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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강펀치] 국민의미래 김민전 "대한민국과 여성을 비하하는 민주당 심판해달라"

등록 2024.04.09 14:05 / 수정 2024.04.09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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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혁 후보, 역사 비하에 분노 가질 수밖에"
"文정부 때 서울시내 5억짜리 아파트 10억 돼"
"지난 정부서 한전의 부채 너무 키워놔"
"유권자들, 누가 전과가 많고 검찰 수사 받고 있는지 봐야"
"범죄자들 판치는 나라 만들어선 안 돼"
"부패한 나라는 경제 발전할 수 없어"
"돌봄학교, 여성 경력 단절 막을 수 있는 중요 공약"

▶방송 : 4월9일 TV CHOSUN 유튜브 <강펀치> (10:20~11:30)
▶진행 : 류병수 차장
▶대담 : 김민전 국민의미래 비례대표 국회의원 후보

류병수> 네 안녕하십니까? 4월 9일 강펀치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구호를 외치고 시작을 할까요? 시작을 하겠습니다.
믿고 보는 강펀치! 날카로운 강펀치 시간입니다.
저는 여의도 마당발을 자부하는 류병수 기자입니다.
오늘은 강적들의 안방마님이셨던 김민전 현재는 국민의미래 선대본부장이시죠?
네 그렇습니다. 김민전 선대본부장님을 모시고 이야기를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인사 좀 해주십시오.

김민전> 안녕하세요. 김민전입니다. 만나 뵙게 돼서 반갑습니다.

류병수> 마음이 좀 무거우시죠 내일이 선거입니다.

김민전> 그러나 저는 대한민국 국민들이 항상 현명하시다라고 믿고 있기 때문에요.
선거 결과도 현명한 결과가 나올 것이다 이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류병수> 저희 아내가 제가 오늘 출근을 하는데 새벽 5시 반에 제가 출근을 합니다.
5시 10분에 출근을 하는데 저를 보더니 오늘은 누가 나오셔 그래서 김민전 교수님이 나오셔.
그랬더니 어머 내가 왕 팬인 거 꼭 아니까 꼭 안부를 전해달라고 해서 제가 이렇게 공개적으로 안부를 제가 전해드립니다.

김민전> 감사합니다.

류병수> 그러면 이제 정말 하루 남았습니다. 하루 남았는데요.
이제 어제 한동훈 국민의힘 비대위원장과 이재명 대표가 각각 대국민 메시지를 발표를 했죠.
오늘 또 마지막 유세가 있습니다만 어제 유세 장면을 일단 보고 이야기를 이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일단 유세 장면 보겠습니다.

한동훈 / 국민의힘 비대위원장
저분들이 200석을 계속 이야기하고 있는데요.
200석이 단지 대통령 한 명을 끌어 내리겠다 이런 얘기 정도에 그치지도 않아요.
200석을 가지고 헌법을 바꿔버릴 겁니다. 자유민주주의 체제에서 자유를 뺄 것이고 사면권을 국회에 부여하는 개헌을 해서 자기 스스로 조국과 이재명이 셀프로 사면해서 집권하여 될 겁니다. 그거 두고 보실 겁니까?

이재명 / 더불어민주당 대표
국민의힘은 그동안 자신들의 실책으로 무능으로 그리고 국민의 주권에 반하는 그런 정치 행위로 인해서 국민의 지탄을 받고 책임을 질 위기에 처할 때마다 읍소작전 눈물 작전을 폈습니다. 국민의힘의 눈물 쇼는 유효기간이 선거 전일까지입니다.
지금까지 그랬습니다. 이번에도 그럴 것입니다.

류병수> 이재명 대표는 여전히 국민의힘의 마지막 호소도 읍소작전이고 악어의 눈물이다.
계속 똑같은 얘기를 하고 있네요. 똑같은 레퍼토리죠.
오늘인가요? 어제인가요? 김경율 저기 비대위원 겸 선대위 부위원장이죠.
저희 방송에 나와서도 얘기를 했고 오늘도 좀 전에 타 방송에 나가서 민주당은 악재만 남았고 국민의힘은 계속 반등을 하고 있는 중이다.
각도도 가파르다. 그래서 국민의힘 의석은 최대 140석을 예상한다고 얘기를 했습니다.
지금 교수님은 어떻게 보십니까?

김민전> 네 저는 몇 석이다 이런 예상은 하지 않겠는데요. 다만 이번 선거는 박빙인 지역이 워낙 많습니다.
50여 개가 박빙이다 이렇게 알려지고 있기 때문이에요.
결국 어느 쪽이 더 많이 투표하느냐 이것에 따라서 선거가 갈리게 될 것이고요.
우리가 역대 보면 단 한 표 차이로 선거 결과가 바뀐 경우도 있었고 또 문학진 씨 같은 경우에도 3표 차이로 그렇습니다.
선거 결과가 기도 했는데요. 정말 이번에 그런 것들이 나올 가능성이 매우 크다 이렇게 얘기드릴 수 이 때문에 투표하는 것이 정말 중요하다.
그래서 여론조사는 그냥 일반적인 국민들의 여론조사라고 한다면 선거는 결국 투표하는 사람들의 의지와 생각을 반영하는 것이다 이렇게 얘기 드릴 수가 있습니다.
이 때문에 투표 꼭 하십시오 라는 말씀드리겠습니다.

