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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빅5 병원 교수들, 일제히 '주 1회 휴진' 결정

등록 2024.04.26 15:20 / 수정 2024.04.26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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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의료계에 따르면 빅5 병원 모두 ‘주 1회 휴진’을 결정했다.
서울성모병원 교수들은 구체날짜는 공개하지 않았으나 하루 휴진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우선 서울대병원과 세브란스병원 교수들은 다음 주 화요일인 이달 30일에 각각 쉬기로 했다.
이 중 세브란스병원 교수 비대위는 이달 30일을 시작으로 내달 말까지 매주 하루 휴진을 이어간다.
서울대병원 교수들은 30일 휴진 이후 다음 달에 출범하는 3기 비대위에서 정기휴진 여부를 논의한다.
서울아산병원은 다음 주 금요일인 내달 3일에 진료과별 상황에 맞춰 일반 환자 진료와 수술을 멈춘다.
앞서 서울아산병원을 수련병원으로 둔 울산의대 교수 비대위의 결정에 따른 것으로 울산대병원도 같은 날 휴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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