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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4월 26일 '뉴스 9' 헤드라인

등록 2024.04.26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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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윤석열 대통령과 이재명 대표가 오는 월요일 회동합니다. 회담은 의제 제한 없이, 차담 형식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2. 민주당 원내대표 선거에 '친명' 박찬대 의원이 단독 입후보했습니다. 민주당이 '친명당'이 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당 내부에서도 나왔습니다.

3. 5대 대형병원 교수가 다음주부터 주 1회 집단 휴진에 들어갑니다. 환자들은 사직 교수 명단을 공개하라고 요구했습니다.

4. 대장동 재판에 출석한 민간업자 남욱 변호사가 "'이재명 당시 성남시장이 민간업자 참여 소식을 좋아했다'고 들었다"고 증언했습니다. 이 대표는 반박하며 남 변호사를 직접 신문했습니다.

5. 러시아가 이르면 다음 달, 우크라이나에 대공세를 벌이는 계획을 세운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이를 계기로, 러시아가 전쟁을 완전히 끝내려 하는 것으로 한미일 정보당국은 보고 있습니다.

6. 한국 남자 축구가 인도네시아에 충격패를 당하며, 40년 만에 올림픽 본선 진출이 좌절됐습니다. 클린스만 감독의 경질로, 황선홍 감독이 겸직을 맡게 되는 등 축구협회의 실책이 원인 중 하나로 지적됐습니다.

7. 서울 학생인권조례가 충남에 이어 폐지됐습니다. 조희연 서울시 교육감은 반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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