류병수> 저는 개인적으로 좀 120에서 140석 사이 너무 크게 잡을 수도 있는데 정말 그 말씀하신 것처럼 박빙 지역이 너무 많아요.

김민전> 네 그렇습니다. 그래서 지금 뭐 전문가들도 예측을 거의 지금 말씀하신 20여석 이렇게 얘기를 하고 있고요.
우리가 역대 선거를 보면 총선의 경우에는 의석수가 굉장히 들쭉날쭉 하는 경우들도 있었어요. 이것은 워낙 총선의 경우에는 박빙인 곳들이 있고 이런 곳에서는 예측하기가 쉽지 않기 때문이다 이렇게 얘기드릴 수가 있는데요.
그러니까 투표 이후에 갓 조사하는 것도 그런데 지금 일반적인 여론조사는 더욱더 그러하다 이런 말씀드릴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미리 낙담하실 필요도 없고요. 미리 기뻐하실 필요도 없고요.
꼭 투표하시기 바랍니다.

류병수> 사전투표가 사실상 제 기억으로는 2016년 총선 때 처음으로 도입이 됐습니다.
그래서 지금 한 꽤 많이 시행이 됐는데 이번에 상당히 사전투표율이 높았습니다.

김민전> 네 그렇습니다.

류병수> 높았습니다. 그래서 이게 변수가 될 것이라는 전망들이 많아요.
많은데 이게 어느 쪽이 유리할지에 대해서는 상상 솔직히 말씀드리면 이견은 있습니다.
그런데 저는 그 부분을 어느 쪽이 유리할지에 대해서는 이제는 다 투표가 된 것이니까 그것은 해석의 영역이라고 보고 저는 개인적으로 사전투표는 손을 봐야 될 상황이 아닌가라는 저는 솔직히 생각을 합니다.

김민전> 사실 저도 그동안에 사전투표에 대해서 문제 제기를 많이 해왔는데요.
대표적으로 대만이나 프랑스 같은 경우에는 부재자 투표 제도 자체가 없습니다.
그래서 미리 투표한다 이거는 아예 존재하지 않아요.

류병수> 그렇죠.

김민전> 그리고 우리처럼 사전투표를 하는 대표적인 나라는 영국, 독일 그리고 미국을 들 수가 있는데요.
이것은 우편투표가 되겠습니다. 우리처럼 알투표 투표해 놓은 용지를 그대로 보관하는 것은 존재하지 않는다 이렇게 얘기드릴 수가 있고요.
이 때문에 사전투표에 대한 불신과 여러 가지 얘기들이 그동안의 계속해서 넣은 것이다 이렇게 얘기드릴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면에서 보면 사전투표 제도는 상당히 잘못 설계된 제도이다.
제도학적으로 봐서 이렇게 말씀 수가 있는데요. 그럼에도 이번에 상당히 보완이 되었다 이런 얘기 드릴 수가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 보안이라고 한다면 바로 CCTV로 투표함을 계속해서 준비한다 이것이 굉장히 중요한 것이고요. 또 하나는 이번에 사전투표하신 분들은 뭐라 그러죠?

류병수> 지문 지문.

김민전> 네 지문을 이렇게 검색했잖아요.
그래서 이것은 이제 사후적으로 선관위가 그것도 지금 준비하고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선거가 끝나고 나서 이 지문 사진 등과 진짜 투표한 사람들의 명단 이런 것들을 한번 사후 검증하는 작업들을 좀 가지면 사전투표에 대해서도 훨씬 더 신뢰가 높아지지 않을까 이런 생각을 하게 되고요.
어쨌든 이번에는 제도 개선이 많이 이루어졌다 라는 말씀을 드릴 수가 이미 이제 끝났습니다마는 그럼에도 과거보다는 훨씬 더 안전하게 생각하셔도 좋지 않을까 이런 생각을 합니다.

류병수> 저는 개인적으로 제도적 보완이 필요한 부분이 참정권을 확대하기 위한 제도인데 참정권을 어떻게 보면 침해하는 부분이 있을 수도 있다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왜냐하면 사전투표를 하고 난 다음에 본 투표까지 기간이 너무 길어요.

김민전> 네 지금 말씀하신 부분들도 있는데요. 사실 대표적으로 선거일 전날까지 선거운동을 한다 이렇게 선거법은 되어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바로 오늘까지만 선거운동을 하고 내일은 이제 선거운동을 못하는 거예요.
그런데 사전투표는 선거운동이 계속 진행되는 가운데서 하는 것이다 이렇게 본다라고 하면 이 부분도 법하고는 좀 안 맞는 거 아니야 이런 얘기할 또 대표적으로 논란이 있었던 사전투표에 있어서 투표 관에 도장 찍는 거 그렇죠.
이 부분도 법에는 도장을 찍어라 라고 되어 있는데 이게 다 그냥 프린트에서 나옵니다.
이런 것들도 사실 법과 안 맞아서 이런 것에 대해서 선관위가 후보들에 대해서는 그 굉장히 엄격하게 법을 지켜라 뭐 이렇게 얘기를 하고 있는데 선관위가 좀 안 지키는 거 아니냐 이런 얘기가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이번에 굉장히 많이 개선된 것은 사실인데요.
그럼에도 선거가 끝나고 나서 또 좀 더 보완해야 될 부분들도 있다

류병수> 그리고 후보자가 사퇴하거나 또 굉장히 큰 이슈가 터질 수도 있는데

김민전> 그렇습니다. 지난 대선 같은 경우에도 단일화가 이 사전투표 이후에 단일화가 일어났었죠.

