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경찰관이 술을 마시고 고속도로에서 음주운전을 하다가 적발됐다.
11일 한 언론에 따르면 강원도 내 한 경찰서 소속 A 순경은 지난달 말 춘천에서 술을 마신 뒤 야간에 근무 지역으로 차를 몰고 되돌아가던 중 음주운전 의심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의해 음주운전 사실이 들통났다.
음주운전으로 인한 사고는 없었다.
강원경찰청은 A 순경을 직위에서 해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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