다. 비뇨기과, 산부인과 다 안 하려고 그래요. 소아과 하루에 100명을 봐야 돼. 개원의가 그래야 겨우 유지가 돼 그거 맞습니까? 100명을 봐갖고 양질의 의료가 보장이 돼요?

그러니까 의사들도요. 희생 많이 했어요. 의사 나쁘지 않아요 의사 제가 동료들 보면 불쌍해 죽겠어. 중노동이에요. 의사들이 말 이에요. 의사와 간호사에 의해서 건강보험이 성공했는데 이제 우리가 조금 여유 생겼으니까 이 수가도 전반적으로 다 개혁을 해야 돼요.

그러니까 이제 사실 2천 명 얘기가 나온 것은 조금 지방의 의사가 부족하니까 상당히 순수한 속초에 응급의학 의사를 찾는데 4억 그런 얘기도 나와요. 너무 기가 차니까. 근데 그것도 잘 봐야 돼요. 왜 의사들이 지방 안 가요?

제일 의사가 실력이 좋고 일 많이 할 때 그 애들 교육 문제. 그러니까 보이는 것보다 보이지 않는 인프라가 중요해 그 뒤에 그 의사 집안을 지원하는 그런 것을 우리가 또 잘 인식하고 예를 들어서 교육이 좀 지방의 균형 발전이라고 나는 지방 교육 균형 발전.

뭐 강남에만 말 이에요. 막 온갖 학원이 있고 거기에 그 학원 안 다니면 이제 떨어지는 거 경쟁률 그런 것도 복합적인 문제 굉장히 복잡한 문제라는 거예요. 그렇게 단순한 문제가 아니라는 것을 국민들이 좀 이해해 주셨으면 좋겠고 그거 우리 하면 돼요.

근데 천천히 좀 생각을 갖고 급하게 하지 말고 저도 거기 참여할게요. 의사예요. 나 많이 알아요. 왜 내 분야예요. 딴 건 잘 몰라 배우고 있고 그것은 좀 알아요.

류병수>
의료계와 대통령이나 정부 측의 새로운 진전된 만남이 조만간 있을 수 있을까요?

인요한>
100% 만나야죠. 그런데 단체가 또 많아요. 의협이 있고 교수협의회도 있고 교수회의 모임도 있고 학장도 있고 그러니까 개원의도 있고 이게 다 이걸 약간씩도 조금 달라요.

류병수>
제가 보기에는 너무 강경한 입장이고 자꾸 탄핵을 얘기를 하고 그러니까 이쪽에 협상을 하는 대표가 있으면 또 이쪽에서는 그 대표 탄핵을 얘기를 하고.

인요한>
민주당에서 얘기하는 누가 대통령을 시켰어요? 얘기합시다. 노골적으로 추미애, 조국, 문재인 이런 사람들 박범계 이런 사람들이 대한민국 대통령을 시켰어요. 문 대통령의 잘못 때문에 윤 대통령이 반대쪽 대통령이 된 거예요.

그러면 이제 자기네 잘못으로 자기네 생각에는 그쪽 논리로는 그렇게 됐는데 그러면 자기네가 이제 마음에 안 드니까 그냥 끌어내려야 그건 무정부주의자예요. 그거는 사회주의적인 걸 넘어서 정부를 끌어내리는 거예요. 그거요 그거 있을 수 없어요. 그거는 지켜야 돼요.

선거는 잔치예요. 운동 경기예요. 즐거워요. 나는 민주당 사람들하고 다 인사하고 다녀요. 현장에서 그러나 이념과 이 뭐랄까 사상은요. 이 뭐랄까요? 전쟁하고 비슷한 걸 지켜야 돼요. 한국이요. 전 세계에서 자본주의 시장 위에서 민주주의 한 최고의 성공한 나라예요. 이거를 포기할 겁니까? 그거를 국민들에게 물어보고 싶어요.

류병수>
시간이 이제 거의 다 됐는데 마지막으로 호소 한 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

인요한>
우리 많이 부족합니다. 우리 정부도 당도 특히 당 들어가 보니까 뭐 실수 많이 했습니다. 근데 이거요. 인요한뿐만 아니고 주변에 좋은 사람 많습니다. 똑똑한 사람도 많고 평범한 사람도 많고 국민 눈높이에 우리가 국민 여러분 이거 한 번 더 좋은 세상 만들어 우리 후대들에 조금이라도 더 좋은 나라를 이렇게 넘겨주고 지나갈 수 있게 우리를 좀 도와주십시오. 간절히 부탁합니다. 감사합니다.

류병수>
오늘 좋은 말씀 잘 들었고요. 오늘 또 긴 시간 동안 보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인요한
고맙습니다. 즐거웠습니다.

류병수>
지금까지 인요한 국민의미래 선거대책위원장님의 좋은 말씀 들었습니다. 여기서 인사드리고요. 내일 찾아뵙겠습니다. 내일도 강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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