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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5월 22일 '뉴스 9' 헤드라인

등록 2024.05.22 21:06 / 수정 2024.05.22 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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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기 신도시 가운데 재건축을 가장 먼저 추진할 선도지구로 분당·일산·평촌 등 최대 3만 9천호가 지정됩니다. 정부는 2027년 착공, 2030년 입주라는 시간표도 제시했는데, 현실성 짚어봤습니다.

2. 민주당이 최고위 회의에서 윤석열 대통령 탄핵을 공개 언급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해병대원 특검법'에 대해 거부권을 행사한 지 하루 만으로, 국민의힘은 표단속에 나섰습니다.

3. 한덕수 총리가 "전공의 이탈이 3개월을 넘겼음"을 언급하며, 우회 압박했습니다.

4. 경찰이 가수 김호중에 대해 구속 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김호중 측은 내일과 모레로 예정된 공연을 강행하겠단 입장인데, 영장심사는 모레 열릴 예정입니다.

5. 오동운 신임 공수처장이 "처장으로서 제일 중요한 업무 중 하나로, '해병대원 사건"을 꼽았습니다. 공수처 차장은 검사 출신으로 뽑겠다는 의지도 내비쳤습니다.

6. 북한 김정은의 초상화가 김일성·김정일 초상화와 나란히 걸렸습니다. "스스로 우상화에 나섰다"는 분석입니다.

7. 시집 '가난한 사랑노래' 등을 쓴 한국 문단의 거목, 신경림 시인이 향년 89세를 일기로 타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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