류병수> 그래서 또 김준혁 같은 이상한 사람이 나온 경우도 있고 있는데 그래서 차라리 투표일을 이틀로 하는 게 낫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개인적으로 해봤습니다만 그거는 이제 입법의 영역이니까요.
그건 또 들어가시면 잘 살펴봐 주세요. 살펴봐 주세요.
그리고 뭐니 뭐니 해도 이번 총선에서 가장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그리고 유권자로 하여금 굉장히 분노를 일으키게 하는 후보들이 여럿 있었습니다.
기자들에게는 굉장히 고마운 사람이었습니다. 반면 계속 기사를 양산해주고 쓸 내용들을 만들어주는 후보였는데요.
수원정 민주당의 김준혁 후보입니다. 김준혁 후보가 계속 지금 여성과 관련된 이상한 이야기들을 하고요.
역사를 부정하는 발언 굉장히 많이 했습니다. 그래서 사퇴 요구를 받았지만 민주당은 요지부동인 상황인데요.
어제 이재명 대표가 본인은 실무진의 실수라고 얘기를 하기는 했는데 관련해서 처음으로 김준혁 후보의 이화여대 동문들을 분노케 했던 여러 발언에 대해서 한마디를 했다가 내리는 해프닝이 있었습니다. 그 내용을 관련해서 한번 그 내용을 한번 들어보겠습니다.
싱크 한번 인터뷰 내용 한번 보시고 얘기를 이어가겠습니다.

고은광순 / 평화어머니회 이사장
저는 어렸을 적에 우리 가족 앨범에서 이모가 잔디밭에 앉아 있는 사진을 보았습니다.
미군과 함께 그 옆에는 여대생들이 미군들과 커플이 돼서 아마 집단 미팅을 하는 것과 같은 그런 사진이었습니다.
그리고 1948년 무렵에 바로 그 낙랑구락부 또는 낙랑클럽 바로 그때 김활란한테 걸렸구나 하는 것을 최근에야 알게 되었습니다.

한동훈 / 국민의힘 비대위원장
대단히 놀랍습니다. 저는 그게 정말 이재명 대표가 올렸다고는 처음에 생각하지 못했거든요.
그런데 그 취지는 김준혁 후보의 여성관과 역사관에 동의하는 취지였습니다.
저는 이건 전 국민의 상식과 전 국민의 성평등 의식, 그리고 전 국민이 지금까지 이루어온 인권의 역사를 부정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대단히 유감스럽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한유총 김준혁 ‘유치원 친일파 망발’ 규탄대회>
한유총을 김준혁 후보는 팩트 체크 없는 비뚤어진 역사관에 빗대어 친일파라는 매국노 프레임을 씌워 매도하고 있다.

여성 지도자포럼 김준혁 사퇴 촉구 기자회견>
김준혁 후보의 무차별적인 여성 비하 망언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하며 후보적 사퇴를 촉구한다.

류제학 제대군인 자유노동조합 사업국장>
목숨 바쳐 나라를 지킨 호국 영령들을 모독하는 차마 입에 담을 수 없는 저질 망언을 한 김준혁은 과연 어느 나라 국민이며 이런 자가 어떻게 국회의원 후보자가 될 수가 있겠는가?

장낙승 육군총구국동지회장>
더불어민주당이 국민적 불신을 벗어버리고자 한다면 김준혁 후보를 공천한 데 대하여 국민에게 사과하고 공천을 즉각 취소하고 사퇴시켜라.
사퇴시켜라 사퇴시켜라.

류병수> 경기도 수원정 지역구 후보죠. 김준혁 후보 국민의힘 이수정 후보와 지금 경쟁을 하고 있는 후보인데요.
이 김준혁 후보는 지금 논란이 되는 분야가 워낙 다양해서 지금 이 후보에 대한 반대하는 단체 분들이 너무 많으세요.
그래서 지금 하나하나 간단하게 하나씩만 인터뷰를 내보내는데도 한 6개가 되네요.
교수님 지금 맨 처음에 나왔던 부분이 이재명 대표가 본인의 페이스북에 고은광순 씨라는 분이 주장한 내용에 대해서 한마디를 했습니다.
그래서 역사 이분이 뭐라고 이재명 대표가 역사적 진실에 눈감지 말아야 라는 글을 썼다가 1시간인가 있다가 지웠거든요.

