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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5월 30일 '뉴스 9' 헤드라인

등록 2024.05.30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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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법원이 최태원 SK회장과 노소영 관장의 이혼 소송 항소심에서 "최 회장이 노 관장에게 재산분할 1조 3808억원과 위자료 20억원을 지급하라"고 판결했습니다. SK의 성장엔 노태우 전 대통령 도움이 컸다는 주장이 인정된건데, 또, 재판부는 "일부일처제를 존중하지 않았다"고 질타했습니다.

2. 22대 국회 첫날, 민주당은 해병대원 특검법을 재발의했고, 조국혁신당은 한동훈 특검법을 1호 법안으로 내놨습니다.

3. 민주당이 '대선 출마를 위해선 대선 1년 전, 대표직을 내려놔야 한다'는 당헌 개정 작업을 추진 중입니다.

4. 북한이 '오물 풍선' 살포에 이어 초대형 방사포 10여 발을 발사했습니다. 무더기 발사는 이례적입니다.

5. 의협이 전국에서 정부의 의대 증원 강행에 반발하는 촛불 집회를 시작했습니다. 현장 연결합니다.

6. '돈봉투 사건'으로 구속기소된 송영길 전 민주당 대표가 보석으로 풀려났습니다.

7. 삼성전자가 잇단 악재에 직면했습니다. 노조 파업에 HBM 시장뿐 아니라 파운드리 사업에서도 고전을 거듭하고 있는 상황에서, 구글이 삼성 대신 대만 TSMC에 5세대 칩 생산을 맡길 거란 전망이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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