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프란시스코 이정후가 2경기 연속 결장했다.
이정후는 오늘(11일) 신시내티와의 홈경기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됐다. 지난 9일 콜로라도 로키스전에서 발에 파울 타구를 맞은 여파다.
올 시즌 세 번째 결장으로, 이틀 연속 벤치를 지키는 건 빅리그에 진출한 이후 이번이 처음이다.
이정후 자리인 리드오프 중견수엔 오스틴 슬레이터가 이름을 올렸다.
빅리그 첫 시즌을 보내고 있는 이정후는 36경기에 나와 타율 0.262를 기록 중이다.
타박상으로 빠지기 전까지 6경기 연속 안타를 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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