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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4월 23일 '뉴스 9' 헤드라인

등록 2024.04.23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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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원석 검찰총장이 '검찰청 술자리 의혹'과 관련해, "민주당이 이화영 전 부지사 진술만 믿어선 안된다"며 이재명 대표를 직격했습니다. 이 대표는 "검찰이 말을 바꾸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2. 민주당 등 야권이 이번엔, '가맹 사업법'과 '민주 유공자법'을 본회의에 직회부하는 안을 단독 처리했습니다. 국민의힘은 "의회 폭거"라고 했습니다.

3. 22대 국회 개원을 앞두고, 국회의장 후보들이 이른바 '명심' 잡기에 나섰습니다. "국회의장은 중립이 아니다"라는 발언도 공개석상에서 나왔습니다.

4. '영수회담'을 앞두고, 실무 협의가 진행됐지만 25만원·특검법 등에서 평행선을 달리면서 40분 만에 끝났습니다. 이번주 회동은 어려울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5. 북한이 어제 발사한 초대형 방사포가 사거리 352㎞의 목표물을 명중 타격했다고 주장했습니다. 계룡대와 군산기지 등을 노린 것으로 보입니다.

6. 서울대 의대 교수 등이 주 1회 진료를 중단을 결정했습니다. 정부는 모레 의료개혁특위를 출범합니다.

7. 제주의 폐모텔 화장실에서 70대 독거노인이 사망 2년여 만에 발견됐습니다. 제주시는 그동안 기초연금 등을 꼬박꼬박 지급해 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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