김민전> 네 지금 고은광순 씨의 얘기도 단 한 명의 진술이지 않습니까?
이 한 명의 진술로 마치 역사가 사실인 것처럼 얘기한다는 것 역사에 대한 개념이 없는 것이 아니냐 이런 얘기를 할 수가 있을 것이고요.
저는 처음에 이 김준혁 후보가 이화여대에 대해서 그야말로 입에 담을 수 없는 얘기를 할 때는 이것이 여성 비하이고 여성 폄훼이다 이렇게 생각을 했는데요.
지금 보니까 얘기 안 한 곳이 없어요. 정조에서부터 시작해서 퇴계 이황에 이르기까지

류병수> 박정희 전 대통령
김민전> 그렇습니다. 정말 대한민국 역사를 비하하는 것이 이분의 목적이 아닌가 이런 생각을 하고요. 대한민국의 역사를 왜 비하할까라고 생각해 본다면 결국 저는 이 부분은 본인이 직접 얘기한 것은 아닙니다마는 추론할 수가 있어요.
북한의 역사를 더 우위로 만들기 위해서 대한민국의 역사를 비하하는 것이 아니냐 이런 생각을 할 밖에 없고요.
어떻게 1990년대에 세워진 한유총을 이것이 일제의 잔재다 이런 얘기를 할 수가 있느냐 이런 얘기를 드릴 수가 있고요. 이것은 대한민국의 제도와 역사를 모두가 모두 다 비하하는 게 목적이 아닌가 이런 생각을 하고요.
저는 이 말이 이재명 대표의 대한민국의 수출이 작년에 사실 무역수지가 좀 적자이지 않았습니까?
이것을 두고 북한보다 못하다 이런 얘기를 했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보면 무역적자가 가장 많은 나라가 압도적으로 미국이 1위예요.
그리고 우리가 알고 있는 영국, 프랑스, 이탈리아 이런 나라들이 다 무역적자가 많습니다.
그럼 이 나라들이 다 북한보다 못하냐 이런 얘기를 드릴 수가 있고요.
저는 여기에 일맥 공통적으로 흐르고 있는 인식이 있다 이런 얘기를 드릴 수가 있는데요.
그것은 끊임없이 한국을 또 대한민국의 역사를 마치 쥐처럼 갉아먹어서 마치 북한 것이 더 우월한 것처럼 이렇게 만드는 것이 목적이 아니냐 이런 얘기를 드릴 수가 있고요.
대한민국의 역사를 자랑스럽게 생각하시는 유권자분들께서 과연 이들을 심판하지 않아도 되는가 하는 생각을 할 수밖에 없습니다.

류병수> 그리고 말씀에 하나만 더 첨언을 더 하자면 이 주장을 하신 고은광순 씨는 이렇게 말씀을 했습니다.
35년생 이모가 클럽에 있었고 48년도와 52년도 사이에 48년도에 사진을 봤더니 미군과 같이 찍은 사진이 있었는데 그게 그런 거였다 라고 하는데, 35년생의 이모라면 48년생의 14살인데 이화여대 대학생이 될 수 있을까?

김민전> 그렇습니다. 사실 김준혁 후보가 박정희 전 대통령이 초등학교 교사이지 않았습니까?
그랬더니 초등학생과도 관계를 가졌다 이렇게 얘기하면서 그것을 옹호하는 발언으로 그 당시에 초등학생은 나이가 많은 사람들도 많았다 이렇게 얘기를 했어요.
근데 14살이면 오히려 초등학생에 가까워야 되는 거 아니냐 어떻게 대학생일 수 있느냐 이런 얘기를 들을 수가 있고요.
뿐만 아니라 사실 대한민국 역사에서 어려울 때 여성들이 험한 일을 했던 것은 사실입니다.
또 그것이 밑바탕이 되어서 하다 못해서 대한민국이 굉장히 어려울 때는 이 동생이나 남자 동생이나 오빠를 학교 대학교 보내고 하기 위해서 여동생이나 누나가 공장에서 일하고 이랬던 것도 사실이에요.
그러면 대학교 나온 오빠가 우리 누나는 공장 떼기였어요.
이렇게 얘기하는 것이 이것이 정의이냐 이런 얘기를 드릴 수밖에 없고요.
우리가 어려운 시절을 그렇게 희생하면서 다 같이 이렇게 일으켜서 대한민국의 민주주의와 또 산업화에 모두 승리에 성공한 그런 역사를 가지게 되었다라고 하는 것에 대해서는 굉장히 숭고하게 과거에 살아왔던 분들에 대해서 숭고한 마음을 가져야 할 텐데 이렇게 비하해도 되느냐 하는 분노를 가질 수밖에 없죠.
제가 오늘 선거 마지막 날이고 그래서 침착하게 말씀드리려고 했는데요.
이런 말씀을 들으니까 또 분노할 수밖에 없습니다.

