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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6월 23일 '뉴스 7' 헤드라인

등록 2024.06.23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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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국민의힘 당권 주자 3명이 1시간 간격으로 연달아 출마 선언을 했습니다. 나경원 의원은 보수 재집권을, 한동훈 전 위원장은 수평적 당정관계를, 원희룡 전 장관은 원팀을 강조했습니다. 

2. 북한이 중국에 파견했던 군 인력을 철수하고 러시아로 보낼 계획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북러 밀착 분위기 속에 장호진 국가안보실장은 "러시아가 레드라인에 가까워졌다"며 "북한에 정밀무기를 준다면 우크라이나 지원에 어떤 선이 있겠냐"고 했습니다.

3. 세브란스와 아산병원이 예정된 휴진을 그대로 강행하겠다는 입장입니다. 범의료계 특위가 의정 협의 참여 의사를 밝혔지만 정부는 의대 정원은 협의 대상이 아니라고 맞섰습니다.

4. 전세사기를 당한 청년 피해자들이 피해 지원 사각지대에 놓였다며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결혼도, 미래도 물거품이 됐다고 호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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