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 올트먼 /AFP=연합뉴스
미 경제지 포브스는 올트먼의 자산 가치를 10억 달러(1조3,500억원)로 집계하며, 자체 조사한 전 세계 부자 순위 2,692위에 올렸다.
올트먼의 자산은 대부분 투자 수익이다.
올트먼은 오픈AI CEO를 맡기 전 세계 최고의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 중 하나로 꼽히는 와이(Y) 콤비네이터를 이끌며 다수의 스타트업에 투자한 바 있다.
올트먼은 지난달 뉴욕 증시에 상장한 미국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기업 레딧 지분을 7.6% 보유하고 있는 최대 주주 중 한 명이다.
올트먼은 또 온라인 지급결제업체 스트라이프와 핵융합 스타트업 헬리온 등의 지분도 보유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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