류병수> 또 하나만 더 저도 말씀을 드리고 싶은 게 저는 약간 좀 분노했던 부분이 또 하나가 있는데요.
저기 다부동 전투 낙동강 전선에 6.25 전쟁 때 있었던 거 매우 중요한 전투였습니다.
낙동강 관련된 전투였는데 그때 백선엽 장군이라고 물론 친일 논란이 있었던 장군인 건 사실입니다.
하지만 다부동 전투가 굉장히 중요한 전선이었고 그 전선에서 백선엽 장군의 활동과 노력으로 그 전투에서 승리를 했고 낙동강 전선을 지켜내면서 그 이후에 인천 상륙작전으로 올라가면서 전세를 뒤집었던 굉장히 중요한 전투거든요.
그런데 그 전투에 대해서 이 김준혁 후보는 뭐라고 했냐면 한 일이 없다.
백선엽은 아무것도 한 일이 없고 미군이 큰 역할을 해서 미군이 이기게 한 것이다 라고 얘기를 했거든요.
그래놓고 다른 책에서는 뭐라고 썼냐면 6.25 전쟁에서 미국이 우리가 미국 덕분에 우리가 승리를 했다고 얘기하는 것은 철저한 대미 사대주의라고 얘기를 합니다.

김민전> 제발 한 가지만 해라 라는 얘기를 할 수밖에 없고요.
이분이 다른 직업을 가졌다라고 하면 우리가 그렇게 분노하지 않을 겁니다.
이분이 역사학자였다라고 하는 게 더 분노할 수 있는 더 분노할 수밖에 없는 부분이 아닌가 이런 생각을 하게 되고요.
사실 이런 분이 후보가 되었으면 검증할 때 몰랐다고 해도 검증하고 나서 이런 문제가 나왔다라고 하면 당연히 후보직을 사퇴시켜야 될 텐데 오히려 그러지 않는다 라고 하는 것은 결국 민주당 전체가 이런 의식을 공유하고 있는 것이 아니냐 이렇게 의심해 볼 수 있는 부분이 있는 것이 아닌가 이런 생각을 하게 되고요.
며칠 전에 저희가 이 부산과 경상남도 일대를 돌았는데요.
인요한 위원장이 그런 얘기를 하시더라고요. 부산은 전쟁 기간에 다른 나라와 달리 물가를 쌀을 비싸게 팔거나 아니면 뭐 이 피난 온 분들을 바가지를 씌우거나 이런 게 하나도 없는 유일한 곳이었다 이런 얘기를 하던데요.

류병수> 않았던 곳이라고

김민전> 그렇습니다. 우리가 그렇게 해서 그야말로 지금까지 발전해 왔는데 그것은 서로가 서로를 안아주고 신뢰하고 이랬던 것이 그 바탕이었다 이렇게 얘기할 수 있는데요.
지금 다 이루고 나니까 이제 와서 과거와 과거에 살았던 분들을 비하한다 라고 하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이런 생각을 합니다.

류병수> 그리고 이 김준혁 후보 말고도 이상한 민주당의 후보들이 좀 많습니다.
뭐 얘기를 하면 할수록 황당한 후보가 양문석 후보를 말씀 안 드릴 수 없고요.
안산 경기도 안산 상록갑이죠. 이 후보는 지금 불법 대출 논란에다가 또 재산 축소 신고로 선관위에서 고발까지 당했습니다.
그래서 이 분을 특정해서 하지는 않습니다만 2년 전에 지방선거에서 한 구청장 후보인가 기초단체장 후보가 2억 원을 잘못 신고했다가 선거법으로 군수직을 지방기초단체장직을 내려놨던 적이 있는데 아마 이 사안이 더 큰 사안이어서 그럼에도 불구하고 민주당은 여전히 후보직 사퇴라든가 여기에 대한 입장을 전혀 내놓지 않고 있는 것을 보면서 저는 민주당이 유권자들이나 국민들을 너무 업신여기는 게 아닌가 그래도 본인들이 이기니까 그냥 놔두겠다 이런 게 너무 오만한 게 아닌가 싶거든요?

김민전> 네 그렇습니다. 양문석 후보의 경우에도 분노할 부분들이 굉장히 많이 있죠.
대표적으로 창업자들에게 돌아가야 할 돈을 그야말로 집을 사기 위해서 강남 아파트를 사기 위해서 사기 대출했다.
이 부분이 굉장히 분노할 부분이다 이렇게 얘기드릴 수가 있고요.
뿐만 아니라 재산 신고에 있어서 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허위 신고한 부분들도 그렇습니다마는 이 부분은 선관위가 경기도 선관위가 신고를 했다라고 하니까 고발을 했다라고 하니까 그나마 다행이 아니냐 이런 생각을 하게 되고요.
또 분노할 부분은 문재인 정부 때 바로 서울시내 5억짜리 아파트가 10억 되지 않았습니까? 이 때문에 집 없는 분들은 그야말로 벼락 거지가 되었고 또 이 막차 타신 분들 특히 이러다가 우리 정말 거지 되겠다 라고 해서 영끌 해서 대출 내어서 막차 타신 분들은 지금 고금리가 되면서 이 고금리의 경우에는 전 세계적으로 고금리를 가고 있기 때문에 우리가 어쩔 수 없이 할 수밖에 없는 부분인데요.
이분들은 지금 월급 받으면 통째로 은행에 준다 라고 하는 고통을 겪고 있는 거 아니겠습니까? 그런데 본인들은 이렇게 사기 대출해서 아파트 가격을 올리고 있었다라고 하는 것은 정말 분노할 수밖에 없는 일이 아닌가 이런 생각이 말씀 나온 김에 좀 말씀드리면 지금 뭐 경제 폭망이다 민주당에서 이렇게 주장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러나 우리가 미국이 기준금리 5.5%를 가져가고 있습니다마는 우리는 그보다 2%포인트가 낮은 기준금리 3.5%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되면 사실 이 은행에 대출이 많은 영끌한 젊은 부부들뿐만 아니라 대출이 많은 자영업자들을 위해서 기준금리를 높게 하지 않고 유지하는 것이다 이렇게 얘기드릴 수 있고요. 이것이 또 다른 한편에서는 미국처럼 5.5% 이렇게 올리면 물가는 조금 더 잡혀요.

