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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아침에 한 장] 한강 수영장아! 여름을 부탁해

등록 2024.06.20 08:22 / 수정 2024.06.20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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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렌즈에 담긴 순간 그 의미를 짚어보는 시간이죠. 사진기자가 선택한 아침에 한 장입니다. 오늘은 조선일보 사진부 이태경 기자와 함께합니다. 안녕하세요? 오늘 볼 사진은 어떤 건가요?

[기자]
네, 올해는 유난히 이른 더위가 기승인데요. 이 무더위를 날려줄 도심 속 워터파크 한강 수영장이 오늘 개장합니다. 현장 모습 사진으로 만나보겠습니다. 도심 속의 피서지죠. 한강 수영장과 물놀이장이 오늘부터 개장합니다. 사계절 자연형 물놀이장으로 재탄생한 잠실 물놀이장이 눈에 띄는데요. 개장을 앞두고 지역아동 300여 명을 초청해 시원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앵커] 
보기만 해도 정말 시원해지는 것 같아요. 이 수영장들이 각각의 매력을 가지고 있다던데요?

[기자]
네 그렇습니다. 올해 운영하는 6개의 시설은 각각 다른 매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뚝섬 수영장은 유수풀을 가지고 있고 여의도 수영장은 바닥분수 미니바이킹등 놀 거리가 풍부하고요. 잠원 수영장은 성인풀 기준 1.5M의 수심에 직사각형 모양의 수영장이어서 수영을 즐기기에 가장 적합합니다. 올해 새로 개장하는 잠실 물놀이장은 한강 방향으로 인피니티 월이 설치되어있습니다. 

[앵커] 
올해도 한강에서 시원한 시간 보낼 수 있을 것 같네요. 지금까지 아침에 한 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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