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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6월 20일 '뉴스 9' 헤드라인

등록 2024.06.20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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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대통령실이 우크라이나에 대한 무기 지원을 재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북러 밀착에 따른 것으로, 김정은과 푸틴이 체결한 조약엔 한쪽이 무력침공을 당하면, 즉각 군사원조를 제공한다는 내용이 담겼습니다.

2. 국민의힘 당 대표 선거가 한동훈·나경원·원희룡으로 전개될 전망입니다. 이른바 '친윤'이 원 전 장관과 나 의원을 지원하며, 반 한동훈 전선을 구상할지 짚어봤습니다.

3. 7월 초, 중폭 개각이 예고됐습니다. 행안부는 개각에서 빠질 것으로 파악됐는데, 단독 보도합니다.

4. "민주당의 아버지는 이재명 대표"라고 한 강민구 최고위원이 "깊은 인사는 '영남 남인'의 예법"이라고 해명습니다. 이를 두고 당내에서도 쓴소리가 이어졌습니다.

5. 중부 지역엔 올해 첫 '폭염 경보'가 제주도엔 '호우 경보'가 발표됐습니다. 제주엔 시간당 최대 50mm '물폭탄'이 쏟아졌습니다.

6. 전공의 집단사직을 부추긴 혐의를 받는 임현택 의협 회장이 경찰에 다시 출석했습니다. 경찰은 병원 업무를 방해한 혐의를 집중 추궁했습니다.

7. 공기청정 효과를 광고한 삼성과 LG 에어컨이 발암물질 등 유해가스 물질은 제거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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