류병수> 물가 잡힐 수 있죠.

김민전> 그러나 물가를 잡겠다 라고 해서 그분들이 다 길거리에 나 앉고 도산되고 신용불량자 되고 이렇게 갈 수는 없기 때문에 3.5%로 가는 것이고요. 이 3.5% 기준금리를 유지할 때 적지 않은 경제학자들은 이렇게 되면 외환위기가 온다 왜냐하면 돈이 금리가 높은 미국으로 다 빠져나갈 것이기 때문에 이렇게 얘기했습니다마는 그래도 이 윤석열 정부가 한일 스와프 통화스와프를 통해서 이 통화 스와프를 미쳤기 때문에 돈이 다 빠져나가지 않고 외환위기가 오지 않고 3.5%를 지금 유지하고 있는 것이다 이렇게 얘기할 수가 있습니다.
사실 국제 환경이 어렵고요. 또 다른 한편에 있어서는 지난 정부에서 워낙 집값 올리면서 가계대출이 폭증해서 GDP 대비 108.3%까지 폭증했습니다.
그러나 윤석열 정부가 와서 이 가계대출이 101.7%까지 내려왔어요. 그러면 가계대출이 지난 정부에서 물려받은 폭탄이다 터질 것이다 이렇게 얘기했지만 이 폭탄을 터뜨리지 않고 관리하고 있습니다.
문제는 윤석열 정부가 이런 걸 잘 홍보를 못해요. 그래서 잘 모르십니다. 그러나 경제가 그래도 이렇게 관리하고 있는 것은 지난 정부에서 받은 폭탄을 터뜨리지 않고 관리하고 있는 것은 또 윤석열 정부의 인정하시든 안 하시든 업적이다 이렇게 얘기드릴 수가 있고요.
가계부채뿐만 아니라 지금 물가가 많이 높은 이유 중에 하나는 전기세와 그리고 가스 요금이 있습니다.
이거 저도 매달 낼 때마다 참 고통스러워요. 마치 이 여름 끝났으니까 전기세 좀 이제 적어지겠지 이러면 또 겨울이 와서 가스비가 확 올라가고 그래서 마치 아파트 관리비가 2배가 된 느낌이 되고요.
이 아파트 관리비가 올라간 것뿐만 아니라 중간에 생산하시는 분들 이런 분들도 전기세 다 올라가니까 이게 또 물건 가격에 포함이 됩니다.
그러면 전기세가 왜 올랐느냐 가스비가 왜 올랐느냐 라고 한다면 그것은 결국 우크라이나 전쟁에 의해서 러시아에서 이 가스비를 올린 것도 있지만 지난 정부에서 한전의 부채 너무 키워놨기 때문에 이거 그대로 놔두면 우리는 전기 없는 세상에서 살 수밖에 없어요.

류병수> 또 탈원전 했지

김민전> 네 그렇습니다. 탈원전에 뿐만 아니라 석탄 발전 다 없애고 천연가스 발전하겠다라고 해서 근데 천연가스 가격이 막 올랐잖아요.
이러고 또 태양광 하겠다라고 해서 태양광에 대해서 이 생산비를 또 많이 주고 있어요.

류병수> 엄청 갖다 부었죠.

김민전> 이런 것들이 한전 적자를 아주 폭증시켰고 이거 그대로 놔두면 한전 망하고 우리는 전기 없는 세상에 살 수밖에 없습니다.

류병수> 폭탄 돌리기 다 넘긴 이 정부에 넘긴 거죠.

김민전> 그렇습니다. 그래서 전기 없는 세상에 살 수 없으니까 결국 전기료 올린 것이 지금 우리가 굉장히 높게 겪고 있는 고통 중에 하나이다 이렇게 얘기될 수가 있고요.
이것을 윤 정부의 책임을 묻겠다 라고 하면 저는 너무 정의롭지 못한 것이 아니냐 이렇게 생각하고요.
저는 여기서 나아가서 한 가지 더 생각할 것은 우리가 국제 가격 대비 굉장히 싼 전기를 그동안의 원전으로 인해서 써왔습니다.
이 때문에 전기료가 고통스러울 수 있다 라고 하는 걸 느끼지 못했어요.
이 때문에 탈원전 하자 뭐 온갖 얘기 다 했지만 결국 지금 느껴보니까 이게 얼마나 고통스러운가 이걸 생각하면 이제는 탈원전 하자 이런 얘기 저는 해서는 안 되는 것이 아니냐 이런 생각을 하게 되고요.
나아가서 송영길 대표 등이 그동안에 주장해 왔던 것은 러시아에서 파이프라인을 북한을 통해서 파이프라인을 설치해서 가스를 가지고 오자 이런 얘기를 그동안 많이 했습니다.
이거 독일이 대표적으로 그렇게 했죠. 우크라이나 전쟁 일어나고 난 다음에 이 가스관을 그냥 막아버렸지 않습니까?
이 때문에 독일이 얼마나 고통을 겪었는가 이것을 생각해 보시면 결국 북방의 미래가 있다 이런 야권의 주장이라고 하는 것은 얼마나 허황된 것인가라고 하는 것을 다시 한 번 생각할 수가 있습니다.

