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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가락시장 정수탑, 공공미술 '비의 장막'으로 재탄생

등록 2024.06.03 08:41 / 수정 2024.06.03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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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 폐쇄됐던 서울 송파구 가락시장 정수탑이 공공미술 작품으로 재탄생했습니다.

가락시장 정수탑은 지난 1986년 지하수 저장용으로 만들어졌지만, 물 공급 방식이 바뀌면서 폐쇄됐습니다.

서울시는 지난해 국제복합공모를 진행했고, 공모에서 선정된 세계적 설미치술가 네드 칸이 정수탑 외부에 비를 형상화한 작품인 '비의 장막'을 설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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