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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교통약자 편한 길 어디?"…서울시, '서울동행맵' 시범 출시

등록 2024.04.16 15:03 / 수정 2024.04.16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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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내일(17일)부터 교통약자의 대중교통 이용을 돕기 위한 맞춤형 교통 서비스인 '서울동행맵' 운영을 시작한다.

'서울동행맵'은 그간 여러 플랫폼에서 개별 운영돼왔던 교통약자 이동 서비스를 한 곳에서 이용 가능하도록 만든 서비스다.

요 기능은 ▲교통약자 맞춤형 길 안내 ▲위치 기반 저상버스 예약 ▲지하철역 시설물 이용 정보 제공 ▲장애인 콜택시 앱 연계 등이다.

포털사이트 지도 앱처럼 길찾기를 할 때 이동동선뿐 아니라 이동구간 내 불편사항, 교통수단 예약 등도 한 페이지에 담아 교통약자의 편리한 이용을 돕는다.

'서울동행맵'은 내일 오전 9시부터 스마트폰 앱스토어에서 내려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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