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세 이하 축구대표팀이 인도네시아와의 승부차기 끝에 충격패를 하며 올림픽 본선 진출에 실패했습니다.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오늘 새벽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아시안컵 8강전에서 인도네시아와 연장전 끝에 2-2로 비겼고, 승부차기에서 10대 11로 졌습니다.
10회 연속 올림픽 진출을 노린 한국 축구는 8강에서 탈락하면서 40년 만에 올림픽 본선 무대에 오르지 못하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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