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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日 도요타 등 허위 품질 인증…사상 최대 리콜 가능성

등록 2024.06.04 08:23 / 수정 2024.06.04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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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정부는 도요타와 혼다 등 5개 업체가 국가 자동차 품질인증 시험에서 부정행위를 저질렀다고 밝혔습니다.

이들 제조사의 총 38개 모델에서 인증 과정 부정이 적발됐고, 이 가운데 6개 모델이 현재도 생산 중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부정 인증 적발 차량 가운데는 일본 '국민 자동차'로 불리는 도요타의 코롤라 등 수백만 대가 포함된 것으로 나타나, 사상 최대 규모의 리콜이 이뤄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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