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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5월 13일 '뉴스 9' 헤드라인

등록 2024.05.13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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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정부가 의대 증원 규모는 복수의 연구 보고서에 따른 것임을 강조하며, "재판을 방해하려는 의도"를 삼가라고 의료계에 경고했습니다. 의료계는 연구 용역도 이뤄지지 않았다고 비판했습니다.

2. 대통령실이 라인야후 사태와 관련해 "우리 기업에 대한 부당한 조치엔 단호히 대응하겠다"고 했습니다. 네이버 노동조합은 라인야후 지분 매각에 반대 입장을 내놨습니다.

3. 국회의장 선거가 추미애 당선인과 우원식 의원 간 대결로 압축된 가운데, 박찬대 원내대표가 교통정리를 주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우 의원은 불편한 기색을 감추지 않았습니다.

4. 김건희 여사 명품 수수 논란 등의 수사를 지휘할 신임 중앙지검장에 이창수 전주지검장이 임명됐습니다. 이 검사장은 윤석열 검찰총장 당시 대검찰청 대변인을 지냈습니다.

5. 금융당국이 부동산 PF 불안 해소를 위해 정상 사업장엔 최대 5조 원의 신규 자금을 지원하고 부실 사업장 정리에 나섭니다.

6. 북한이 김정은 위원장이 신형 방사포 차량을 시운전하고, 저격용 소총으로, 정중앙을 명중시킨 듯한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7. 무인 점포에서 난동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8시간 동안 무전취식을 하는가 하면, 술에 취해 행패를 부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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