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출국 전 기념사진을 찍은 U-20 여자핸드볼 국가대표 선수단. /연합뉴스
오세일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20일 북마케도니아에서 열린 대회 조별리그 C조 2차전에서 아르헨티나를 33-31로 꺾었다.
1차전에서 멕시코를 상대로 33-20으로 승리했던 한국은 2연승에 성공하며 조2위까지 주는 메인라운드 진출권을 확보했다.
박수정이 팀 내 최다인 8골을 몰아치며 승리를 견인했다.
32개국이 참가하는 이번 대회에서는 4개 팀씩 8개 조로 나뉘어 치르는 조별리그에서 2위 안에 드는 16개 팀이 메인라운드에 진출한다.
한국은 22일 오후 8시 30분 헝가리를 상대로 조별리그 최종전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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