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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6월 5일 '뉴스 9' 헤드라인

등록 2024.06.05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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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2대 국회가 첫 본회의를 열고 개원했지만, 국민의힘은 불참했습니다. 여야가 상임위원장 배분 협상에서 이견을 좁히지 못한 건데, 야당 단독으로 국회가 개원한 건 처음입니다.

2. 동해에 석유와 가스 매장 가능성을 확인해 준 미국 액트지오의 고문이 한국을 찾아 "경제성이 높다"고 강조했습니다.

3. 김정숙 여사의 인도 '타지마할' 방문은 이례적으로 사전답사 뒤 확정됐고, 이후 대통령 전용기도 계약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문재인 전 대통령은 '인도 외유성 출장' 주장과 관련해 "치졸한 시비"라고 비판했습니다.

4. 김건희 여사의 '명품 수수 의혹'과 관련해 최재영 목사가 김 여사 측과 만남 일정을 조율한 대화가 공개됐습니다. 앞서 최 목사는 "핸드백을 장만했다"는 메시지에도 김 여사가 반응이 없자 섭섭함을 드러내는 메시지를 보냈습니다.

5. 언덕을 오르던 마을버스가 미끄러져 승객 37명 전원이 다쳤습니다. 중국산 전기차였습니다.

6. 전북 전주의 한 초등학교에서 학생이 교감의 뺨을 때린 영상이 공개됐습니다. 학생의 부모도 교사를 폭행했습니다.

7. 우리나라 1인당 국민총소득이 3만 6천 달러를 넘기면서 처음으로 일본을 앞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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