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 방송화면 캡처
북한군의 MDL 침범은 지난 9일과 18일에 이어 이번이 세번째다.
합참 관계자는 "침범한 건 10명 이내고, 산등성이 부근에서 수풀을 제거하고 땅을 파는 등 불모지를 조성하는 작업 중"이었다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20m 가량을 침범했는데 침투와는 양상이 다르고 우리 군 경고방송에 북상해 단순 침범으로 판단한다"며 "잇따른 침범에 의도는 추가 분석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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