류병수> 교수님 그리고 지금 국민의 미래의 주요 공약들이 참 많은 관심을 받고 있어요.
특히 보면 국민의힘에서 공략을 하지 못했던 내용들도 상당 부분 있는 것 같은데요.
여기 보면 유연근무제와 간병비 이런 부분도 있고 또 뭐죠?
저기 돌봄학교 그런 게 있는 거 같아요.

김민전> 돌봄학교는 윤석열 정부의 인수위 과제 중에 하나였고요.
그거 이미 초등학교 1학년에 5개 시도에서 일부 실시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것을 이제 확산해서 초등학생 전체에게 하겠다라고 하는 것이고요.
저는 이걸 좀 잘해야 한다 정말 중요한 일입니다. 젊은 학부모들한테는 그렇습니다.
여성들의 경력 단절이 일어나는 것은 아이들의 유치원 다 때는 사실 일어나지 않아요.
초등학교 가면 일어납니다. 왜냐하면 초등학교는 특히 1학년 같으면 12시면 보내잖아요.
집에 오는데 아이 혼자 있을 수밖에 없어요. 이 때문에 이 공약이 여성들의 경력 단절을 막을 수 있는 굉장히 중요한 공약인데 아이들을 또 책상 위에 8시까지 붙들어 놓으면 안 되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방처럼 만들어서 잠도 재우고 운동도 하고 또 여러 가지 공부도 하고 이런 체제를 만들어야 된다 이런 얘기를 들 수가 있고요. 이 공약을 잘 실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는 말씀을 드리겠고요.
민주당도 이 공약의 일부를 지금 따라 해서 얘기하고 있는 것으로 제가 알고 있는데요.
어쨌든 이 공약도 굉장히 중요합니다. 뿐만 아니라 사실 정치 공약 저희 굉장히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정치 공약 중요하게 생각하는 이유는 부패한 나라가 경제가 발전하지 않습니다.
경제는 그야말로 그 사회가 청렴해야 되고 그 사회가 청렴해야 사회적 자본인 신뢰가 높아지고 신뢰가 높아져야 경제가 성장합니다.
그래서 1인당 GDP 5만 불 10만 불 하는 나라들을 보면 사회적 신뢰가 다 높아요.
그렇기 때문에 우리도 부패한 사회로 그대로 놔둬서는 안 된다 이런 얘기를 드릴 수가 있고요.
그런 면에서 보면 정치자금 제도 등에 있어서 저희가 부패를 방지하기 위한 굉장히 강한 규제 등을 공약으로 내세우고 있습니다.
또 하나 더 말씀드리면 그런데 지금 부패한 정치인들 각종 범법 행위를 한 분들 이분들이 국회에 들어오겠다고 다 나서고 있는 거 아니겠습니까?

류병수> 당 2개 다 모여 있잖아요.
김민전> 그래서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 제가 어느 당이 나빠요 이런 얘기 드리지 않겠는데요.
유권자 한 분 한 분께서 누가 전과가 많은지 누가 지금 검찰의 수사를 받고 있는지 누가 재판을 받고 있는지 이런 거를 좀 잘 좀 따져봐 주시면 좋겠다 라는 부탁의 말씀 올리겠습니다.

류병수> 아니 제가 해드릴게요. 제가 해드릴게요. 안 그래도 제가 말씀을 드리려고 여쭤보려고 했는데요.
저기 보면 조국혁신당을 얘기 안 할 수가 없습니다.
지금 2번인 조국 대표는 자녀 입시 서류와 감찰 무마로 2심에서 징역 2년의 실형을 받은 사람이고 1번인 박은정 전 검사는 남편의 전관예우 문제에다가 윤석열 당시 검찰총장의 찍어내기 감사 관련해서 또 수사를 받았던 사람이고 황운하 의원도 있고요.
지금 뭐 한두 사람이 아닙니다. 그런데 지금 조국혁신당이 의외로 의외가 아니죠.
굉장히 지금 돌풍을 일으키고 있어서 이게 지금 이 총선에 총선의 하나의 지금 큰 변수가 돼버렸습니다.
이거를 어떻게 봐야 되는지 그냥 이상한 현상이라고 보기는 좀 그렇고 이걸 현실로 받아들이면서 이 부분에 대해서 또 반성할 것은 반성하고 또 이 부분을 어떻게 해석해야 될지 또 또 해석해야 될 부분들이 좀 있어야 될 것 같아요.

