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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5월 7일 '뉴스 9' 헤드라인

등록 2024.05.07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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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지난주 열린 영수회담 사전 조율 과정에 비선 라인이 가동했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대통령실은 "비공식 라인이란 건 없고, 수많은 조언그룹 중 하나일 뿐"이라고 일축했습니다.

2. 박찬대 민주당 원내대표가 홍철호 정무수석을 만나 "윤석열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하고 재의결하게 될 경우, 정국에 파란이 있을 것 같다"며 법안 수용을 압박했습니다.

3. 검찰이 '김건희 여사 명품 수수' 논란과 관련해 김 여사가 받은 다른 선물도 수사할 방침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4. 정부와 의료계가 의대 증원을 논의한 회의록 여부를 두고, 신경전을 이어갔습니다. 의료계는 예고했던대로 복지부 장관 등을 공수처에 고발했습니다.

5. 교량에 설치된 명판이 사라지고 있습니다. 명판을 만드는 구리 가격이 치솟자 몰래 떼어가고 있는 건데, 이들은 CCTV가 없는 곳만 노렸습니다.

6. SUV 차량이 보행로를 덮치면서 50대 여성이 숨졌습니다. 운전자는 급발진을 주장했습니다.

7. 김 도매가격이 100장당 1만 원을 넘어섰습니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0% 오른건데, 동네 김밥가게 가격 등도 동반 상승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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