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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6월 3일 '뉴스 9' 헤드라인

등록 2024.06.03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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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윤석열 대통령이 경북 포항 앞바다에 2천조원 규모의 석유와 가스가 매장돼 있을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습니다. 우리나라 전체가 천연가스는 최대 29년, 석유는 4년을 넘게 쓸 수 있는 양으로 추정됐습니다.

2. 산유국의 꿈이 실현되는건지, 짚어봅니다.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출연합니다.

3. 대통령실이 9·19 남북 군사합의 전체의 효력 정지를 추진합니다. 이번 조치로 북한 도발에 대한 즉각적 조치가 가능해질 거란 전망입니다.

4. 국민의힘에서 김정숙 여사에 대한 특검법 발의가 언급됐습니다. 당내에선 '김건희 여사 특검법'의 맞불로 꺼내는건 적절치 않다는 신중론이 나왔습니다.

5.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이혼 소송 항소심 판결과 관련해, 사과했습니다. 다만, "이번 판결은 SK의 성장을 부정한 것"이라며 "진실을 바로잡겠다"고 했습니다.

6. 정부가 의료계 요청에 따라 전공의 사직서 수리 검토에 들어갔습니다. 사직서가 수리되면 일반의로 채용이 가능해지게 돼 전공의들에게 퇴로를 열어주는 것으로 해석됐습니다.

7. 60대 여성이 만취 상태로 차를 몰다 담벼락으로 돌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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