김민전> 네 다른 해석에 이전에요. 저는 이 박은정 후보의 얘기를 보면서 일단 억울한 마음이 들었어요.
제가 2004년 7월 7일 날 뇌종양 수술을 했습니다.
그리고 2004년 가을학기 9월에 개강을 해서 제가 수업을 했어요.
뇌종양 수술하고도 두 달 만에 수업을 했는데 1년 9개월 동안 일하지 않고 1억 원씩 받아가는 분들 정말 제가 잘못 살았나 하는 생각을 할 수밖에 없었다 라는 말씀을 드리겠고요.

류병수> 여기 입당한 다른 분도 한 분 있습니다.

김민전> 네 그렇더라고요. 그래서 이렇게 살아야 잘 사나 하는 생각을 할 수밖에 없었는데요.
정말 이렇게 된다 라고 하면 누가 성실하게 일하고 누가 성실하게 혁신하려고 하겠는가 이런 얘기를 드릴 수밖에 없고요.
사실 이 조국 혁신당이라고 하는 곳에서 내세우는 게 검찰 독재를 심판하겠다라고 하는데요.
일단 검찰의 부패의 대표적인 인물이 박은정 후보의 남편 아닌가

류병수> 이종근 전 대검 형사부장입니다.

김민전> 이분의 경우에는 다단계 10만 명의 눈물을 흘린 다단계 사건과 관련된 피의자를

류병수> 혈을 짜낸 돈으로

김민전> 네 그렇습니다. 그렇기도 하고요. 뿐만 아니라 본인이 수사했던 사건에 완전히 동일한 사건은 아니지만 어쨌든 그 피의자를 변호하기도 했었고요.
이렇게 유착되어 있으면 이게 바로 검찰의 대표적인 전관 문제가 아닌가 이런 얘기를

류병수> 본인의 강령 1호입니다. 조국혁신당의 강령 1호

김민전> 뿐만 아니라 독재라고 하는데요. 윤석열 대통령이 화를 좀 많이 내는 것은 사실로 기사화되고 있습니다마는 화내는 걸 직접 보지는 못했습니다마는 그러나 윤석열 정부가 들어오고 나서 정부 조직법도 윤석열 정부가 원하는 정부조직법도 개정하지 못했어요.
역대 정부의 정부조직법도 개정하지 못한 정부는 없습니다.
이렇게 보면 이 정부가 독재야? 전혀 아니죠. 정부조직법도 개정하지 못한 그런 힘없는 정부였다 이렇게 말씀드릴 수가 있어요.
그래서 대통령이 좀 화를 낸다 라고 하는 것과 어떻게 보면 원하는 대로 안 되니까 화가 날 수도 있겠죠.
그러나 그것과 진짜 힘이 있느냐 없느냐 독재냐 아니냐의 문제는 다른 문제이다 이런 말씀을 좀 간곡하게 드리겠습니다.

류병수> 좀 더 말씀을 나누고 싶지만 시간이 한스럽습니다.
얼마 남지 남아서요. 그런데 하루 남았습니다. 이제 총선이 하루 남았습니다.
이제 선거운동을 할 수 있는 시간은 정확하게 보면 이제 14시간 13시간 정도 남았네요.
마지막 호소의 시간을 드리겠습니다. 1번 카메라죠.
1번 카메라 보고 마지막 호소의 한 말씀 부탁드릴게요.

김민전> 시간이 얼마인지 모르겠습니다마는 저희가 남은 기간 동안도 굉장히 열심히 하겠습니다.
그리고 앞으로도 기회를 주시면 열심히 하겠습니다.
부족한 부분들 잘 채워 나가겠습니다. 부족한 부분이 그동안 없었다고 말씀드리지는 않겠습니다마는 그러나 범죄자들이 판치는 나라를 만들어서는 안 되는 것이 아니냐 이런 생각을 하게 되고요.
뿐만 아니라 한미동맹을 부정하는 세력들이 들어있는 후보자들 그 후보자들이 당선되도록 하는 정당에 표를 줘서는 안 되는 것이 아니냐 이런 생각을 하게 됩니다.
대한민국이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서는 가장 중요한 것은 그 사회가 부패하지 않아야 합니다.
그래야 신뢰가 생기고 그래야 생산성이 높아지고 1인당 GDP도 높아집니다.
부디 깨끗한 나라 만들 수 있도록 도와주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류병수> 지금 댓글에서 지금 엄청나게 응원의 댓글이 엄청 많습니다.
다 읽어드릴 수는 없지만 정말 꼭꼭꼭 당선 꼭꼭꼭 당선 이 얘기가 가장 많았다는 것을 말씀을 드리면서 오늘 국민의미래 선대본부장 김민전 본부장님을 보내드리고 남은 시간 더 열심히 국민들께 더 말씀을 많이 하시기를 제가 기도드리겠습니다.
그리고 다음번에는 다른 신분으로 다른 신분으로 이 강펀치에 모시고 다시 또 한 번 얘기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민전> 고맙습니다. 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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