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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6월 14일 '뉴스 9' 헤드라인

등록 2024.06.14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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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재명 대표가 자신이 추가 기소된 쌍방울그룹 대북송금 사건에 대해 "희대의 조작사건"이라고 했습니다. 언론을 향한 비판도 쏟아냈습니다.

2. 민주당이 단독으로 법사위를 열고, 검찰과 재판부를 압박하는 질의를 쏟아냈습니다. 국민의힘은 "민주당이 법사위를 '피고인 이재명'을 위한 개인 로펌으로 만들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3. 분만과 아동병원협회에 이어 뇌전증 전문 교수들로 구성된 협의체도 의협의 집단 휴진에 참여하지 않겠다고 했습니다.

4. 경주가 35.2도까지 오르는 등 전국에서 불볕더위가 이어졌습니다. 이번 폭염은 내일 비가 내린 뒤 잠시 누그러지겠습니다.

5. 우리 기업이 우즈베키스탄에 우리돈 약 2700억원 규모의 KTX를 수출합니다. 한국이 고속철 운행을 시작한지 20년 만에 고속철을 수출하는 나라가 된 겁니다.

6. 민주당이 해병대원 특검법 관련 청문회를 열기로 했습니다.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 등 12명을 증인으로 채택했는데, 국민의힘은 경찰청장과 공수처장에게 신속한 수사를 촉구했습니다.

7. 손흥민 선수가 휠체어에 타고 있는 합성 사진이 중국에서 확산하고 있습니다. 중국 내 '혐한'이 도를 넘었다는 지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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