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오전 1시 25분쯤 충북 충주시 노은면의 한 농기계 창고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경운기와 농약 분무기 등 농기계가 불타고 270㎡짜리 창고 1개동이 전부 불에 타 670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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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4.06.10 13:54
10일 오전 1시 25분쯤 충북 충주시 노은면의 한 농기계 창고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경운기와 농약 분무기 등 농기계가 불타고 270㎡짜리 창고 1개동이 전부 불에 타 670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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