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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배우 박철, 신내림 받았다…"23년째 몸 망가져"

등록 2024.05.22 14:18 / 수정 2024.05.22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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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베짱이엔터테인먼트' 화면 캡처

배우 박철이 신내림을 받았다.

한 무속인이 유튜브에 올린 지난해 12월에 올린 영상을 통해 공개됐는데, 뒤늦게 알려졌다.

박철은 "꿈에 (돌아가신) 아버지가 계속 나오신다. 또 이름 모를 조상님들도 나온다"며 “엄밀히 말하면 23년째 힘들다. 잠도 못 자고 몸도 속된 얘기로 망가졌다”는 고민을 털어놓는다.

박철은 '천신제'를 하고 "몸이 너무 가볍다"고 말했다.

무속인은 "대단한 신줄을 가지고 어떻게 살았나. 여태껏. 안 죽은 게 다행"이라고 했다.

1990년대 '우리들의 천국' 등에 출연하며 청춘스타로 꼽혔고, 옥소리와 결혼과 이혼으로 화제를 뿌리기도 했던 박철은 1999년부터 2022년까지 라디오 DJ로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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