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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경남 함안 돈사에서 불…돼지 400여 마리 폐사

등록 2024.06.23 14:18 / 수정 2024.06.23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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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소방본부 제공

돼지 축사에서 불이나 새끼돼지 400여 마리가 폐사했다.

경남소방본부에 따르면, 22일 낮 12시 25분쯤 경남 함안군의 돼지 축사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돈사 한 동이 모두 불에 타 안에 있던 새끼돼지 400여 마리가 폐사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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